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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프

공병 정리 ㄴr는.... 몸이 아플ㄸH... 공병샷을 찍는ㄷr...☆ 다늙어서(..) 옛드립 치려니 어이없다만 몸 안좋을때 정리할 맘이 드는건 사실이다. 이상해. 대체 왜지? ㅋㅋ 보니까 작년 10월이 마지막이더라고. 어쩐지 공병함이 터질것 같더라니 ㅋㅋ 귀찮아서 대강대강 찍고 정리해봄. 원래 이거보다 더 많았는데 중간에 한번 실수로 버려진 클렌져; 클&클은 단종돼서 아껴쓰는 중인데 한번씩 필요할 때가 있다. 이제 다 쓰면 어떡하지...(눈물) 설화수 진설폼은 뭔가 이 자체가 엄청 대단히 좋다기보단, 음...괜찮고 좋은건 맞는데 사고 싶을 정도는 아닌 뭐 그런? 정가가 5만원인가 6만원인가 그래서 더욱이 구매의사는 없음. 그치만 이 자체는 꽤 괜찮다. 아니 이 가격이면 당연히 좋아야겠다만; 깔끔하고 적당히 뽀독하면.. 더보기
최근에 산 화장품+건식 11~12월은 화장품 구매'는' 많이 안했다. 간단한 구매기록 남김. 설화수 방판. 진설에센스랑 프로바이오 샀다. 원래 진설만 사려고 했다가 프로바이오 급 추가구매함. 사은품도 머 그냥 있는대로 각종 키트들 바리바리 챙겨주시고 프로바이오 시식용도 잔뜩 주심♡ 여기에 공개할 수 없는 플러스알파. 사랑합니다ㅠㅠ 진설에센스는 어차피 내가 쓰는게 아니라 잘 모르겠고, 프로바이오 이거 좋은듯. ㅠㅠ 예전에 먹던 알약타입은 단종된거 같고, 가격 살짝 낮춰서 파우더 스틱 타입으로 나왔더라고. (기존 6만원대로 기억 / 스틱 한달치 55,000원) 나온지 오래 안됐을때 시식용 좀 얻은 적이 있었는데 안먹고 걍 뒀었거덩. 근데 얼마전에 때아닌 화장실 고민이 생겨서 요거트도 사먹어보고 별짓 다하다가 요거 생각나서 먹어보니.. 더보기
이제서야 - '16년 공병 털기 사진 찍어놓고 너무 귀찮아서 정리를 미처 몬했던 공병 ㅋㅋ 겨울이 왔다는걸 느낄 수 있는 양이었어서 ㅡㅡㅋ 대강 간단히만 쓰고 치워야지 ㅡㅡ;;; 숨 타임에너지 스킨은 닦토로 쓴건데 닦토로 막 쓰기엔 비싸니(4만원대) 갈아타려고 물색중. 지금은 프리메라 스킨 쓰는데 나쁘지 않은듯. 마몽드 포어클린 스킨은 할인할때 사본건데 향이 뭔가 소독하는 느낌이라 독하고(내기준) 건조해지는 기분이었음. 어성초나 티트리같은걸 넣은거 같던데 지성에겐 좋을지도. 더퍼스트 셀소스는 리뉴얼전꺼. 22ml 미니 쓸땐 괜찮은거 같더니 또 막상 본품 뜯으니 그닥임; 한병 더 남았는데... 하아 ㅠ 빌리프 쉐이킹 에센스는 새로나온 부스터라고 샘플링할 때 받아서 써본거. 생각보단 괜찮긴한데 굳이 싶은 느낌은 있었음;; 숨 시크릿은 30.. 더보기
2017 백화점 첫 구매 - 이번에도 숨+빌리프 ㅋㅋ 내가 그렇지 뭐 ㅋㅋ 새해엔 꼭 필요한 거 위주로 사자고 마음먹은 게 바로 와장창 ㅋ 숨은 행사땜에 카드 맡기고 와서 택배로 받았고, 빌리프는 매장 가서 들고 옴. S에디션 로시크스킨 + 리뉴얼된 시크릿 아이크림에 클리어 클로스 리필까지 해서 금액을 맞췄음 ㄲㄲ 로시크스킨을 사면 로시크마스크 3장을 같이 줌. 매장 1만+백화점 1만 상품권, 아이크림 사면서 받은 스카프, 그외에 알아서 챙겨주되 수분라인 좀 달라고 했던 것들. 신년 선물인 내 이름 이니셜 새겨진 립밤 + 수분앰플 ㅋㅋ 립밤에 이름 새겨주는거 넘 웃기다긔 ㅋㅋㅋ 택배로 받으면 가끔 한번씩 받게되는 각티슈 ㅎㅎ 마치 충격완화용 뽁뽁이 역할인가 ㅋㅋㅋ 택배상자의 하이라이트, 어마어마한 택배상자의 근원(?) 15만원 이상 사면 샴푸를 2종 다 준.. 더보기
빌리프 2017 다이어리 + 숨 달력 + 프리메라 뷰티포인트 구매 내가 아직 빌리프 VVIP였다는걸 알게 되었던 연말 선물;;; VVIP는 다이어리 + 머그컵을, VIP는 다이어리만 준 모양. ........이럴줄 알았으면 힘들게 프리메라 다이어리 구할 필요가 없지 않았냐능;;; 작년에 욕을 많이 먹었는지, 올해 다이어리는 멀쩡했다 ㅠ 그래... 좀 이런걸 줘야지. 안그러면 괜히 줘도 욕먹어. 참고) 작년 빌리프 다이어리 걍, 다행스럽게도 평범 무난한 다이어리였다. 프리메라랑 빌리프 둘 중 하나는 가족에게 넘기고 나머지 하나는 내가 쓸 생각인데, 고민이다 ㅋㅋ 머그는 걍 ㅋㅋ 작긴 한데 나름 또 귀엽다. 집에 두고 쓸 예정. 식구는 둘인데 컵은 무진 많네..... 만만해선지 선물도 종종 받고 하니까 한 30개는 넘는듯 ㅋㅋ 숨도 2017년 정산(?)을 하고 왔다 ㅋㅋ .. 더보기
'16년 기준 스킨케어 꾸준템 일단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려는, '16년 현재기준 스킨케어 꾸준템. 기준은 당연히, 최소 재구매 이상인 제품이고 현재기준이므로 이전엔 극찬했던게 지금은 별로일수도 있고, 이전엔 별로였던게 요샌 꽂혀서 좋을수도 있음. 사람 피부는 계절따라, 나이들며(ㅠㅠ) 변하게 마련이니까횰. 같은 이유로 나는 인생템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고, 쓰지 않으려고 한다. 나야 예민하지 않아서 화장품땜에 피부가 뒤집어질 일은 없지만 (사실 그래서 피부가 뒤집어진다는 게 어떤 수준인지 잘 모름;;;) 어쨌든 좋았던게 싫어지고 싫었던게 좋아지는 게 한순간인데 어찌 무언가를 평생 쓰겠다고 다짐할 수 있겠나- 하는 생각에. 그리고 세상은 넓고 화장품은 계속해서 개발되고 새로운 게 나오고 있으니 인생템이라고 정해놓고 뭔가를 한정지어서 .. 더보기
빌리프 '16년 구매 정산 찾아보니 올 8월 이후로 빌리프 처음 다녀왔네. 올해의 빌리프 구매 도장이 딱 2개 남아있어서, 정산(?)을 하고 왔다. 아마 올해는 더 구매하기 힘들 것 같아효- 무엇이 구매품일까요.jpg Q. 도장은 채우고 싶고, 내 재고는 포화일 땐 뭘 살까요? A. 맨올로지를 사서 남편에게 생색내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남편 재고도 하나 더 남아 있는게 함정이지만;; 어쨌든 올해 구매를 끝내려면 모자랄 것 같아서 미리 ㄲㄲㄲ 그리고 도장을 다 찍은 기념의 사은품, 카모마일 팅쳐 & 팅쳐 마스크. 사실 이거 말고 딴거 받고 싶었지만 안된대서ㅠ 머 바꿔주는 게 좋긴 한데 그럼 또 매장이나 고객센터에선 항의를 받을 수 있으니 일관된 정책을 위해서라면, 별수없이 인정; 그래서 받아옴. 마스크는 뭐 잘 쓰는 거.. 더보기
내가 써본 쿠션파데 한줄(?) 평 3 .............이게 3까지 갈 일이냐 ㅡㅡ;; 나의 이 유목민 생활에 셀프 치얼스....☆ 쿠션 후기들 검색하다보면 (광고 감안하고 봐도) 같은 제품인데 나랑 평이 너무나도 상반되는 걸 종종 발견하게 된다. 같은 거 쓴 거 맞아...? 싶을만큼.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건 아무래도 내 취향 탓도 큰것 같다. 커버력 높은 베이스를 별로 써본 적이 없고, 파데 자체를 얇게 발라온 편이고, 피부트러블이나 요철이 거의 없고,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건성이었고(...), 피부톤 보정이랑 모공 커버가 주관심사에 가까운 나로썬 수분감 떨어지거나 갈라지고 모공끼임 심한 걸 넘길 수 없겠지...☆ 그래도 세상 어딘가엔 나같은 피부나 취향을 가진 사람이 있겠지. 칭찬만 일색이길래 믿고 샀는데 별로면 짜증나잖아? 이런 단.. 더보기
16년 여름+가을 공병샷 요즘 가을타는지(?) 의욕이란 의욕은 다 사라진 가운데, 그와중에 환절기 코감기로 고생하면서 일찍 퇴근- 몸아픈 날은 뭐다? 공병정리의 날 ㅋㅋㅋ 귀찮아서 잊고 있었는데 문득 보니 7월 초에 2Q 공병 정리한 이후로 안하고 있었더라고 ㅡㅡㅋ 귀찮으니 대충 끄적이고 버리자 ㅡㅡ;;; 클렌져들 - 어퓨 립앤아이리무버는 뭐, 그야말로 가성비 갑. 내가 젤 좋아하는 건 샤넬이지만 그 1/10보다 싼(...내 눈에 흐르는건 땀일거다) 어퓨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빌리프클오는 fresh로 샀는데, 걍 아주 상무난했다. 특별한 장점도, 단점도 없는. 행사때 가격 맞추고 싶은 호갱에게 추천할만 함. 올빚 샴푸는 두피가 개운한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같긴 한데 그건 말 그대로 기분탓이라 ㅡㅜ 나같이 안예민하다못해 둔한.. 더보기
빌리프 맨올로지 오일컷, 인핸서 구매 오랜만의 빌리프 구매~ 수원AK 가서 상품권으로 사들고 왔당 ㅋㅋ 남편이 쓰는 오일컷이랑 인핸서. 개당 43,000원, 각 100ml다. 가을까지는 오일컷을 쓰고, 겨울에는 조금 촉촉한 인핸서로. 한동안 빌리프를 안갔더니 거의 다 떨어졌길래;;; 오랜만에 들러서 사다줌. 샘플은 오늘 쿠폰 도장으로 3종 받는 날이라 그중 2개는 남편꺼로 ㅋ 휴가때 꼬맹이 샘플들 다 썼다길래 ㅋㅋ 요건 미리 받아온 신상 로즈오일이랑, 지난달에 새로 나온 (아마도 리뉴얼?) 디콕션 쉐이킹에센스. 쉐이킹에센스는 세안 후 첫세럼이라던데, 샘플 달라고 졸라서 스킨사이즈로 받아옴 ㅋㅋ 수원AK 남직원분에게서 구매했는데, 나보고 관리 잘 하고 있다며 계속 지금처럼 하라고 하면서 (로즈오일이) 나같은 중건성에게 괜찮을거라고 하더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