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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잔치/지름이취미

빌리프 2017 다이어리 + 숨 달력 + 프리메라 뷰티포인트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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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직 빌리프 VVIP였다는걸 알게 되었던 연말 선물;;;
VVIP는 다이어리 + 머그컵을, VIP는 다이어리만 준 모양.
........이럴줄 알았으면 힘들게 프리메라 다이어리 구할 필요가 없지 않았냐능;;;

작년에 욕을 많이 먹었는지, 올해 다이어리는 멀쩡했다 ㅠ
그래... 좀 이런걸 줘야지. 안그러면 괜히 줘도 욕먹어.

참고) 작년 빌리프 다이어리

걍, 다행스럽게도 평범 무난한 다이어리였다.
프리메라랑 빌리프 둘 중 하나는 가족에게 넘기고 나머지 하나는 내가 쓸 생각인데, 고민이다 ㅋㅋ

머그는 걍 ㅋㅋ 작긴 한데 나름 또 귀엽다.
집에 두고 쓸 예정.
식구는 둘인데 컵은 무진 많네.....
만만해선지 선물도 종종 받고 하니까 한 30개는 넘는듯 ㅋㅋ


숨도 2017년 정산(?)을 하고 왔다 ㅋㅋ
숨 선물은 달력이라 허접...

뭐 원래 쿠폰같은 건 없을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넘 심심한 탁상 달력이라...

글고 요건 시크릿레터 모아서 받은, 향비누 ㅋㅋ
작년엔 디퓨저 주더니;;; 하니까 그래도 비싼거라나...
음...비싸봐야 비누 아닐까......ㅋㅋ


그리고 백화점 간김에 포인트로 바꿔온거 ㅋ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워터. 3만원.
각질제거 기능 있는 닦토감을 계속 찾는 중이라,
이번엔 아모레 방판 라인으로 사봤다.

포인트를 조회해보고 나의 호갱력을 들킨건지(..)
신상 샘플링을 해주셔서 왠지 감동함.
원래 포인트 구매땐 사은품 없는거 나도 안다규 ㅠ
고마웠음.


이렇게 한해의 화장품 구매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별일 없는 한은 크게 지르지 말고 조용히 넘어가자고 다짐중인데,
자꾸 스스로 별일을 만들고 싶어서 몸을 배배 꼬는 중;;;;

어쨌든 호갱질의 성과가 눈에 보이니 몽가 뿌듯도 하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