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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잔치/지름이취미

빌리프 '16년 구매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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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올 8월 이후로 빌리프 처음 다녀왔네.
올해의 빌리프 구매 도장이 딱 2개 남아있어서,
정산(?)을 하고 왔다.
아마 올해는 더 구매하기 힘들 것 같아효-

무엇이 구매품일까요.jpg

Q. 도장은 채우고 싶고, 내 재고는 포화일 땐 뭘 살까요?
A. 맨올로지를 사서 남편에게 생색내면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남편 재고도 하나 더 남아 있는게 함정이지만;;
어쨌든 올해 구매를 끝내려면 모자랄 것 같아서 미리 ㄲㄲㄲ

그리고 도장을 다 찍은 기념의 사은품,
카모마일 팅쳐 & 팅쳐 마스크.
사실 이거 말고 딴거 받고 싶었지만 안된대서ㅠ
머 바꿔주는 게 좋긴 한데 그럼 또 매장이나 고객센터에선 항의를 받을 수 있으니 일관된 정책을 위해서라면, 별수없이 인정;
그래서 받아옴.

마스크는 뭐 잘 쓰는 거긴 하다만,
팅쳐는 내기준 그냥 그랬던 아이템이라;;
봐서 교환보내던가 해야겠다.


그외에 최신상 샘플링이랑,
내가 떼써서 받은 로즈젬마오일 ㅋㅋㅋㅋㅋ이랑 아쿠아오일까지.

사실 만약 금액대 동가 교환 된다고 하면 오일 받고 싶었거덩;;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ㅋㅋㅋㅋㅋㅋㅋ
안된다고 해서 부담없는(???) 미니어쳐로 득템 ㅋㅋㅋㅋㅋ
올해 재고털고 내년엔 꼭 사겠어 ㅋㅋㅋㅋㅠㅠㅠ


사실 오늘로써 빌리프 정산하면서 내년부턴 좀 덜?가려고 했는데,
AK 빌리프를 가야할 사적인 이유가 하나 생긴 관계로-
앞으로 변하지 않는 한 수원AK에 정착할란다 ㅋㅋㅋ

그리고 글로우픽 둘러보다가 문득 떠오른건데,
나도 현재기준 카테고리별 내기준 잇템 순위를 좀 매겨볼까?
음 아냐 순위라기보단, 걍 추천템? ㅋㅋ
사실 추천/비추천템은 전부터 써보고 싶긴 했는데
글로만 쓰자니 별 내용도 없으면서 너무 논문st 될 것 같고;
사진 찍자니 너무 귀찮아서...ㅡㅡ 미루고 있었거던.
오늘 빌리프 갔다오면서 앞으로 빌리프에서 꾸준히 살 게 또 뭐있을까- 하다가 한번 정리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더라고.
봐서 사진은 나중에 찍더라도 글이라도 함 써봐야겠으 ㅋ
이래야 나도 내년부터라도(....ㅠㅠ) 좀 현명하게 소비하겠지;;;

.............가능은 한 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어쨌든 올해 아마도 '16년 빌리프 구매 끝!
(수식어에서 느껴지는 자신없음은 기분탓이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