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숨37

6, 7월 합동(?) 공병샷 몸도 마음도 정신없이 바빴던 7월이 끝났다. 6월에 하도 정신이 없어서 샘플지랑 공병 등등 모아만 두고 있다가, 에잇 까짓 7월에 같이 정리하지 뭐~ 하고선 내팽겨쳤었지. 덕분에 양을 보니 아주 어마어마하구나. 역시 난 기초 소진량 하나는 최고라니까 -_-)b 훗. ...................그래서 기초 재고량도 최고지 ㅠㅠ 더흑 1. 기초 샘플샷 밑에 본품이 나올 예정이지만, 미백을 한동안 샘플로 썼더니만 샘플지 용량만 정품 하나가 나오네?? ㄷㄷㄷ 맨위 오휘 에너지100 래디언스, 더후 공진향 설, 오휘 화이트닝, 아이오페 앰플 -_-; 소소한 것까지 다 합치니 40ml 나오더라....헐 -_-;;; 문제(?)는 아직 재고량에 미백 샘플이 쫌 더 있고, 게다가 정품도 있다는 거겠지; 뭐 괜찮아.. 더보기
2010년 4월, 5월 공병샷 5월에 너무 바빠서 -_- 4월 공병샷은 사진만 찍어놓고 갖다 버렸더니... 완전 사진만 작렬하는 스압 후기가 요기잉네??? 그래서 사진은 작게 -_-;;;;;; 평은 좋았던 것만 짧게 =_=;;;;; 쓰기로 함. 아리따움/이니스프리/올리브영 히아루론산/미샤&숨워터풀 겔마스크 이 중 좋았던 것은 올리브영이랑 미샤. 숨은 다음에 한번 다시 써보고 평가를 내려야겠다. 아리따움은 좋다는 칭찬 많던데 난 그닥... 언니가 몇장 준 하유미팩(아마 시즌2), 또 미샤&아리따움&올리브영, 페샵 증정용. 하유미팩 시즌3은 안사봐서 모르겠다만 나한텐 미샤 겔마스크가 더 나았다 ㅠㅠ 근데 미샤는 한장에 4천원 ㅡ_ㅡ;; 완죤 비싸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올리브영꺼나 써야겠다 -_-;;;; .. 더보기
[숨37] 선어웨이 멀티이펙트 선블럭 (&에센셜 선블럭) 처음 접한 이후로 완전 애정을 퍼붓고 있는 브랜드 숨37. 2월에 선어웨이라는 이름으로 선블록 신상이 주루룩 출시됐고, 덕분에 선블록에는 거금 들이지 않는다는 나의 원칙따윈 날아가 버리고 -_-; 기획세트에 혹해서 사버렸다 -_-a 부피가 크지라잉.... 내가 산건 선어웨이 멀티이펙트 선블록(50+++). 기획세트에는 화이트어워드 크림 5ml랑 폼클렌징 40ml가 들어있돠. 이름이 멀티이펙트인건 미백기능성&자외선차단기능성&메베겸용이기 때문인듯. 본품이 분홍빛인데 사진에선 흰색에 가깝게 나왔다. 실제 색감은 위의 기획세트 사진이 더 정확하다. 내가 여자치곤 손이 큰 편임을 감안해 볼때 그립감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듯. 나한테야 잘 맞지만 손 작은 사람들에겐 불편할지도. 사실 아직 개봉 안해서 -_- 오늘.. 더보기
2010년 3월 공병샷 언제 봐도 다시 봐도 늘 씐나는 공병샷~!!! 음화화화화!!!!!!! 공병+간단 코멘트 들어가겠음. 위) 숨37 1102 아이크림 아래) 숨37 워터풀 아이크림 얼마전 숨 신상 아우라 화이트닝 에센스를 사면서 샘플을 좀 덜 받은 것 같은 느낌에 아주 살짝 서운한 마음이 있었지만 이번에 공병샷 정리하다가 그 마음 싹 가심;; 9, 10월 두번에 걸쳐 방판찬스로 받은게 아직도 남아 있어 ㅠㅠ 이제 아이크림 샘플은 이걸로 끝!! 난 1102라인 완전 찬양하는 사람이지만, 한동안 372 아이크림 쓰다가 1102 쓰려니 훅 무거워진 느낌이 든다;;; 372가 확실히 가볍긴 하지만 그만큼 부담도 덜했는데. 오랜만에 쓰는 1102 아이크림은 조금 부담스러웠다 ;ㅁ; 그래도 쫀쫀하고 좋다 >_< 워터풀 아이크림은 젤타.. 더보기
2010년 2월 공병샷 나는 기초를 꽤 많이(?) 빨리(?) 쓰는 편이고, 그래서 기초 공병은 꽤 빨리 나오는 편이다. 색조는......음, 아직 입문한지가 오래 안됐으니 그렇다 치자 ㅡㅡ; (인간적으로 색조는 양이 너무 많다! 양 줄이고 가격 낮추자....) 100% 2010년 2월 한달동안만 쓴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쨌든 바닥을 본게 2010년 2월인 제품들 인증 + 짤막 평가. 좌) 미샤 니어스킨 뉴로셀 오리지널 트리트먼트GH _ 화이트닝 솔루션 : 이거 꽤 괜찮았다. 개인적으론 사이언스블랑(김혜수씨의 첫 광고)보다 나았다. 블랑 쓰다 남았던 멜팅패치;;랑 같이 쓰느라 한달만에 비워버린건 안습이지만; 블랑보다 순하고 효과도 괜찮았다. 반드시 이것 때문은 아니지만, 어쨌든 이거 쓸때 피부 상태 최상이었음. 재구매 의사 있.. 더보기
[설화수/숨37/헤라/미샤] 부스터 4종 비교 .............라니 이 얼마나 거창한 제목인가!!!!!!!! 하하하하 -_- 사실 이전부터 설화수/헤라/숨37의 부스터 3종 비교는 해보고 싶었던 건데, 마침 미샤의 초보양에서 한방 부스터가 새로 출시된게 아닌가! 게다가 7ml 샘플을 득템할 수 있었기에 출시 전부터 체험을 해볼 수 있었고, 4종 리뷰를 결심하게 됐다. 물론 기초 리뷰는 누가 써도 마찬가지이듯 매우 주관적이고, 사진으로 보여줄 수 있는 건 기껏해야 질감샷 정도다. 사용 기간도 각각 다르고, 부스터 에센스인 만큼 단독 사용한 적은 없기 때문에 (&매번 사용한 기초가 달랐기에) 내가 느낀 사용감이 진리라고 할 수도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거창하고도 당당한 제목으로 포스팅을 올리는 건... 나야 운이 좋아서 4종 부스터 전부 .. 더보기
[숨37/미샤/이니스프리] 공병샷을 가장한 짤막 리뷰 왼쪽부터 숨37 워터풀라인 스킨/로션/크림, 미샤 초보양 유액, 숨37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미샤 헤어에센스(단종), 이니스프리 로즈마리 미스트. 요즘 방판 덕분에 샘플이 너무 많아져서 ㅡㅡ;; 정말 미친듯이 쓰고 있다. 원래 샘플지를 공병에다 짜서 쓰곤 했는데, 샘플이 별로 안줄길래 -_-a 대용량 병샘플을 먼저 써야겠다고 마음먹고선 부지런히 썼다. 리뷰는 잘 못쓰니까 -_- 이럴때라도 썰 좀 풀어봐야지. 1. 숨 37 워터풀라인 나와 숨37의 첫 인연이 되었던 - 9월 잡부. (잡지는 뭐였는지 기억 안난다 -_-;) 스킨/로션/아이크림/크림의 4종세트였는데, 대용량 4종키트에 잡지가격 6천원대면 reasonable하다고 생각했다 -_-;; 지금은 후회한다 -_- 괜한 호기심에 숨37에 발을 들여.. 더보기
[숨37/이자녹스/헤라] 수분 에센스 3종 간단 비교 이자녹스에서 알람셀 하이드라 세럼 10ml를 이벤트로 받았다. 품평단은 5종 키트를 받던데 그냥 세럼만 준걸 보면 그냥 리뷰 의무 없이 홍보용으로 뿌린 것 같긴 한데;; 기초 리뷰는 참 쓰기가 애매한지라 -_- (바른 직후에 번들거리는거 보면서 '촉촉해졌죠?' 요런건 전혀 도움 안되니까 -_-) 고민하다가 한번 내가 갖고 있는 거랑 비교해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기획(?)하게 된 수분에센스 3종 리뷰. (와...이렇게 쓰니까 엄청 거창해 보인다 -_-) 먼저 샘플로 받은 이자녹스 10ml의 외관부터. 10ml니까 매일 아침저녁으로 쓴대도 나름 일주일 이상 쓸 수 있는 넉넉한 양이다. 실제로 일주일 넘게 쓰고 있는 것 같다. (2회 펌핑 기준) 나의 테스트(?)를 도와줄 아이들. 아아...샘플라이프여... .. 더보기
[숨37]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저렴이만 쓰던 내가 처음으로 백화점 화장품에 손대게 해준 계기이자, 비싼건 다르다는 인식을 팍팍 받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된- 시크릿 프로그래밍 에센스. 이름 따서 SP 에센스라고도 불리우고, 런칭 후 첫 모델이었던 송윤아의 이름을 따서 송윤아 에센스라고도 불리우고, 요즘에는 한효주 에센스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나는 그냥 시크릿 에센스라고만 부른다. 이유는.... 1) 풀네임으로 부르기에는 이름이 너무 길다 2) '프로그래밍' 하면 왠지 무슨 컴퓨터로 작업하는 느낌이라 -_- 오휘라면 모를까 자연 발효를 컨셉으로 하는 숨이랑은 안맞는 기분이다;;; 아무튼 -_-;;;;; 자연발효를 컨셉으로 하는 숨37 브랜드에서는, 클렌징, 기초, 색조 모두 다 발효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잘 맞는 사람에게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