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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37

수면팩 5종 (숨37 / 미샤 / 더후 / 샤넬 / 아모레퍼시픽) ...............우와, 제목 좀 봐. 예전에 썼던 부스터 4종 비교보다 더 거창한 제목 -_- 아놔. 제목만 봐선 뭐... 엄청 부담스럽네여. 오늘 한가한 김에 + 샘플 다 쓰기 전에 사진 찍으려고;; 남기는 간단 리뷰. 근데 이걸 과연 리뷰라고 할 수 있을까? 시작하기 전부터 초저퀄 예정 -_- 미샤 금설 수면크림 (140ml, \55,000원)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바이탈라이징 마스크 (100ml, \80,000원) 숨37 1102 익스트림 타임컨트롤 오버나이트팩 (125ml, \50,000원) 더히스토리오브후 공진향 인양 수면 리페어 (75ml, \70,000원) 샤넬 수블리마지 에센셜 리제너레이팅 마스크 (50ml, \250,000원) 이 중 미샤, AP는 정품, 나머지는 샘플-.. 더보기
2012년 첫 공병샷 간만에 여유롭게 공병을 정리해봅시다-ㅅ-~ (좌) 미샤 화이트닝 겔마스크 (우) 미샤 초보양 한지 마스크 둘다 내가 무지 좋아하고, 잘 쟁여두고 쓰고 있는 마스크다. 화이트닝 겔마스크를 좀 더 좋아했는데, 요샌 한지마스크가 좀 더 좋드라. 1+1 할때 좀 쟁여놨는데, 담에 세일하거나 하면 또 잔뜩 사둘 예정! 클렌저에_정착이란_없다.jpg 롯닷에서 1+1 할 때 사봤던 에스쁘아 클오. 고로 아직 한병 더 있음. -_-;;; 1+1 하는 가격이면 웬만한 로드샵보다 싸고. 안하면 그리 저렴하단 느낌은 아님;; 사용감은, 그냥 무나니했다. 왜 난 클오에 뙇 하는 느낌을 받는게 없는거지 ㅡㅡ; 일단 남은 한병은 마저 쓸거고... 호기심에 사논 클리오 클오도 있다. ㅡㅡ;;;;;;;;; 클리오 립앤아이 리무버는 .. 더보기
2011년의 마무리는 공병샷과 함께! 새해 느낌따위 전혀 안나는 연말연시지만, 그래도 묵은 쓰레기(..)들은 버려야 제맛! 2011년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몇달동안 쓴 공병들과 한줄평으로 뙇!!! 토너, 미스트, 에멀젼- 로레알...작년 도쿄여행때 면세에서 (쿠폰 쓰려고) 샀던 200ml짜리.. 계속 다른 거 샘플들 쓰다가 드디어 이거 한병 비웠다. 그러고 나니 샘플 공병들 비우는건 일도 아니지라~! 토너에 큰 의미를 안둬서 그런지, 난 다 그냥 그렇드라... 심지어 저중 몸값이 가장 비쌀 샤넬도. 아, 샤넬 향은 좋드라. 복숭아향!! 에뛰드 미스트는 세일할 때 기냥 사본건데, 분사력 나름 갠춘했다. 아침 화장할때 퍽퍽 썼음. 근데 역시 미스트에도 큰 의미를 두진 않기 땜에, 재구매 의사는 없음; 미샤 타임레볼루션 더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 더보기
내가 가진 파운데이션 색상 비교 (feat. 23호) 리뷰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의 저퀄리티인 글이지만... 이 포스팅을 전국의 수많은 23호 피부톤에게 바칩니다. (응?) * 여기서 [23호]란, 한국인의 평균 피부톤보다는 어두우나, 그렇다고 완전 시꺼먼(..) 수준은 아님. 혈색이 없어도 아파보이지 않는, 거의 웬만해선 건강해보이는 피부톤. 국산 화장품들은 대다수가 '차분한 톤' '내추럴 톤' 이따위 네이밍을 선사함. 이 포스팅은 말 그대로, 내가 갖고 있는 파운데이션군에 대한 간단 색상 비교. 그리고 수다떨고 싶어서-_-;; 주절주절 사용감도 추가. * 내 피부타입 : T존 유분, U존 건조의 전형적인 복합성. (그러나 최근 건조함이 줄어듦. 응?) 트러블이 잦은 편은 아니라(사실 피부톤에 가려져 티가 잘 안남 -_-;;), 대충 보면 피부가 적당히.. 더보기
데일리 메이크업 .............이라는 제목은 사실 뻥 -_- 요샌 베이스랑 치크만 겨우 하고 다니는 마당인데 데일리 메컵은 무신..-_-;;;; 그치만 한동안(?) 데일리였고, 과하지 않고 적당하면서도 할건 다 했고, 오피스룩에도, 캐쥬얼에도 이상하지 않(??)으며, + 결혼식/소개팅용 메컵으로도 호평받은 바 있는;; ....아무튼, 내가 제일 즐겨하는 메이크업에 대한 수다. 아, 물론 할건 다 했기 땜에 시간이 좀 걸리는 건 함정 ㄱ- 참 미스테리란 말이지. 출근용으로 할땐 15분정도면 충분한 게, 왜 외출용으론 30분 이상 걸리는 걸까. 공들인다고 크게 퀄리티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쩝. 1. 베이스 : 어퓨 피팅 젤 / 미샤 비비부머 / 숨 대즐링 베이스 물론 항상 셋 다 쓰는 건 아니고 -_-;;.. 더보기
최근 즐겨 쓰는 화장품들 역시 화장품 수다는 일기장보다는 티스토리에 떠드는 게 제맛! 이것저것 끄적이다가 걍 다 지우고 이 블로그 색깔에 맞는 글로 방향을 급선회 결정. 최근 잘 쓰고 있는 아이템들에 대해서 간단히 썰을 좀 풀어볼까 한다. 한가한 거 맞다. ㅡㅡ;;;;; 요즘 피부타입이 좀 변한 것 같다. 예전에는 요맘 때 좀 찬바람 부는 게 느껴졌는데, 날씨가 좀 쌀쌀해졌다고 느낄 때에도 얼굴은 별로 당김이 없다. 그리고 오히려 T존에 기름 분출이 활발해졌다. 마치 여름처럼. ㅡㅡ;;;; 뭐, 유수분 밸런스 깨지면 오히려 기름이 난다지만 속당김이나 그런 걸 전혀 못느끼고 있기 땜에 그건 아닌 것 같고; 걍 피부 타입이 좀 덜 건조해진 것 같다. 그 외엔 다른 결론이 안난다;; 그래서 날 추워지면 쓰려고 아껴놨던 것들을 아직 못.. 더보기
최근의 폭풍 지름 10월엔 뭔가 크고 작은 걸 마구 질러댄 느낌이다 -_-;;;; 오랜만에 지름샷 정리해볼까 해서 사진 찍어놓고 보니 왜케 많니 orz 반성하는 의미로 정리해보는 지름샷. 1. 이니스프리 세일 한달에 30%씩 세일하던 이니스프리데이가 없어지고 난 뒤에는; 그닥 이니스프리에서 뭔가를 잘 사지도 않았고, 딱히 살 것도 없었던 나날들이었다. 집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새로 입점했음에도 불구하고; (딴것도 좀 들어와 달라규!) 이니스프리가 세일한다는 정보 입수 → 어차피 VVIP, VIP 아니니까 할인율은 10%이므로 시큰둥 → 신상 관련 정보들 입수 → 솔깃 팔랑 → 구매 @_@ 그리하야, 그 결과물은 다음과 같다. 신상 유채꿀라인이 괜춘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실제로 세럼이나 크림이나 질감도 그렇고 그럭저럭 신기.. 더보기
2011년 밀린 공병샷 공병샷을 올리는 데에 재미를 붙이게 된 후부터, 화장품을 다 쓰면 바로 안 버리고 모아두는 습관이 생겼다. 일정 주기마다 한번씩 버리면서 희열(?)도 느끼고, 내가 얼마나 사고 또 얼마나 쓰는지 체크하며 반성도 하고 말이지. 근데 올해 들어서 바빠지다보니 통 정리를 못했단 말야. 암 생각없이 기계적으로 모으다보니 양이 어마어마해졌다....;;; 확실히 한달 단위로 정리할 때랑은 차원이 다르단 말이지;; 끙;;; 티스토리에서 모바일 글쓰기가 가능해진 걸 알게 된 기념(?)으로; 간단하게 정리해서 싹 다 버리련다;;; 기초 샘플샷이 맨 위인건, 내가 가장 메인으로 쓴 게 여전히 샘플들이기 때문;; 샘플지가 많은 나에겐 당연히 이정도 공병은 새발의 피..ㅡㅡ;;;; 추운 계절이 있어서 확실히 크림이 많다. 아.. 더보기
최근 쓰는 기초라인 그냥 혼자 주절주절 떠들어보고 싶어서 써보는 화장품 근황 수다 -_-;;; 한동안 정품 안지르고 착실히 샘플 쓰다가 최근 또 질러서 좀 난감한 지경 -_-;; 1. 스킨/토너 저녁 : 숨37 1102 스킨 아침 : 더후 미백 토너 .................둘다 샘플이지롱 -_-;;;; 저녁에는 화장솜에 묻혀서 닦아내는 용도로, 아침에는 보습 용도로 쓴다. 저녁에 저걸 쓰고 싶어서 쓰게된건 아니었고... 재고중에 그나마 날짜가 젤 오래된 것 같아서 쓰기 시작 -_-;; 사실 1102 스킨은 화장솜에 닦아내는 용도로 쓰기엔 무지 아깝다. 좋은 스킨인데 T_T 하지만 어쩌겠어. 썩는 것보단 낫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 주인 탓이 크군화. 다음엔 꼭 정품으로 만나자 얘야 (뭐래) 더후 미.. 더보기
9월까지 사용한 공병샘플샷 정리 ........................그러고보니 완전 백만년일세 -_-;;;;; 샘플지가 집에 넘쳐나길래 버리려다가 아까워서(?) 찍은 사진들 정리. 연수원에서 버리고 온 공병들 좀 아깝다 ㅠㅠ 사진이라도 찍어둘걸 ㅠㅠ (하긴 거기서 사진 찍을 정신이 있기나 했으면 다행이게 -_-;;;) 다 쓰긴 귀찮고; 기억에 남는 것 몇가지만 짤막리뷰st로 정리해보련다. 거의 나의 온 여름을 함께한 거나 다름없는 더후 수연에센스&크림. 옆에 크림병이 짤렸는데 요건 10ml 병이다. 정품 50m + 10ml 샘플병*4 + 무한 샘플지 = ............ 샘플 먼저 다 쓰고 정품 뜯으려고 했는데 써도 써도 샘플이 계속 생겨서 -_-;;; 여름 내내 원없이 쓰고, 결국 얼마전 50ml 정품 뜯었다. 방판 언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