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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에 잡은 숙소!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지만 버스로 두 정거장 정도라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긴 함.
사진상 도미인프리미엄 왼편에 있는 건물이 캐널시티임.
즉 호텔 정문 나서서 10초만에 캐널시티 진입 가능 ㅋㅋ
10초는 좀 짧은가? 천천히 가면 20초 되려나 ㅋㅋㅋ
하여튼 캐널시티 방문(프랑프랑, 무지, 라멘스타디움 등)이 목적이라면 완전 딱이고,
캐널시티 근처인 다이코쿠드럭이랑도 당연히 가깝고,
하카타역/버스터미널이랑도 걸어다닐 거리(나는 길치니까 자신없어서 걍 버스타고 다니긴 했음)이고,
돈키호테랑 이치란라멘 본점은 걸어서 10분? 15분? 정도.
암튼 위치는 정말 쇼핑에 최적화된 곳이었다 ㅋㅋ
우리방은 유니버셜인가 하는 이름이었는데,
이 호텔에서 큰 편인 방이었다.
3인 침대까지 놓을 수 있다더라고.
근데 나는 여기 있는 대욕장을 주로 써서 여기선 걍 변기랑 세면대만 이용한듯;
이 슬리퍼는 호텔 내부를 돌아다닐때 신는 용도였다.
보통은 숙소에서 신는 실내용 얇은 바닥 슬리퍼가 다인데,
난 이런 곳은 처음 봐서 좀 신기했음.
낱개;;;;포장된 면봉을 비치해놨다는게 특이했음.
무료음료 티백이 애플티인게 넘 특이해서 찍어봄 ㅋㅋ
일반적인 호텔에서 가운 입고 돌아다니지 못하게 돼있는 것과는 달리 이걸 입고 식당이나 대욕장을 가면 돼서 편했다.
옷 자체도 엄청 편함 ㅋㅋ
사이즈를 둘다 L로 줬는데 남편에게도 작지 않아서 좋았음.
시티뷰라고 돼 있는데, 사실 묘지뷰임 ㅋㅋㅋ
시내 한복판에 묘지가 있는 동네임 ㄷㄷ
이 호텔의 장점은 크게 3가지이다.
1) 훌륭한 위치(위에서 구구절절 설명)
2) 천연온천 대욕장
3) 밤 9시반~11시에 제공하는 무료 소바
대욕장은 15시~다음날 10시까지 운영하고(중간에 새벽 1~5시는 점검시간이라고 함) 있다.
오죽 진상이 많으면 3개국어로 번역한 안내지를 주나 싶다;
쇼핑 나가는 날 새벽같이 일어나서 가봤더니 아무도 없길래 후다닥 몇장 찍어온 대욕장 사진 ㅋㅋㅋ
세계 어느 나라나 변태는 있는건지(..) 여탕만 비밀번호가 따로 있고 비번은 매일 바뀜;; 프론트에서 직접 받아야됨 ㄷㄷ
입구 앞에 비닐과 머리끈, 머리비닐(?) 이름이 뭐지...암튼 목욕에 꼭 필요하지만 챙기기 쉽지않은 아이템들이 비치돼있다.
깜빡한 사람을 위한 전화기가 있음.
근데 이걸 몰라서 첫날 엄청 당황하고 물 털고 난리였음 ㅡㅡ;
개인 샤워부스가 있음.
안쪽은 노천(?)탕이다.
매일 온천탕을 다녔던 이유이기도 했음 ㅋㅋ
그래도 다리만 담가도 좋았음 ㅋㅋ
여긴 공간이 트여서 그런지 온도가 살짝 낮음.
40~41도 정도.
사우나 사진을 안찍었는데,
아무래도 온천탕이라 그런지 사우나는 인기가 별로 없었다.
좁기도 했고 ㅋㅋ
하여튼 온천탕을 아침저녁으로 다녔는데, 넘나 좋았음☆
이제 마지막으로 소바 얘기를 해야겠다 ㅋㅋ
밤 9시반~11시에 1층 프론트 옆 식당에서 소바를 준다.
게다가 걱정과는 달리(?) 면의 양도 많지 않아서
정말 야식으로 가볍게 식사하기에 딱 맞았음.
나는 2박하는 동안 저녁 가볍게 먹고 9시반에 소바 먹고 대욕장 갔다가 방에 들어가서 쉬다 잤는데,
배부르면 소화가 어느정도 될 때까지 잠을 못자는 내 성정에도 무리없을 만한 적당한 양이었음.
이걸로 저녁식사를 하기엔 절대 무리고,
저녁 쇼핑/관광 빡세게 했으면 출출할때 먹기 딱임.
커피, 핫초코, 차 등을 마실 수 있다.
저녁에 소바 먹을 때만 식당에 갔어서 상시 오픈돼 있는진 몰겠다만 아마도 상시 오픈인듯 했음.
쇼핑과 온천 모두를 생각한다면 훌륭한 선택지인 것 같고,
거기에 야식 소바는 덤임 ㅋㅋ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음.
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 마에 내추럴 핫 스프링
(天然温泉 袖湊の湯
ドーミーインPREMIUM
博多・キャナルシティ前)
〒812-0038 福岡県福岡市Hakata-ku, Gionmachi, 9, 博多区祇園町9-1
+81 92-272-5489
하카타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지만 버스로 두 정거장 정도라 걸어갈 수 있는 거리이긴 함.
사진상 도미인프리미엄 왼편에 있는 건물이 캐널시티임.
즉 호텔 정문 나서서 10초만에 캐널시티 진입 가능 ㅋㅋ
10초는 좀 짧은가? 천천히 가면 20초 되려나 ㅋㅋㅋ
하여튼 캐널시티 방문(프랑프랑, 무지, 라멘스타디움 등)이 목적이라면 완전 딱이고,
캐널시티 근처인 다이코쿠드럭이랑도 당연히 가깝고,
하카타역/버스터미널이랑도 걸어다닐 거리(나는 길치니까 자신없어서 걍 버스타고 다니긴 했음)이고,
돈키호테랑 이치란라멘 본점은 걸어서 10분? 15분? 정도.
암튼 위치는 정말 쇼핑에 최적화된 곳이었다 ㅋㅋ
우리방은 유니버셜인가 하는 이름이었는데,
이 호텔에서 큰 편인 방이었다.
3인 침대까지 놓을 수 있다더라고.
근데 나는 여기 있는 대욕장을 주로 써서 여기선 걍 변기랑 세면대만 이용한듯;
이 슬리퍼는 호텔 내부를 돌아다닐때 신는 용도였다.
보통은 숙소에서 신는 실내용 얇은 바닥 슬리퍼가 다인데,
난 이런 곳은 처음 봐서 좀 신기했음.
낱개;;;;포장된 면봉을 비치해놨다는게 특이했음.
무료음료 티백이 애플티인게 넘 특이해서 찍어봄 ㅋㅋ
일반적인 호텔에서 가운 입고 돌아다니지 못하게 돼있는 것과는 달리 이걸 입고 식당이나 대욕장을 가면 돼서 편했다.
옷 자체도 엄청 편함 ㅋㅋ
사이즈를 둘다 L로 줬는데 남편에게도 작지 않아서 좋았음.
시티뷰라고 돼 있는데, 사실 묘지뷰임 ㅋㅋㅋ
시내 한복판에 묘지가 있는 동네임 ㄷㄷ
이 호텔의 장점은 크게 3가지이다.
1) 훌륭한 위치(위에서 구구절절 설명)
2) 천연온천 대욕장
3) 밤 9시반~11시에 제공하는 무료 소바
대욕장은 15시~다음날 10시까지 운영하고(중간에 새벽 1~5시는 점검시간이라고 함) 있다.
오죽 진상이 많으면 3개국어로 번역한 안내지를 주나 싶다;
쇼핑 나가는 날 새벽같이 일어나서 가봤더니 아무도 없길래 후다닥 몇장 찍어온 대욕장 사진 ㅋㅋㅋ
세계 어느 나라나 변태는 있는건지(..) 여탕만 비밀번호가 따로 있고 비번은 매일 바뀜;; 프론트에서 직접 받아야됨 ㄷㄷ
입구 앞에 비닐과 머리끈, 머리비닐(?) 이름이 뭐지...암튼 목욕에 꼭 필요하지만 챙기기 쉽지않은 아이템들이 비치돼있다.
깜빡한 사람을 위한 전화기가 있음.
근데 이걸 몰라서 첫날 엄청 당황하고 물 털고 난리였음 ㅡㅡ;
개인 샤워부스가 있음.
안쪽은 노천(?)탕이다.
매일 온천탕을 다녔던 이유이기도 했음 ㅋㅋ
그래도 다리만 담가도 좋았음 ㅋㅋ
여긴 공간이 트여서 그런지 온도가 살짝 낮음.
40~41도 정도.
사우나 사진을 안찍었는데,
아무래도 온천탕이라 그런지 사우나는 인기가 별로 없었다.
좁기도 했고 ㅋㅋ
하여튼 온천탕을 아침저녁으로 다녔는데, 넘나 좋았음☆
이제 마지막으로 소바 얘기를 해야겠다 ㅋㅋ
밤 9시반~11시에 1층 프론트 옆 식당에서 소바를 준다.
게다가 걱정과는 달리(?) 면의 양도 많지 않아서
정말 야식으로 가볍게 식사하기에 딱 맞았음.
나는 2박하는 동안 저녁 가볍게 먹고 9시반에 소바 먹고 대욕장 갔다가 방에 들어가서 쉬다 잤는데,
배부르면 소화가 어느정도 될 때까지 잠을 못자는 내 성정에도 무리없을 만한 적당한 양이었음.
이걸로 저녁식사를 하기엔 절대 무리고,
저녁 쇼핑/관광 빡세게 했으면 출출할때 먹기 딱임.
커피, 핫초코, 차 등을 마실 수 있다.
저녁에 소바 먹을 때만 식당에 갔어서 상시 오픈돼 있는진 몰겠다만 아마도 상시 오픈인듯 했음.
쇼핑과 온천 모두를 생각한다면 훌륭한 선택지인 것 같고,
거기에 야식 소바는 덤임 ㅋㅋ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음.
도미인 프리미엄 하카타 캐널시티 마에 내추럴 핫 스프링
(天然温泉 袖湊の湯
ドーミーインPREMIUM
博多・キャナルシティ前)
〒812-0038 福岡県福岡市Hakata-ku, Gionmachi, 9, 博多区祇園町9-1
+81 92-272-5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