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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혜모

좀 늦은 16.2Q 공병샷 아 정말 오랜만의 칼퇴 ㅠㅠ 감격스럽다. 한 2주?만에 첨 칼퇴한 듯한 느낌적인 느낌; 일찍 온 기념으로 간만에 공병 정리!! 귀찮아서 미루고 미뤘더니 엄청 쌓였돠.... 르네휘테르 포티샤 - 유명하길래 코슷코인지 이마트 트레이더스인지 어디선가 대용량 팔길래 사본건데, 한통밖에 안써본거긴 하지만 정말 왜 유명한지 몰겠다; 그냥 샴푸.... 비싼 샴푸...... 내 기준 올빚 자혜모가 좀 더 좋은 것 같아. 근데 자혜모는 단종 ㅋ 좀 더 비싸게 업글되었지 ㅠ 리리코스 오키드 바디스크럽은 걍 향만 좋았다. 스크럽이라는 이름이 아까움 ㅡㅡ 역시 스크럽은 플루가 진 to the 리 오휘 클오는 한창 바쁠때 클렌저가 똑 떨어져서 급히 방판함. 35천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걍 무난무난 했다. 가격도, 기능도 나쁘.. 더보기
가을의 공병 정리 나는... 몸이 아플 땐 공병 정리를 한ㄷr....☆ 마지막 공병샷이 8월이었더라고? 바쁘고 귀찮고 해서 미루다가 쌓일만큼 쌓여서, 몸도 무겁고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이시간 모처럼 정리해본다. 자혜모 샘플지 / 리엔 자윤비책 샴푸 / 빌리프 샴푸 자혜모는 공병에 짜넣느라 저모냥;; 한병 + 3/4 정도 찬 것 같다. 하나는 남편 주고 나도 요새 하나 갖다 쓰는중. 막 엄청 좋고 그런건 모르겠다. 좀 더 써보고 생각해보기로. 리엔도 선물받은거라 써봄. 이것도 걍 쏘쏘. 빌리프 샴푸는.... 샴푸에 별로 신경 안쓰는 나인데, 좀 별로인가 싶다. 머릿결이 좀 푸석해진듯한 느낌도 나고, 나랑 잘 안맞는듯. 자혜모 꾸준히 써보고 회복되면 빌리프 샴푸탓인걸로;;; 그래서 현재는 일단 재구매의사 없음. 여성청.. 더보기
여름의 공병샷 아씡 글쓰는 것보다 사진 업로드가 더 힘드네 ㅡㅡ 왜케 빡세? 아오 빡침 !! 하튼 티스토리 어플 맘에 안든다 진촤.... 몇년 쓴거 이사하기도 만만찮을 것 같아서 선뜻 엄두가 안날 뿐 ㅠ 이럴때마다 네이버로 옮기고싶은 맘이 한두번 드는게 아님 ㅡ_ㅡ 여하간. (과)소비로 인한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그간 사용한걸 좀 털면 낫지 싶어서 공병을 열심히 정리해보았다 ㅋ 여름이라 많이 못 썼을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촘 썼다긔? ㄲㄲㄲ 내가 가장 매진한 화이트닝.... 숨 화이트닝 나이트앰플은... 기대가 너무 컸나봐. 눈에 보이는 이거다!하는 효과는 잘 모르겠옹. 아직 한병 더 있을건데, 지금은 헤라 파앰을 개봉해놔서 쉬?는 중. 빌리프는 생각보다는 막 가볍진 않았다. 약간 유분감이 있는데 글타고 막 엄청 무거.. 더보기
몰아서 올리는 지름후기 - 잡다 어느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기 애매한, 그러나 단독으로 쓰기엔 소소한 것들의 모듬- 1. 어퓨 세일 지름 소품 제외 전품목 50퍼 할인이라는 파격 행보를 보인 어퓨 ㄷㄷㄷㄷ 서사장님 사업 접으려고 하시나여...왜구래여 ㅠㅠ 나름 한때 뷰티넷 퀸다이아였던 나님은 오랜만에 들어간 어퓨 매장의 생경한 제품들을 보며 거리감을 느꼈다고 한다..; 사진의 구도가 애매한 이유는 거꾸로 찍은 사진이기 때문ㄲㄲㄲ 그냥 빛반사땜에 잘 안나오길래 단순하게 생각했더니;; 여튼 세일임에도 매장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온 직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다보니 부담스러워서 대충 고르고 나옴 ㅠㅠ 이건 걍 바디용으로 가볍게 써볼까 싶어서 사봤다. 얼마전 요만한 용량의 피지오겔크림을 딱 다썼거던. 아직 미개봉임. 뭐, 어퓨는 한때 무쟈게 사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