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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

2016 마지막 지름은 미샤와 함께 12월은 휴가 등으로 바쁘기도 했고 정산(?)도 했고 해서 꽤 조용히 보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미샤가 또 막판에 세일을 하네;;; 근데 할인율이 최대 70프로??? 그, 그럼 일단 뷰티넷 들어가볼까? .......의 결과물~ 할인율/품절 감안해서 신나게 담은 결과물 ㅋㅋㅋ 할인율 70% 제품의 중심엔 선블록이 있었고, 나는 미친듯이 주워담았다. 이중에서 써본거라곤 워터프루프 선밀크 하나인데, 사실 차단력이 그렇게 좋은진 모르겠지만... 일단 담기 ㅋㅋ 스틱선은 17년 여름에 남편이랑 같이 나눠쓰려고 3개(응?), 에센스 선밀크랑 토탈모이스춰 선젤은 안써본거길래 ㅋ 특히 토탈모이스춰는 대용량이니 몸에 퍽퍽 바를테다 ㅋㅋㅋ 귀찮아서 다 열어보진 않았는데 사용기한이 19년인걸 보면 올해 생산품인 것 같은데,.. 더보기
여름의 공병샷 아씡 글쓰는 것보다 사진 업로드가 더 힘드네 ㅡㅡ 왜케 빡세? 아오 빡침 !! 하튼 티스토리 어플 맘에 안든다 진촤.... 몇년 쓴거 이사하기도 만만찮을 것 같아서 선뜻 엄두가 안날 뿐 ㅠ 이럴때마다 네이버로 옮기고싶은 맘이 한두번 드는게 아님 ㅡ_ㅡ 여하간. (과)소비로 인한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그간 사용한걸 좀 털면 낫지 싶어서 공병을 열심히 정리해보았다 ㅋ 여름이라 많이 못 썼을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촘 썼다긔? ㄲㄲㄲ 내가 가장 매진한 화이트닝.... 숨 화이트닝 나이트앰플은... 기대가 너무 컸나봐. 눈에 보이는 이거다!하는 효과는 잘 모르겠옹. 아직 한병 더 있을건데, 지금은 헤라 파앰을 개봉해놔서 쉬?는 중. 빌리프는 생각보다는 막 가볍진 않았다. 약간 유분감이 있는데 글타고 막 엄청 무거.. 더보기
최근의 깨알 지름 최근 계속 다방면으로 ㅋㅋ 돈을 들이붓고 있었다. 바쁘기도 하고 만사 귀찮아서 안쓰고 있었는데 걍 점점 찍어논 사진들이 넘치길래 간단하게 정리해봄. 시간상;; 지른 것의 대부분을 이미 깔짝깔짝 써본 뒤이니 간단한 사용감도 같이. 1. 더페이스샵 아이스 에어퍼프 선 단가 19,900원이었던거 같은데 1+1 행사하길래 냉큼 삼ㅋ 아니 정확히는 스킨푸드의 칙톡(?)쿠션을 사려고 하다가 (출시 초기의 사은품 스퀴즈보틀이 탐났다.....) 스킨푸드랑 더페샵이 붙어있던 홈플러스에 테스트해보러 같거던. 스킨푸드꺼는 생각보다 좀 두텁게 발리는 데에 반해 페샵거는 커버력이 없다시피 가벼운게 맘에 들어서 지름. 1+1이라 100ml란 용량에 비하면 가격도 괜춘하고, 커버력이 있는듯 없는듯 얇게 발리고, 시원해서 여름에 쓰.. 더보기
내가 써본 쿠션파데 한줄(?) 평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붐을 일으킨 후 정말 많은 쿠션이 나온 것 같다. 하다못해 (코스맥스 제조라곤 해도) 랑콤에서마저 나왔으니 말 다했지. 그동안 써본 몇 안되는 것들 정리 겸, 앞으로 써보고픈 것에 대한 위시리스트 정리. .......손 드릉드릉 해서 쓰는 글 맞음 ㄲㄲㄲ 1. 아이오페 에어쿠션 언젠가부터, 뭔가 붐이 일어서 미투제품이 범람하게 되어도 꼭 원조를 접해야 왠지 다 이룬 것 같고 그런다. 그래서(?)까진 아니지만 쿠션의 시작을 원조와 함께 했다. 아직도 잊지 못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속당김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알게 해줬던 그날. 물광이라기엔 그냥 번들거렸다. 기름광도 광이라면 광이긴 한데 그냥 쫌 있으면 쌩얼이 되는 그런 광. 겉보기엔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속에서 불이 나 타들어.. 더보기
봄은 색조 지름이 제맛 봄이 왔다는게 느껴지는 순간- 색조 사고 싶어서 손이 드릉드릉해짐을 느낄 때 ㄲㄲㄲㄲㄲ 특히 나는 치크 사고싶어질 때 그런게 더 확 느껴지더라. 립은 최근에 몇개씩 잘(?) 비워내고 있어선지 좀 덜한데, 치크는 한번 훅 꽂힐 때가 있는 것 같다. 1. VDL 간만의 강남 방문, 쇼핑을 빠트릴 수 없지. 지난주 세일한대서 슬며시 들어간 VDL에서의 소소한 지름. 아 진짜 소소하다 ㅋㅋㅋ 립스틱은 VDL에서 하나 사보고 싶었어서, 퍼프는 더후 썬쿠션을 위해 사옴. 실키 모이스쳐라고 돼 있는 라인의 605 로즈캐비어 컬러. 요샌 레드, 코랄레드 이런 색밖에 안보인다 ㄲㄲㄲ 모이스쳐라인이라곤 하지만 막 그렇게 촉촉하진 않음; VDL 메탈쿠션용 퍼프라고 팔던데, 같은 엘지생건이니까-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에.. 더보기
몰아서 올리는 지름후기 - 잡다 어느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기 애매한, 그러나 단독으로 쓰기엔 소소한 것들의 모듬- 1. 어퓨 세일 지름 소품 제외 전품목 50퍼 할인이라는 파격 행보를 보인 어퓨 ㄷㄷㄷㄷ 서사장님 사업 접으려고 하시나여...왜구래여 ㅠㅠ 나름 한때 뷰티넷 퀸다이아였던 나님은 오랜만에 들어간 어퓨 매장의 생경한 제품들을 보며 거리감을 느꼈다고 한다..; 사진의 구도가 애매한 이유는 거꾸로 찍은 사진이기 때문ㄲㄲㄲ 그냥 빛반사땜에 잘 안나오길래 단순하게 생각했더니;; 여튼 세일임에도 매장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온 직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다보니 부담스러워서 대충 고르고 나옴 ㅠㅠ 이건 걍 바디용으로 가볍게 써볼까 싶어서 사봤다. 얼마전 요만한 용량의 피지오겔크림을 딱 다썼거던. 아직 미개봉임. 뭐, 어퓨는 한때 무쟈게 사댔.. 더보기
화장품, 화장품- 아 요새 정말 -_- 뭔가 폭풍 화장품 수다를 하고 싶은 기분이다. 화장품 수다까진 아니라도, 양질의 화장품 컨텐츠들을 보면서 하앍하앍 하고 싶다. 근데 요새는 세상이 너무 발달해선지- 뭔가 글을 자세하게 잘 썼다 싶으면 죄다 제품 제공받고 쓴 광고 후기고, 그렇지 않은 글들은 거의 찾아보기조차 힘들 지경이다. -_- 몇년 전만 해도 인터넷 쫌만 돌아다니면 재밌는 글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요새는 그런 게 거의 없어. ㅡ그래서 갈증을 자주 느낀다. -_- 뭔가 답답해. 간만에 짬 나서 좀 일찍 퇴근한 평일, 그동안 쌓인 사진도 정리 좀 할 겸 내 속에 쌓인 응어리(?)도 풀 겸, 홈쇼핑 틀어놓고(방송도 화장품이다 -_- 저거 끝나면 라이브앨범 틀어야지) 노트북 두들기고 있는 중이다. 요새 스트레스를 많이 .. 더보기
7월 마무리 지름 - 미샤 .................라는 글을 비공개로 대충 저장해놨다가; 8월 돼서야 사진 업로드하는 나란 잉간은...ㅡㅡ;;; 원래 뭐 하나에 빠지면 금세 불타올라서 다른 걸 다 제쳐두는 사람이니;; 화장품에 시들해진 것도 당연하다;;; 그래도 미샤 7월 대박세일을 그냥 지나가면 안되잖아여? 누구나 생필품은 있는 거잖아여? 그래서 간단하게 지른 미샤 대박세일 지름품 -_-;;; 1차 택배 ;ㅁ; 엄마가 쓸 동백 헤어 앰플. 개털(..)이었던 엄마 머리를 회복시켜준 후로 계속 대박세일때마다 사고 있음. 5겹솜. 뭔가 엄청 좋다!! 이거야 뙇!!! 이런 느낌은 별로 없지만; 편하기도 하고... 뜯는게 재밌기도 하고;;; 괜히 좀 오래쓰는 기분도 들고;;; 그래서 걍 계속 쓰는 중.. @_@ 핸드워시... 전에.. 더보기
[어퓨] 순수발효 O2 버블 마스크 (feat. 숨37 화이트어워드 디톡스 마스크) ...............내가 정말, 웬만큼 정보가 수집되지 않는 한;; (제대로 쓸 능력이 안되기 땜시롱) 비교 리뷰는 자제하는 편인데, 이건 진짜.. 제목을 이렇게 지을 수밖에 없었다. 일단 이건 무료체험단으로 정품 3천개 뿌릴 때 당첨돼서 받아들고 온거임. (http://tripleja.tistory.com/133 참조) 보자마자 숨 디톡스 마스크를 떠올렸는데, 찬찬히 뜯어보면 볼수록 더더욱 닮았다. -_- 일단 외형. 음. 삭막하지 않고 상큼하네. 디쟌이 넘 숨37 돋는다는 것만 빼면 그래도 맘에 드는 편. 심지어 효능(?)효과도 비슷해. 음. 게다가 발효 컨셉이니 더더욱. 아무래도 어퓨의 순수발효 라인은 숨37을 타겟으로 한 게 맞는듯. -_-;;; 좌) 어퓨 우) 숨37 이렇게 놓고 보니 정.. 더보기
1박2일 여행용 파우치 여행..은 아니지만 1박2일로 교육을 가게 돼서 설렜던 나, 급히 파우치를 꾸리기 시작하다. 먼저... 가방은 지난번에 AP에서 30만원 구매사은품-_-으로 받은 보스턴 가방. 이거 쓸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있긴 있구나... 흠흠. 인간적으로 사이즈가 너무 커서 좀 민망할 것 같았는데, 아빠가 괜찮대서 걍 들고 나가기로 했음. A4의 1.5배 크기.... 엄청시리 큼 orz 가까운 여행시에 '가볍게' 캐리하기엔 넘 크다 이눔아. A4 사이즈만 됐어도 데일리로 쓸텐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