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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D

MOTD - 결혼식 갈때만 화장하기 미샤 디오리지널 텐션팩트 퍼펙트커버 23호 디올 708 앰버 디자인 크리니크 치크팝 진저팝 투페이스드 안티크리즈 아이섀도 프라이머 어퓨 엣지 브로우 펜슬 그레이브라운 한율 자연을 닮은 립밤 자초 요즘 쿠션 하나 겨우 바르고 다니는 수준이라 오랜만에 결혼식을 맞이하야 풀메 ㅋㅋㅋㅋㅋ 미샤 텐션팩트는 세일 할 때 리필만 산거였는데 거의 다써감 퍼펙트커버라는 이름은 좀 오버스럽고;; 걍 무난한 정도. 내가 꼼꼼히 안발라서 그런가-_-? 미샤 베이스들은 내겐 약간 핑크끼 도는 경향이 있는데 요건 베이지색이라 마음에 들었음. 디올 앰버디자인은 살때 고민했던 게 무색할만치, 겁나 잘씀. 적당히 얌전 깔끔한 컬러에 화려한 펄이 더해져서, 뭐랄까 말 그대로 '단정하게 예쁜' 섀도파렛이다. 만약 다시 상견례 전으로 돌아.. 더보기
MOTD - ADDICTION 첫 사용 입생로랑 바이닐 406 어딕션 섀도 068 어딕션 아이라이너 05 에뛰드 애니쿠션 바이닐 컬렉션은 검색해보니 전체가 아닌 특정컬러 몇개만 인기였던 것 같다 ㅋㅋㅋ 최고인기 컬러는 어차피 나는 못쓰는 걸로...ㅋ 근데 원래 갖고 있던 8호랑 비슷해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어딕션 섀도는 역시 내 눈두덩에 하나만으로도 훌륭하다. 다만 역시 마데 인 재팬이 맘에 걸리는 것...ㅠ 하아. 난 왜이리 일본 습식섀도에 약한 것인가. 이 의지박약 ㅠㅠ 그치만 정말 이쁘다. 맘에 든다. 펄이 아주 촤라라라라라라한 건 아니지만, 적당한 색감과 적당한 펄감. 아이라이너는 반대편에 달린 팁이 맘에 들기도 했고 또 당일날은 (물론 스킬차이는 있겠다만) 번짐이 거의 없어서 맘에 드는 겸 섀도 살 때 냉큼 산 거였는데, 번진다 -.. 더보기
MOTD - 이탈프리즘 첫날 에뛰드 애니쿠션, 숨 시크릿 오일, 에스쁘아 오렌지피버, 미샤 이탈프리즘 트렌치코트, 미니캐리백, 오휘 젤펜슬 아이라이너, 아리따움 아이돌 리퀴드라이너, 디올 립글로우 코랄. 모처럼 싱글섀도로 해본 메컵 ㅋㅋㅋ 근데 파렛 하나면 되는걸 싱글섀도 세개나 들고 쓰게 되니 몽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듯한 느낌? 이러려고 싱글섀도 여럿 샀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이탈프리즘은 사실 내가 좋아하는 스탈은 아니었다. 맑고 투명한 느낌보다는 부드럽고 쉬머한 느낌? 약간 내가 디올 섀도에 받은 느낌이랑 비슷하다. 고급스러운 스탈인 건 맞는데, 내 취향은 아닌 그런 느낌. 게다가 매장에서 산 노란조명 영향인지 몽가 컬러가 생각보다 촘 애매~한거다. ㅡ그래서 진짜 백만년만에 ㅋㅋㅋ 오렌지피버를 꺼내들었다. 오렌지피버 그.. 더보기
MOTD - 코랄코랄 좀 잘 쓰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메이크업의 80%는 아이메이크업인갑다. 속쌍인 덕에 눈화장 장착(?) 여부에 따라 인상이 차이나는 편이라 더 그렇기도 하지만 뭔가 눈화장을 하는 게 메컵의 완성인 느낌? 요새 일부러라도 섀도를 신경쓰고 있는데, 최근의 도전템(?)은 코랄코랄이다. 나의 선호도와는 달리 넘나 어려운 것... 정말 상무난 색조합임에도 불구, 색감이 묘하게 안어울려서 손이 잘 안가더라고. 그래서 좀 익숙해져보려고(?) 열심히 연습중이다. 이로 인해 요즘 깨닫는 것- 1) 라이너컬러까지 펄이 그득그득할 필요는 없다. 특히 내 눈 구조상 펄날림으로 눈만 아플 가능성 90%이므로 음영에만 충실하게 매트한 게 상대적으로 눈이 편하다. 2) 파렛의 모든 색을 다 쓸 수 있는 구성의 4구는 없다. 심지어 4색 다 쓰는 앰버.. 더보기
MOTD - 과유불급 간만에 변화를 준 기념으로 MOTD! 요새 맨날 디올 앰버디자인만 쓰고 있어서, 모처럼 섀도를 한번 바꿔봤다. 지난 주말 신세계면세점에 갔다와서 얻은 팁으로 요즘 아이라이너를 진하게 그리고 마구 스머징하고 있다. 엥간히 두껍게 그려도 어차피 속쌍 내눈에선 걍 음영 ㅋㅋㅋㅋㅋ 아리따움에서 샀던 펄블랙 펜슬 아이라이너- 엊그제 적당히(?) 썼을땐 괜찮더니, 오늘 아이라이너가 과했는지 번졌다. ㅠㅠ 역시 블랙 펜슬은 프라이머 없이는 무리수였나? 모처럼 팬더가 되었다. ㅠㅠ 젠장! 한번만 더 츄라이 해보고 안되면 프라이머 장착 필수....ㅠ 샤넬 31 ROSE ENVOLEE...이름이 뭐이리 길어? 핑크 섀도에 대한 로망으로 사긴 했는데 막상 손은 잘 안가는... 그래서 거의 새거에 가까운;;;; 섀도임. 아마.. 더보기
MOTD - 무난한듯 화려하게 입생로랑 쿠션 30호 입생로랑 루즈 볼륩떼 샤인 12호 디올 708 앰버디자인 아리따움 아이돌 리퀴드아이라이너 브라운 점점 MOYD(YesterDay)가 되어가는 느낌 ㅋㅋㅋㅋㅋ 그치만 오늘도 기록으로 남겨보는 어제의 메이크업 ㅋ 앰버디자인은 정말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섀도같다. 3개의 컬러는 새틴 질감이라 (내 호불호와는 별개로) 얌전한 메이크업에 제격인 깔끔함이 있고, 우상의 크림 펄은 맑고 영롱하다. 내 취향은 펄 범벅이지만; 동공 위쪽에 살짝만 찍어도 예쁨. 우하 라이너는 갖다버려 ㅡㅡㅋ 라이너 안가져온날 혹시나 써봤더니 가루날림 작렬;;; 리퀴드 아이라이너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아리따움 세일에 하나 또 사버렸다 'ㅁ' 다른 것도 같이 샀다 ㅋ 이건 별도 후기로. 암튼. 역시 리퀴드는 이맛이지.. 더보기
MOTD - 샤넬은 샤넬이다 한번 파우치에 내용물을 넣으면 잘 안바꾸는 관계로;; 거의 매일 비슷한 화장만 하다가 모처럼 바꿔봤다 ㅋㅋ 클리오 아이브라우는 이제 마스카라도 거의 다 써간다. 마스카라땜에 재구매해야하나 싶을 만치 맘에 든다. 나스 코퍼카바나는 정말 안 닳는다. 정말. ㅋㅋㅋ 다 쓰려면 한 10년 걸릴까? 쓰면 좋은데 파데 위에 바르고 한번 더 펴발라주다 보니 파데를 다 마치면 귀찮아져서 ㅡㅡ;; 파우치에 있어도 매일 쓰진 않았다. 쓰면 이쁘기도 하고 나름 촉촉해보이는 메컵이 가능해서 좋다. 아이라이너를 펜슬로 쓰면 역시 프라이머 없이는 자주 번져서, 옛날에 샀던 펜 타입으로 바꿈 ㅋㅋ 이거 생각보다 오래가네.... 오래돼선지(..) 약간 가루날림은 있으나 그래도 또렷하니 죠으다. 역시 샤넬은 샤넬이야. 빌리프 쿠션은 .. 더보기
MOTD - 기분전환엔 역시 펄이 최고 최근 일년 정도 메이크업을 거의 안했다. 쿠션만 겨우 찍어바르는 수준? 최근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를 읽고 마음가짐을 새로 하기로 하면서 메컵을 다시 하기 시작했다 ㅋㅋ 걍 뭐랄까, 기왕 다니는거 프로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자는 그런 거. 원래 여자의 힘은 섀도에서 나오는 거 아니겠음?(뭐래) 사진에서 빠진건 아침에 집을 나서기전 바른 AP 쿠션과 클리오 아이브로. AP 안티에이징쿠션은 정말 겨우 쌩얼이 아닌 수준, 혹은 엄청 좋은 쌩얼 정도로 보이게 해준다 ㄱ- 클리오 아이브로우는 타투는 안쓰는데 뒤에 달린 마스카라를 매일 씀ㅋ 이거땜에 재구매해야하나 싶을 정도 ㅋㅋ 출근전에 이정도 가볍게 찍어바르고서, 회사 도착해서 원랜 아무것도 안했는데(파우더 정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화장실에서 색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