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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주관/공병한줄평

MOTD - 샤넬은 샤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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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파우치에 내용물을 넣으면 잘 안바꾸는 관계로;;
거의 매일 비슷한 화장만 하다가 모처럼 바꿔봤다 ㅋㅋ

클리오 아이브라우는 이제 마스카라도 거의 다 써간다.
마스카라땜에 재구매해야하나 싶을 만치 맘에 든다.

나스 코퍼카바나는 정말 안 닳는다. 정말. ㅋㅋㅋ
다 쓰려면 한 10년 걸릴까?
쓰면 좋은데 파데 위에 바르고 한번 더 펴발라주다 보니
파데를 다 마치면 귀찮아져서 ㅡㅡ;;
파우치에 있어도 매일 쓰진 않았다.
쓰면 이쁘기도 하고 나름 촉촉해보이는 메컵이 가능해서 좋다.

아이라이너를 펜슬로 쓰면 역시 프라이머 없이는 자주 번져서,
옛날에 샀던 펜 타입으로 바꿈 ㅋㅋ
이거 생각보다 오래가네....
오래돼선지(..) 약간 가루날림은 있으나 그래도 또렷하니 죠으다.
역시 샤넬은 샤넬이야.

빌리프 쿠션은 뭐, 매일 쓰는 거니까.
이번에 커버버젼이 새로 나왔대서 함 사볼 생각이다.
수분감이 떨어진다면 걍 오리지널(?)에만 충성하는걸로...
지금 쓰는 건 매우 맘에 든다 ㅋ

숨 오일인틴트는 걍 있으니 씀...
오일이라 끈적임이 심하지 않은 건 좋은데 보습력도 딱히...;;
리뉴얼됐던데 선뜻 사보고픈 맘이 안생김;;;

변화의 핵은 샤넬 섀도-
선물 받은 때가 한창 메컵 안할 시기라 잘 안쓰다가;;;
요즘 베이직하면서도 자기만족 할 수 있는 섀도가 끌려서 말이지.
4구 섀도 이름은 INTUITION.
사진상으로 얼핏 보기엔 스파이스랑 비슷해뵈네;;
스파이스보다 골드나 브라운에 펄이 더 많고,
골드가 좀 더 노랑노랑하다.
얌전하면서도 펄날림이 심하지 않고,
그렇다고 존재감이 없는것도 아닌 적당함?
꽤 맘에 든다 나는 ㅋ
특히 왼쪽 아래의 짙은 브라운이 맘에 쏙 든다.

데일리엔 펄 그득한 루나솔보단 얌전한 샤넬이 진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