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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틴

간만의 공병샷 아오 내가 진짜 글 쓰고 싶어서 안달안달 했쟈나 ㅋㅋㅋ 꺼내고 보니 한가득이쟈나 ㅋㅋ 왕뿌듯임 이사 후 처음 정리해보는 공병샷 + 간단한 사용평 고고씽 부스터에센스 모듬. 올빚 생기에센스, 빌리프 카모마일 팅쳐, 헤라 셀에센스. 올빚 생기에센스는 리뉴얼 전버전인데 그냥 애매하다. 순한것 같다 정도 외엔 큰 차이를 모르겠.... 재구매의사 없음. 빌리프 팅쳐는 역할이 뭔지도 모른 채 그냥 샀던거;; 진정용 부스터래서 (진정 효과를 잘 못느끼는) 나는 괜히 샀다 싶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나름 촉촉한 편인듯 함. 현재 본품 쬐끔 썼는데, 아직까진 괜찮음. 헤라 셀에센스는 드디어(?) 샘플지 다씀... 이제 대용량 사놨던 본품 뜯어야 하는데, 계속 이래저래 순서가 밀림 ㅋㅋ;; 역시 솜타입 샘플이 좋아... 더보기
이사 전 공병샷 이사 전날 밤 급하게 찍은 공병샷 ㅋㅋㅋ .......이런 데에 집착하는 걸 보면 나도 참 나다 ㅡㅡ;; 즐겨 쓰고 있는 나의 네이처스게이트 & 남편의 아발론. 아발론은 이게 끝인줄 알았더니 이사할때 하나 더 발견; 대체 나 몇병을 쟁였던거늬 'ㅁ' 아마 신혼 초기? 백만년전에 사서 다 쓴 남성용 폼클. 지금은 곰 제공 천연비누와 쟁여둔 그린티비누 등을 쓰느라 더이상 폼클은 안삼; 귤젤리와 맥시헤어. 귤젤리는 남편 반응이 괜찮아서 한번 더 사볼까 싶음. 인제 이사도 했으니 다시 주문해볼까- 맥시헤어는 계속, 꾸준히 먹고 있다. 맛이 드럽게 없고 때로는 역할때도 있다는 거랑 약이 너무 크다는 두가지 단점 외엔 촹이다. 나는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할듯. 이웃의 재고를 탐내지 말고 있는거나 꾸준히 해야지 ㅠㅠ .. 더보기
2015년 첫 지름 모듬 이사때문에 정신없는 와중이라 사진만 찍고 정리 안한 사진 발견; 올해는 좀 덜 지르고 많이 쓰자는 각오가 무색한 지름임 ㅋㅋㅠ 그래도 아직 설 전이니께 ㄲㄲㄲ(응?) 어쨌든 열심히 지른 것들 사진 정리해봄- 1. 첫 방판 - 더퍼스트 아이크림 증량 신년기획으로 더퍼스트 아이크림이 증량으로 나왔길래, 증량 기획은 원래 사야하는 거쟈나요? 그래서 미리 예약해두고 냅다 질렀지. 근데..... ......케이스 왜이럼? 엘스토리 책자 보니까 일부러 금빛 케이스를 썼다는데;;; 아놔. 쓸데없는 포장값만 올리지 마라...(어금니 꽉) 너무너무너무너무 궁금해서 요청해본 제네츄어 모노. 모노도즈 하나당 0.6미리씩 들어있댄다ㅡㅡ; 남편한테 얘기하니 하나당 만원꼴이냐며 헛웃음 지음;;; 아끼느라 몇개 안써봐서 잘은 모르.. 더보기
2014 연결산(을 가장한 화장품 브랜드 수다) 걍 뭔가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수다를 하고픈데 요샌 별로 이런 글도 안보이고ㅡㅜ 그냥 자급자족 하는 수밖에! 그래서 기왕 글 쓰는 김에 연결산(...직업병 돋네)이나 해볼까 싶음. 글 쓰는 순서는 그냥 떠오르는대로. 1. 다비 올 한해 내 블로그를 가장 핫하게 해준 브랜드, 다비. 내 블로그에 누군가가 방문을 해서 흔적을 남긴다는 걸 처음으로 몸으로 느꼈다. 엘지 청주공장 제조라 기본적으로 제품력은 보장할만 하고, 클렌징이나 바디쪽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좀 못됐다만 기본 기초는 타 백화점 브랜드와 비슷하거나 살짝 저렴하거나 한 수준이라 한해동안 잘 애용했다. 그럼 뭐해. 인제 방판 철수하는데. 보통 엥간히 급하지 않고서는 설화수/헤라, 더후/오휘/숨은 방판이 진리다. 물론 백화점 vip도 나름 할만 하겠지.. 더보기
간만의 공병샷! ('14.08~10) 한동안 바쁜 일정에 공병 정리할 엄두를 못냈다고 생각했더니, 기간 따져보니까 뭐 그냥 평소랑 비슷한 수준이었네 ㅡㅡ;;; 흠 어쨌든 간만에 공병이랍시고 모아놓은 정품/샘플들 털어 버리려고. 나의_멘붕.jpg 모아논거 쏟고선 이걸 어찌 정리해야 하나 막막.... 부스터 에센스 모듬. 헤라 셀에센스 /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세럼(에센스? 몰겠다) / 프로스틴 라말리브소스 / 다비 안티옥시던트 액티브. 헤라 셀에센스는 샘플이 솜에 적셔져 들어가있다. 넘 쓰기 편하고 좋아서 이것땜에만 방판 두번은 한듯 ; 정품도 이렇게 나오면 얼마나 좋아 ㅡ.ㅡ 여름에 냉장고에 두고 쓰기도 좋았고, 셀에센스 자체도 적당히 촉촉 + 수분감이 괜찮은 것 같아서 이번에 대용량 한정 나온거 지름. 프리메라 씨드세럼은 솔직히 샘플 쓰고 .. 더보기
다비 추석 기획세트 구입 - 프라우딘 기초 3종 틈틈이 사모으는(?) 엄마용 기초와는 달리, 시댁에는 자주 가지 못하다보니 화장품을 사드리기는 쉽지가 않다. 저번처럼 홈쇼핑 직접주문해서 보내는 정도 아니고서는 힘들더라고. 울 어머님도 엄마처럼 평생 화장품에 별로 신경쓰지 않으신 게 눈에 보여서 (그런 거 감안해도 피부는 엄청 좋으시지만.....음, 무심해야 피부가 좋아지나?) 가능하면 챙겨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시댁에 내려가기 전, 어머님을 위한 기초세트를 구매했다.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는거 이거저거 고민하다가, 어머님께는 프라우딘, 엄마한테는 설화수(공병 포인트 적립용 ㄲㄲ) 구매하기로 함. 근데 언니한테 이 얘기 했더니 어머님이 브랜드 아실만한 설화수가 더 낫지 않겠냐고 해서 괜히 고민됨. ㅠㅠ 에잇 ;; 이게 설화수 기초보다 더.. 더보기
8월의 지름 이모저모 월초에 지르고 (습관적으로) 사진만 찍어둔 것들도 있다 보니, 8월 말이 다 돼가는 지금 시점에선 매우 까마득히 느껴지는구나 -_- 뭐 의무로 써야 하는 글도 아니고 나 좋자고 쓰는 글이니 ㄲㄲㄲ 단지 사진이 많이 밀려 있으면 왠지 숙제가 되는 것 같아 스스로 빡칠뿐 -_- 사진이 많이 밀리긴 했나보다. 세번째 업로드 에러 -_- 한번만 더 에러나면 걍 글없이 사진만 덜렁 올릴테다 ! 하니 바로 되네? 역시 뭐든 매가 약인가 -_ - 1. 홈쇼핑 한율쿠션 다비쿠션 산지 얼마 안돼서 나온 방송이라 겁나 고민했는데 (또 실제로 겁나 많이 제끼기도 함) 한율쿠션 자체에 대한 호기심은 어쩔 수 없었다. ㅠㅠ 체험분 한장을 탈탈 다 쓰도록 고민을 끝내지 못했던 나는, 에라 모르겠다. 그냥 쿨하게 뜯어버림 ㄲㄲㄲ .. 더보기
프로스틴 - 프로스티드 스노우 에센스 사진은 진즉에 찍어뒀는데 귀찮음 등등의 이유로 지름샷 업로드를 미루고 있었는데, 에라 모르겠다 ; 지름샷은 언젠가;; 올리게 되면 거기에 사진 한장만 슬쩍 끼워 넣어야지 ;; 지름샷보다 후기를 먼저 쓰게된 이건, 바로 이달초에 산 프로스틴 프로스티드 스노우에센스(45,000원 / 20ml). 작년에 결혼준비 하면서 하도 좋은 걸 ㅊ발라대서 그런지, 피부상태만큼은 최상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일까(..) 올해들어 피부가 점점 더 안좋아지는 거다. 주변에선 산재라고들 할만큼 ㄲㄲ 올들어 일도 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래서 더 그런 거였겠지만서도 -_- 암튼 특히 이마쪽에 뾰루지가 작렬하고 ;;; 도무지 피부 상태가 회복되질않던 참이었다. 걍 좀 진정되다 다시 딴쪽에 여기저기 뭐 나다가..를 반복해왔던 지난.. 더보기
5~6월 지름지름샷 아옹. 벌써 세번짼가 날리고 매우 짜증이 나 있음. -_-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렇게까지 해서 글을 써야 하나 싶음. 성격상 그냥 스킵해버리는 건 나중에 또 맘졸여할테니, 걍 사진에 한줄요약식으로 대충 써서 기록만 남겨두고 끝내야지. 아옹. 짜증나. -_- 1. 보령 머드팩 (feat.백석대) 이건 산건 아니고; 스승의날 맞이 방문했던 학교에서 쌤이 주심. 안그래도 남편이랑 대천갔을 때 이런 거 파는거 보긴 했었거던. 마스크팩 10장 + 클렌징폼임. 클렌징폼은 아직 미개봉. 마스크팩은 한장 써보니 무난무난함. (쌤이 보실 일은 없지만) 감사합니다 ♡ 2. 샤넬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향수를 드디어 비워낸 나는, 여름향수로 샤넬 낙점. 원래는 롤리타렘피카도 생각했는데(방판할라고-_-) 남편이 싫.. 더보기
'14.04 ~ 06 공병샷 6월초에 사진만 찍어놓고 정리 못하고 있던 공병샷 모듬. 아옹. 요즘 너무 바쁘다. -_- 회사생활에 있어 중요한 마음가짐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라지만, 인간적으로 요샌 진챠 바쁨 -_ㅠ 아옹. 빨리 좀 끝났으면 좋겠다. 아무튼. 지난번에 4월 중순 쯤 정리했던 것 같으니 약 1.5개월 정도의 공병샷이다. 대청소하면서 한번 싹 정리해서 갖다 버림. 생각보다 쓴 게 많아서 뿌듯함. 우쭐우쭐. 해피바스 로즈 에센셜 바디워시. 향이 좋아서 잘 쓰고 있음. 전에 한번 샀다가 맘에 들어하던 중, 마트에서 아모레계열 상품권 주는 거에 눈멀어서 대용량 세트 하나 또 샀지;; 남편도 딱히 별 말 없고 하니, 아마 한동안은 계속 이거만 쓸 것 같다. 거의 한 10통 넘게 사서 쓰고 있는 아발론 비오틴 샴푸. 요샌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