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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

'14.02 ~ '14.04 공병샷 지난번 공병 정리한 게 2월 15일 가량이니까, 그 이후 약 두달 보름정도 사용한 공병 정리. 요즘 마스크팩을 열심히 하려고 애쓰고 있다. 뭐 요새 유행(?)은 1일 1팩이라지만....그러기엔 에센스도 많기 때문에 -_-;;;;;; 팩도 골고루 쓰고 에센스들도 쓸라믄 2~3일에 한번씩 해주는게 좋더라고. 시크릿W팩은 꾸준히 사용중이다. 하지만 담부턴 이렇게 다량을 사진 않겠어; 미샤 한지마스크는 가끔 썼을 때 괜춘해서 종종 샀던 거. 시트 마스크 치곤 액이 금세 마르지 않는 편이라 좋다. 다만 시트가 두툼한 편이라 취향탈지도. 프리메라는 시트팩 1+1 하길래 백화점에서 함 사봤다. 그러고보니 지름샷을 찍어만 놓고 안올렸군 -_-;;; 이니슾 마스크는 갱장히 얇다. 생긴건 겔마스크처럼 2,3중으로 포장됨... 더보기
최근의 데일리 아이템 아마 글 작성 직전까지 카테고리 고민할 것만 같은 글이다 -_- 요즘 맘에 여유가 좀 생기면서 블로그 글들을 가끔 다시 보고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사진이건 글이건 솜씨 없는건 비슷하지만 예전에는 그 와중에 이거저거 리뷰도 많이 남기고 그랬더라고. 어두컴컴한 사진에 대고 발색 잘 잡았다고 좋아한건 코미디지만 -_-;;; 지금은 리뷰는 커녕 공병샷이나 간간히 올리는 수준이니; 비록 단종 제품들도 꽤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전엔 나름 애썼다 싶더라고. 그렇다고 딱히 다시금 제대로 된 리뷰를 올려보겠다는 다짐, 이런 건 아니고 -_- 걍 요새는 뭔가 소비 자체에만 급급해서; 내가 이 블로그를 새로 만들면서 가졌던 생각들을 잊고 지냈다는 걸 깨달았다. 주제가 뭐가 됐든,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생각'을 .. 더보기
백만년만의 신강 나들이 (feat. 아티스트의 손길) 실로 백만년만의 백화점 나들이가 아닐 수 없다. 결혼하고선 마치 제집인양 드나들던(..) 수원AK로의 발걸음도 끊었고 (사실 퇴근 동선이 바뀌면서 귀찮아서 안간게 90%임 ㅡㅡ;;;) 인터넷 구매는 원래 특수한 일(ex.1+1) 아니면 잘 안하기 땜시롱... 간만의 결혼식이 화근(?)이 된게지. 흠흠. 마침 신세계는 상시, 할인한도 무제한으로 10% 할인이 되니깐. 최근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펄섀도가 갖고 싶어서 막 앓이했거덩. 확실히 내 취향은 샤넬 아니면 루나솔인 것 같어. 가끔은 2010년의 내가 원망스러울 지경이다. 루나솔의 매력을 진즉 알았더라면 옛날이 이미 탑 쌓았을텐데 말이지. 비록 한번 퍽발하긴 했으나(..) 어쨌든 방사능 자제자제하고 있는 중이니, 이제 일본 브랜드 밖에서 내 취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