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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방판

간만의 공병샷! ('14.08~10) 한동안 바쁜 일정에 공병 정리할 엄두를 못냈다고 생각했더니, 기간 따져보니까 뭐 그냥 평소랑 비슷한 수준이었네 ㅡㅡ;;; 흠 어쨌든 간만에 공병이랍시고 모아놓은 정품/샘플들 털어 버리려고. 나의_멘붕.jpg 모아논거 쏟고선 이걸 어찌 정리해야 하나 막막.... 부스터 에센스 모듬. 헤라 셀에센스 /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세럼(에센스? 몰겠다) / 프로스틴 라말리브소스 / 다비 안티옥시던트 액티브. 헤라 셀에센스는 샘플이 솜에 적셔져 들어가있다. 넘 쓰기 편하고 좋아서 이것땜에만 방판 두번은 한듯 ; 정품도 이렇게 나오면 얼마나 좋아 ㅡ.ㅡ 여름에 냉장고에 두고 쓰기도 좋았고, 셀에센스 자체도 적당히 촉촉 + 수분감이 괜찮은 것 같아서 이번에 대용량 한정 나온거 지름. 프리메라 씨드세럼은 솔직히 샘플 쓰고 .. 더보기
지름지름으로 시름시름 (feat. 방판 & 면세) 제목 개드립 실패 ㅡㅡ;;;;; 인제 남은 한해는 아마 조용히 지내게 될 것 같다. 왜냐면 9월 한달동안 정말 많이 샀거던. -_ - ............추석선물 핑계를 대도록 하자 ㄲㄲㄲㄲㄲㄲㄲㄲㄲ 1. 설화수 방판 본래의 계획은 추석대비 엄마의 기초세트를 사는 거였음. 시댁에 보낼 선물을 다비 프라우딘, 엄마선물을 설화수로 정한 건 걍 설화수 공병 포인트 적립할라고 ㄲㄲㄲㄲ 시어머님께 공병 남겨두세요 하는 건 왠지 좀 그렇쟈나 -_ -aa 어머님 선물로 준비한 프라우딘이 스킨+로션+크림 3종이었으니, 울엄마꺼도 스킨 + 로션 + 크림 or 아이크림 정도를 생각했다. AP의 창립기념일이 있는(며칠인진 모름ㄲㄲ) 9월은 가족의 달(?)이라고 하는 5월과 함께 매년 아모레계열사 행사가 제일 크게 있는 달.. 더보기
다비 추석 기획세트 구입 - 프라우딘 기초 3종 틈틈이 사모으는(?) 엄마용 기초와는 달리, 시댁에는 자주 가지 못하다보니 화장품을 사드리기는 쉽지가 않다. 저번처럼 홈쇼핑 직접주문해서 보내는 정도 아니고서는 힘들더라고. 울 어머님도 엄마처럼 평생 화장품에 별로 신경쓰지 않으신 게 눈에 보여서 (그런 거 감안해도 피부는 엄청 좋으시지만.....음, 무심해야 피부가 좋아지나?) 가능하면 챙겨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시댁에 내려가기 전, 어머님을 위한 기초세트를 구매했다. 여러 브랜드에서 나오는거 이거저거 고민하다가, 어머님께는 프라우딘, 엄마한테는 설화수(공병 포인트 적립용 ㄲㄲ) 구매하기로 함. 근데 언니한테 이 얘기 했더니 어머님이 브랜드 아실만한 설화수가 더 낫지 않겠냐고 해서 괜히 고민됨. ㅠㅠ 에잇 ;; 이게 설화수 기초보다 더.. 더보기
5~6월 지름지름샷 아옹. 벌써 세번짼가 날리고 매우 짜증이 나 있음. -_-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이렇게까지 해서 글을 써야 하나 싶음. 성격상 그냥 스킵해버리는 건 나중에 또 맘졸여할테니, 걍 사진에 한줄요약식으로 대충 써서 기록만 남겨두고 끝내야지. 아옹. 짜증나. -_- 1. 보령 머드팩 (feat.백석대) 이건 산건 아니고; 스승의날 맞이 방문했던 학교에서 쌤이 주심. 안그래도 남편이랑 대천갔을 때 이런 거 파는거 보긴 했었거던. 마스크팩 10장 + 클렌징폼임. 클렌징폼은 아직 미개봉. 마스크팩은 한장 써보니 무난무난함. (쌤이 보실 일은 없지만) 감사합니다 ♡ 2. 샤넬 엘리자베스 아덴 그린티 향수를 드디어 비워낸 나는, 여름향수로 샤넬 낙점. 원래는 롤리타렘피카도 생각했는데(방판할라고-_-) 남편이 싫.. 더보기
다비/프로스틴 첫구매 + 필로소피와의 첫만남 방판언니를 통해 다비에 대해 처음 접한 후, 나 나름대로도 인터넷 서핑을 많이 해봤다 -_- 다비나 프로스틴 구매 후기, 사용후기 이런거 엄청 많이 찾아본듯. 근데 참....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후기 자체가 별로 없더라 ; 구매후기도 별로 없고, 그러다보니 사용후기는 더더욱 없음 -_- 있다 해도 품평 후기, 아니면 샘플 키트 체험 후기 등등. 그래서 어쩌다보니 졸지에 뭔가 선구자의 길을 걷는 기분이다 -_ - 뭐, 어쨌든 글쓰는 걸 좋아하고 그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이었으면 싶은 사람으로서 그게 나쁜 건 아니겠지만 ; 방판언니 소개시켜 달라고 덧글 달리는게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부담스럽다 ; 뭔가 대가를 바라고 쓴 글이 아니라 이런 관심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갑다. 첨엔 글도 몇번 수정하고 그럼.. 더보기
다비(DAVI)화장품과의 첫 만남 숨 시크릿에센스로 첫 인연을 맺어 약 2년 가량 함께했던 방판언니. 그리고 한 2~3년 정도 안부 정도만 듣고 소식이 끊겼던 것 같다. 얼마전 갑자기 연락 와서 다비화장품 방판을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언니 덕에 숨에 입문했던 터라, 그리고 그 숨이 나랑 잘 맞았던 터라 브랜드를 바꿨다는 소식이 달갑(?)지만은 않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LG생건과 잘 맞는 피부이기도 하고, 또.....나라는 잉간은 원래 조금만 띄워(?)주면 충성을 다하다 보니; 결국은 나도 언니따라 다비로 가게 되겠지 ;;; 사실 이름만 얼핏 들어보고 (듣보잡인줄 알고) 관심조차 안가졌던 브랜드라 좀 당황하긴 했는데; 궁금하면 샘플을 좀 보내주겠다는 언니의 얘기에 +ㅁ+ 그리고 그 택배가 오늘 왔다. 흔한_방판언니의_스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