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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자체에 매우 설레기도 했고,
또 사람들이 다들 넘 좋은 곳이라고들 해서 마이 기대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내 취향은 아니었던 미쿡 본토 방문 여행 ㅋ
아니 정확히는 LA는 좋았는데 라스베가스는 그닥이었다고 해야하나?
사실 첫인상부터 별로였던게,
LA 도착해서 AA의 국내선을 타고 라스베가스로 이동했는데,
이유없이 2시간인가를 짐이 안나와서 공항에서 대기탐 ㅡㅡ
다같이 안나와서 겁나 컴플레인 걸고 난리났었음;;
그래서 넘나 피곤한 채로 호텔 이동을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시저스 팰리스 호텔.
카이사르(혹은 시저) 이름을 딴 호텔다운 건물 생김새임.
라스베가스의 호텔이 다 그렇듯 안쪽에 카지노가 있고,
카지노 안쪽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함.
뭐, 비싸서 그렇겠지 ㅡㅡㅋ
정확히는 뭐랄까 미국이라는 나라가 그렇겠지만 물가가 비싼 편이라 숙박시설의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느낌.
1박에 30만원 넘는 곳이라고 했던 것 같다.
근데 이 방의 장점은 화장실이 두개라는거!
어딜가나 욕실/화장실을 가장 중시여기는 나에게 있어 중요포인트임 ㅋㅋ
비데인 것 같다;;;
꼭지 돌려봤다가 갑자기 물 뿜어 나와서 깜놀;
이동네 호텔이 다 그렇다지만 리조트 fee도 따로 받는다고 하고
(이 리조트fee로 와이파이 이용한다 함 ㅡㅡ;;)
일반적으로 주는 무료 물도 없음....
물 안주는 건 해외여행 다녀보면서 이번 미쿡여행에서 처음 봐서 당황;;;;;
라스베가스에서 먹은 첫끼는 호텔에 연결된 중식당이었는데,
무슨 베이징 누들인가 뭐 이런 이름이었음;
근데 딴딴멘이라는게 있어서 탄탄면인줄 알고 주문했더니,
뭐 그래도 짜서 그렇지 생각보다 먹을만했음.
물을 수돗물을 준 것 같았는데, 그래서 약간 비위가 좀 상해서 많이 못먹긴 함.
이 식당 사진찍은게 이거밖에 없네;
라스베가스의 호텔이 다 그렇다지만 여기도 호텔과 연결된 쇼핑몰 거리(?)가 있다.
샤넬은 못본거 같긴 한데 루이비통, 구찌, 디올 등 명품샵들도 쫙 있음.
태그 붙은 가격에 네바다 주 Sales tax 8.25% 더해서 냄.
호텔에 대해선 더 쓸 말이 없으니,
마지막날 체크아웃하면서 가본 바카날 뷔페 얘기로 마쳐야겠다.
나는당연히몰랐는데 이 시저스팰리스 호텔 뷔페가 한국 블로거들에게 제일 유명하더라고.
라스베가스에서 제일 비싼데 제일 낫다고.
남편도 전부터 가보고싶다고 했어서 마지막 끼니는 꼭 여길 가기로 정했었다.
막 배터지게 먹고 나가려다 생각나서 급 찍어본 음식 사진들.
식사류는 중식이랑 스시가 있는게 좀 의외였고
(중국인이 되게 많이 오나 싶었음)
고기는 생각보다 좀 질겼고;
나는 안먹었지만 피자가 인기 많더라.
맛이 없을 수 없는 맛이지 ㅇㅇ
아이스크림은 주문하면 한컵씩 떠줬는데,
녹차 - 태어나서 먹어본 녹차 아이스크림중 제일 별로;;
딸기 - 존맛 딸기청 얼린 맛
코코넛 - 존맛 방콕에서 먹은 코코넛아이스크림맛
결론 : 미쿡애들은 자기들이 먹어본 경험이 풍부한 것만 잘만드나봉가
사실 비싼 가격이랑 음식 생각했을 때 기대보다 별로였다.
근데 여기가 제일 맛있는 곳이라고 하니;
라스베가스 호텔 뷔페들이 다 그냥저냥인가 싶다.
누군가 묻는다면-
만약 라스베가스만 머문다면 뭐 한번쯤 가볼만 하고,
아니면 굳이 싶다.
아무튼 호텔에 대해,
아니 라스베가스라는 동네에 대해 기억에 남는게 많지 않아
기록 남기고픈 게 이정도인 것 같다.
또 사람들이 다들 넘 좋은 곳이라고들 해서 마이 기대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내 취향은 아니었던 미쿡 본토 방문 여행 ㅋ
아니 정확히는 LA는 좋았는데 라스베가스는 그닥이었다고 해야하나?
사실 첫인상부터 별로였던게,
LA 도착해서 AA의 국내선을 타고 라스베가스로 이동했는데,
이유없이 2시간인가를 짐이 안나와서 공항에서 대기탐 ㅡㅡ
다같이 안나와서 겁나 컴플레인 걸고 난리났었음;;
그래서 넘나 피곤한 채로 호텔 이동을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시저스 팰리스 호텔.
밖에서 보면 이렇게 생긴,
카이사르(혹은 시저) 이름을 딴 호텔다운 건물 생김새임.
안에도 곳곳에 로마를 떠올리게 하는 조형물이 많이 있음.
라스베가스의 호텔이 다 그렇듯 안쪽에 카지노가 있고,
카지노 안쪽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함.
엘리베이터에 그려진 로마 신;;;
방은 꽤 넓은 편이다.
뭐, 비싸서 그렇겠지 ㅡㅡㅋ
정확히는 뭐랄까 미국이라는 나라가 그렇겠지만 물가가 비싼 편이라 숙박시설의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느낌.
1박에 30만원 넘는 곳이라고 했던 것 같다.
근데 이 방의 장점은 화장실이 두개라는거!
어딜가나 욕실/화장실을 가장 중시여기는 나에게 있어 중요포인트임 ㅋㅋ
화장실 한 칸은 이렇게 변기가 두개 있길래 뭔가 했더니
비데인 것 같다;;;
꼭지 돌려봤다가 갑자기 물 뿜어 나와서 깜놀;
어메니티도 깔끔하게 있는 편이고.
이렇게 샤워부스 양 옆으로 변기&세면대가 있는 구조임.
이동네 호텔이 다 그렇다지만 리조트 fee도 따로 받는다고 하고
(이 리조트fee로 와이파이 이용한다 함 ㅡㅡ;;)
일반적으로 주는 무료 물도 없음....
물 안주는 건 해외여행 다녀보면서 이번 미쿡여행에서 처음 봐서 당황;;;;;
라스베가스에서 먹은 첫끼는 호텔에 연결된 중식당이었는데,
무슨 베이징 누들인가 뭐 이런 이름이었음;
근데 딴딴멘이라는게 있어서 탄탄면인줄 알고 주문했더니,
매운 비빔면이 나왔다 ㅠㅠ
뭐 그래도 짜서 그렇지 생각보다 먹을만했음.
물을 수돗물을 준 것 같았는데, 그래서 약간 비위가 좀 상해서 많이 못먹긴 함.
이 식당 사진찍은게 이거밖에 없네;
라스베가스의 호텔이 다 그렇다지만 여기도 호텔과 연결된 쇼핑몰 거리(?)가 있다.
이런식으로 인공하늘 배경(?)이 있는 천장 밑으로 샵이 쫙 있다.
샤넬은 못본거 같긴 한데 루이비통, 구찌, 디올 등 명품샵들도 쫙 있음.
태그 붙은 가격에 네바다 주 Sales tax 8.25% 더해서 냄.
호텔에 대해선 더 쓸 말이 없으니,
마지막날 체크아웃하면서 가본 바카날 뷔페 얘기로 마쳐야겠다.
나는
라스베가스에서 제일 비싼데 제일 낫다고.
남편도 전부터 가보고싶다고 했어서 마지막 끼니는 꼭 여길 가기로 정했었다.
2명 런치 세금포함 $86.58....! 비싸!!
막 배터지게 먹고 나가려다 생각나서 급 찍어본 음식 사진들.
식사류는 중식이랑 스시가 있는게 좀 의외였고
(중국인이 되게 많이 오나 싶었음)
고기는 생각보다 좀 질겼고;
나는 안먹었지만 피자가 인기 많더라.
디저트 코너에서 크레페를 만들어준다.
맛이 없을 수 없는 맛이지 ㅇㅇ
배불러서 많이 못먹었지만 디저트 괜찮았다.
아이스크림은 주문하면 한컵씩 떠줬는데,
녹차 - 태어나서 먹어본 녹차 아이스크림중 제일 별로;;
딸기 - 존맛 딸기청 얼린 맛
코코넛 - 존맛 방콕에서 먹은 코코넛아이스크림맛
결론 : 미쿡애들은 자기들이 먹어본 경험이 풍부한 것만 잘만드나봉가
사실 비싼 가격이랑 음식 생각했을 때 기대보다 별로였다.
근데 여기가 제일 맛있는 곳이라고 하니;
라스베가스 호텔 뷔페들이 다 그냥저냥인가 싶다.
누군가 묻는다면-
만약 라스베가스만 머문다면 뭐 한번쯤 가볼만 하고,
아니면 굳이 싶다.
아무튼 호텔에 대해,
아니 라스베가스라는 동네에 대해 기억에 남는게 많지 않아
기록 남기고픈 게 이정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