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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생크림

이니스프리 빅세일 + 방판 간단 지름 아침에 일어나서 오픈시간이 되자마자 달려나가 안과 + 도서관 + 다이소 3콤보 후, 다이소에서 돌아오는 길에 이니슾도 한번 들려줌 ㅋㅋ 간만에 등급 상관없는 빅세일이라서 말이지. 카멜리아 헤어 오일세럼 3개, 국화 여성청결제 버블타입 1개, 초보습립밤 2개, 정가 기준 52,000원->전부 50%품목이라 26,000원. 헤어에센스는 그래도 역시 이만한게 없는거 같기도 해서..ㅋㅋ 요새 남편이 사은품으로 받아온 듣보거 쓰고 있는데, 이거나 미장센이나 그냥 그래. 회사에 두고 있는 실크테라피도 그렇고. 어차피 다 별로일거면(..) 싼거! 글고 나쁘지 않았던거! ㅡ해서 이걸로 골라왔다. 아직 예전에 사둔 미장센이나 이런게 좀 남았으니까, 이거 다 쓸 때 즈음 또 50% 하겠지...ㅋㅋㅋ 3개중 하나는 엄마한테.. 더보기
설화수 방판 지름 올해의 마지막 방판 지름이길 바라는데, 과연 뜻대로 잘 될지는 미지수.... 지난달 자음생크림이 리뉴얼되면서 추석 기획세트가 나왔는데, 몽가 보면 볼수록 탐이 나는거지......ㅋ 근데 돈은 없지. 그래서 고민하다가 무려 예약ㅡㅡ;;해서 10월 되자마자 결제; 근데 생각해보니 나 센테니카 질렀고요....? 카드값 다 이달에 나가고요? ㅠㅠ 한장으로 종결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음생기획은 엄마한테 선물할거고, 나 쓰게 라이트를 샘플로 마이 달라고 했더니 그럼 300장 모아두시겠다며....ㅋㅋㅋ 몇장인지 안세어봤지만 배보다 배꼽이 더 커보임 ㅋㅋ 글고 딱히 더 필요한 건 없어서, 걍 수율크림이랑 셀에센스 조금 더 받았다 ㅋ 요건 AP몰 구경하다보니 설화수도 메컵제품이 있길래, 메베 샘플 구해달라고 졸라서 구해.. 더보기
16년 여름+가을 공병샷 요즘 가을타는지(?) 의욕이란 의욕은 다 사라진 가운데, 그와중에 환절기 코감기로 고생하면서 일찍 퇴근- 몸아픈 날은 뭐다? 공병정리의 날 ㅋㅋㅋ 귀찮아서 잊고 있었는데 문득 보니 7월 초에 2Q 공병 정리한 이후로 안하고 있었더라고 ㅡㅡㅋ 귀찮으니 대충 끄적이고 버리자 ㅡㅡ;;; 클렌져들 - 어퓨 립앤아이리무버는 뭐, 그야말로 가성비 갑. 내가 젤 좋아하는 건 샤넬이지만 그 1/10보다 싼(...내 눈에 흐르는건 땀일거다) 어퓨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빌리프클오는 fresh로 샀는데, 걍 아주 상무난했다. 특별한 장점도, 단점도 없는. 행사때 가격 맞추고 싶은 호갱에게 추천할만 함. 올빚 샴푸는 두피가 개운한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같긴 한데 그건 말 그대로 기분탓이라 ㅡㅜ 나같이 안예민하다못해 둔한.. 더보기
숨/설화수 지름기 만사 권태롭고 죄다 귀찮은 중이라 한동안 블로그도 방치; 블로그뿐 아니라 걍 모든 일이 다 귀찮았음 ㅡㅡㅋ 간만에, 휴일 출근기념으로 다녀온 백화점 구매기 플러스알파를 몰아서 써봄 ㅡㅡ; 또 샀다, 센테니카미니 기획- 센테니카 25ml + 로시크에센스 40ml 37만원짜리 기획. 작년 백화점 숨 본격 입문기를 열어준 바로 그 기획을, 또 사왔다 ㅋ 정품 60ml 사는건 좀 ㅎㄷㄷ한데, 그래도 25ml 37만원은 나름 사볼만하다 싶더라긔. 솔직히 좋았다. 센테니카 본품 자체는. 100만원이라는 정가가 ㅎㄷㄷ해서 엄두가 안날뿐;;;;;; 그래서 그때 그 맛(?)을 잊지 못해 또다시 샀다. 작년에 한번 나왔던 기획이라 그런지, 올해는 시작부터 엄청 치열했다고 한다. 내가 구매한 롯데수원에는 할당 5개 들어왔다.. 더보기
아리따움/아모레퍼시픽몰 구매 아모레퍼시픽몰의 AP++ 멤버십을 가입했더니, 매달 세일 전날 3천원 기프트카드를 준다 ㅋㅋ 세일 날짜를 미리 아는 상콤함 -_-b 사실 AP몰에서 대단한걸 산 적도 별로 없는게, 갈수록 혜택이 점점 줄어드는 듯한 느낌이라; 그리고 나 자체가 본래 인터넷구매를 잘 안해서;;; (오프라인매장에서 호갱대접 받는게 좋다b) 지난달부터 기프트카드 금액에 맞춰 구매하고 있었다; 이달은 뭘 살까 둘러보다가 찾은 소도구랑 플러스멤버십 샘플 ㅋ 이건 럭셔리샘플이라고 하기엔 민망하지 않냐.... 자음생 5ml에 셀에센스 마스크 1장;;; 뭐 배송료 없이 기프트카드 3천원 구매품이니 나도 치사하지만 나를 치사하게 만든건 AP몰의 치사함이다(?) 아무튼. 눈썹 다듬이(?) 소도구를 사면서 샘플 2개 낑겨받았다. 지난달엔 칫.. 더보기
고가의 크림에 대한 레알 잡담 화장품, 특히 기초화장품을 좋아하면 제일 많이 듣는말 중 하나. 고가나 저가나 큰 성분/효과 차이가 없다고들 하지. 나라고 다 써본 것도 아니고, 아직도 갈(?) 길이 먼 사람이지만 그냥 잊어버리기 전에; 몇개 써본 경험 간단히 적어보려고 한다. 오휘 더퍼스트 제네츄어. 75만원의 가격을 자랑하시는 분 ㅋㅋ 블로그 후기들 보면 장미향이 난다 그래서 기대했는데, 살짝 나긴 하는데 뭐 엄청 진하진 않고 꽃향이긴 함. 0.6ml씩인가 들어있는 모노도즈로 바르면 솔직히 좀 부족하다. 약간 당긴다는 느낌이 있었어. 다행히 미니 11ml 개봉하고선 양 좀 넉넉히 발랐더니 괜찮더라. 그치만 생각보다 보습력이 강하진 않은 것 같아서 좀 당황한건 사실. 재생크림으로 많이 알려져 있던데, 처음 썼을 때 피부 상태가 막 좋.. 더보기
가을의 공병 정리 나는... 몸이 아플 땐 공병 정리를 한ㄷr....☆ 마지막 공병샷이 8월이었더라고? 바쁘고 귀찮고 해서 미루다가 쌓일만큼 쌓여서, 몸도 무겁고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이시간 모처럼 정리해본다. 자혜모 샘플지 / 리엔 자윤비책 샴푸 / 빌리프 샴푸 자혜모는 공병에 짜넣느라 저모냥;; 한병 + 3/4 정도 찬 것 같다. 하나는 남편 주고 나도 요새 하나 갖다 쓰는중. 막 엄청 좋고 그런건 모르겠다. 좀 더 써보고 생각해보기로. 리엔도 선물받은거라 써봄. 이것도 걍 쏘쏘. 빌리프 샴푸는.... 샴푸에 별로 신경 안쓰는 나인데, 좀 별로인가 싶다. 머릿결이 좀 푸석해진듯한 느낌도 나고, 나랑 잘 안맞는듯. 자혜모 꾸준히 써보고 회복되면 빌리프 샴푸탓인걸로;;; 그래서 현재는 일단 재구매의사 없음. 여성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