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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

여름의 공병샷 아씡 글쓰는 것보다 사진 업로드가 더 힘드네 ㅡㅡ 왜케 빡세? 아오 빡침 !! 하튼 티스토리 어플 맘에 안든다 진촤.... 몇년 쓴거 이사하기도 만만찮을 것 같아서 선뜻 엄두가 안날 뿐 ㅠ 이럴때마다 네이버로 옮기고싶은 맘이 한두번 드는게 아님 ㅡ_ㅡ 여하간. (과)소비로 인한 죄책감에 시달리다가, 그간 사용한걸 좀 털면 낫지 싶어서 공병을 열심히 정리해보았다 ㅋ 여름이라 많이 못 썼을 줄 알았는데 생각외로 촘 썼다긔? ㄲㄲㄲ 내가 가장 매진한 화이트닝.... 숨 화이트닝 나이트앰플은... 기대가 너무 컸나봐. 눈에 보이는 이거다!하는 효과는 잘 모르겠옹. 아직 한병 더 있을건데, 지금은 헤라 파앰을 개봉해놔서 쉬?는 중. 빌리프는 생각보다는 막 가볍진 않았다. 약간 유분감이 있는데 글타고 막 엄청 무거.. 더보기
8월의 빌리프 & 다비 지름 요샌 거의 월 1회 이상 지름을 하는 것 같으니 ; 이젠 제목도 나의 체념을 반영하여 ㅋㅋ 하지만 이번 지름은 나름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다. 남편이 공병을 만들어왔다 ㅋㅋㅋ 우쭐우쭐해하며 나에게 공병을 내밀었다 ㅋㅋ 누가 보면 나에게 선물 준줄 ㅋㅋㅋㅋㅋ 어쨌든 그래서 당당하게 새것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 ㅋ 맨 오른쪽이 남편꺼, 맨올로지 101 스마트 오일컷. 왼쪽과 가운데는 내꺼(수줍) 퍼스트에이드 안티행오버 / 딥포어케어. 세개 + 10퍼 할인해서 7만원대(!) 7만원 후반대이긴 하지만 본품 3개에 이 가격은 진짜 저렴하긴 하다 ㅋ 받았을땐 적게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펼쳐보니 좀 되네 ㅋ 오늘 찍은 도장이 대용량 3개 받는 날이었거덩. 남편꺼, 샴푸, 시트팩 3개 받고 나머지는 걍 챙겨준거. 좌.. 더보기
최근의 깨알 지름 최근 계속 다방면으로 ㅋㅋ 돈을 들이붓고 있었다. 바쁘기도 하고 만사 귀찮아서 안쓰고 있었는데 걍 점점 찍어논 사진들이 넘치길래 간단하게 정리해봄. 시간상;; 지른 것의 대부분을 이미 깔짝깔짝 써본 뒤이니 간단한 사용감도 같이. 1. 더페이스샵 아이스 에어퍼프 선 단가 19,900원이었던거 같은데 1+1 행사하길래 냉큼 삼ㅋ 아니 정확히는 스킨푸드의 칙톡(?)쿠션을 사려고 하다가 (출시 초기의 사은품 스퀴즈보틀이 탐났다.....) 스킨푸드랑 더페샵이 붙어있던 홈플러스에 테스트해보러 같거던. 스킨푸드꺼는 생각보다 좀 두텁게 발리는 데에 반해 페샵거는 커버력이 없다시피 가벼운게 맘에 들어서 지름. 1+1이라 100ml란 용량에 비하면 가격도 괜춘하고, 커버력이 있는듯 없는듯 얇게 발리고, 시원해서 여름에 쓰.. 더보기
6월 공병 정리 사진은 진즉 찍어뒀는데 귀찮아서 인제 정리하는 공병;; 생각보다 묵은게 꽤 많다 'ㅁ' 간단 코멘트와 함께 정리 - VB콜라겐과 유산균. 콜라겐은 맛이 없진 않은데 살짝 미묘한? 맛이고, 유산균은 알약이라 먹기 괜찮음. 둘다 큰 효과는 잘 모르겠다. 유산균은 원래 화장실 잘 가던 사람이라 큰 효과가 없는지도. 좋은 균 밀어넣었다는 데에 의의를...ㅇㅇ 마스크팩은 사는걸 좋아하는 데에 비해 손이 잘 안감 ㅠ 이제 여름이니 시원하게 자주 해서 비워내보자고 ㅜㅜ 코팩은 나보다 남편이 더 챙기(?)는 건데, 요즘 유독 피지가 많이 올라오는 느낌이라 몇번 해보고있다. 큰 효과는 잘 모르겠다는게 함정... 숨 화이트닝 나이트앰플!! 따로 후기 쓰기 귀찮아서 글은 안썼는데, 난 이거 괜찮은거 같다. 3개에 18만원이.. 더보기
엘지생건의 자기 복제 - 더후/숨37/다비 모처럼의 콩깍지 제거 포스팅 ㅋㅋ 엘지생건 빠순이의 비교체험 후기라고 해두자. .........반쯤 쓰다 날려서 짜증이 나므로, 바로 본문으로 간다. 호갱력의 증거.jpg 더후 비첩자생에센스 숨37 시크릿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다비 타임리페어 인텐스 세럼 (일명 버건디세럼) 왜 나는 이 세개의 샘플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인가...ㅋㅋㅋ 더후랑 숨은 컨설언니한테서, 다비는 백화점에서 받음. 숨만 넙대대하게 생겨서 의아한데 새거도 저렇게 생겼으니 뭐;; 더후가 4ml이니 다비도 같을거고, 숨도 뭐 비슷하겠지. 손등샷. 색과 향 외에 큰 차이가 없다. 한번 슥 문댄 질감샷. 더더욱 차이가 없다. 처음 쓸 때는 잘 못느꼈는데, 쓸수록 세개가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고. 정확히는 비첩 자생이랑 나머지 두개가 비슷하게. .. 더보기
지름신 폭발한 엘지생건의 노예 난 정말 엘지생건의 호갱을 넘어선 노예인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러하다. 엘지가 마케팅을 못한다고? 그 마케팅에 빠져서 꼴딱꼴딱 사고있는 호갱이 여기 있습니다 ㅇㅇ 간만에 혼자 보내게 된 휴일, 현명한 하루를 보내는 방법은 알찬 지름이다 ㅇㅇ 직통버스가 없는 관계로 무조건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하는, 편도로만 한시간 거리의 백화점에 꾸역꾸역 돈쓰러 다녀옴. 남편없는 휴일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jpg 본품만 저만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도록 하자. 이니슾에서는 삼나무 디퓨저와 스틱을 샀다. 원래 난 캔들을 더 좋아하지만, 캔들은 양 대비 가격이 느무 비싼듯 하여- 저 돈이면 양키캔들을 사지 싶어서 땔치움. 근데 디퓨저는 왜 샀느냐- 하면, 호갱의 지름에는 이유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내가 써본 쿠션파데 한줄(?) 평 아이오페 에어쿠션이 붐을 일으킨 후 정말 많은 쿠션이 나온 것 같다. 하다못해 (코스맥스 제조라곤 해도) 랑콤에서마저 나왔으니 말 다했지. 그동안 써본 몇 안되는 것들 정리 겸, 앞으로 써보고픈 것에 대한 위시리스트 정리. .......손 드릉드릉 해서 쓰는 글 맞음 ㄲㄲㄲ 1. 아이오페 에어쿠션 언젠가부터, 뭔가 붐이 일어서 미투제품이 범람하게 되어도 꼭 원조를 접해야 왠지 다 이룬 것 같고 그런다. 그래서(?)까진 아니지만 쿠션의 시작을 원조와 함께 했다. 아직도 잊지 못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속당김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지 알게 해줬던 그날. 물광이라기엔 그냥 번들거렸다. 기름광도 광이라면 광이긴 한데 그냥 쫌 있으면 쌩얼이 되는 그런 광. 겉보기엔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속에서 불이 나 타들어.. 더보기
간만의 공병샷 아오 내가 진짜 글 쓰고 싶어서 안달안달 했쟈나 ㅋㅋㅋ 꺼내고 보니 한가득이쟈나 ㅋㅋ 왕뿌듯임 이사 후 처음 정리해보는 공병샷 + 간단한 사용평 고고씽 부스터에센스 모듬. 올빚 생기에센스, 빌리프 카모마일 팅쳐, 헤라 셀에센스. 올빚 생기에센스는 리뉴얼 전버전인데 그냥 애매하다. 순한것 같다 정도 외엔 큰 차이를 모르겠.... 재구매의사 없음. 빌리프 팅쳐는 역할이 뭔지도 모른 채 그냥 샀던거;; 진정용 부스터래서 (진정 효과를 잘 못느끼는) 나는 괜히 샀다 싶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나름 촉촉한 편인듯 함. 현재 본품 쬐끔 썼는데, 아직까진 괜찮음. 헤라 셀에센스는 드디어(?) 샘플지 다씀... 이제 대용량 사놨던 본품 뜯어야 하는데, 계속 이래저래 순서가 밀림 ㅋㅋ;; 역시 솜타입 샘플이 좋아... 더보기
이사 전 공병샷 이사 전날 밤 급하게 찍은 공병샷 ㅋㅋㅋ .......이런 데에 집착하는 걸 보면 나도 참 나다 ㅡㅡ;; 즐겨 쓰고 있는 나의 네이처스게이트 & 남편의 아발론. 아발론은 이게 끝인줄 알았더니 이사할때 하나 더 발견; 대체 나 몇병을 쟁였던거늬 'ㅁ' 아마 신혼 초기? 백만년전에 사서 다 쓴 남성용 폼클. 지금은 곰 제공 천연비누와 쟁여둔 그린티비누 등을 쓰느라 더이상 폼클은 안삼; 귤젤리와 맥시헤어. 귤젤리는 남편 반응이 괜찮아서 한번 더 사볼까 싶음. 인제 이사도 했으니 다시 주문해볼까- 맥시헤어는 계속, 꾸준히 먹고 있다. 맛이 드럽게 없고 때로는 역할때도 있다는 거랑 약이 너무 크다는 두가지 단점 외엔 촹이다. 나는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할듯. 이웃의 재고를 탐내지 말고 있는거나 꾸준히 해야지 ㅠㅠ .. 더보기
2014 연결산(을 가장한 화장품 브랜드 수다) 걍 뭔가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수다를 하고픈데 요샌 별로 이런 글도 안보이고ㅡㅜ 그냥 자급자족 하는 수밖에! 그래서 기왕 글 쓰는 김에 연결산(...직업병 돋네)이나 해볼까 싶음. 글 쓰는 순서는 그냥 떠오르는대로. 1. 다비 올 한해 내 블로그를 가장 핫하게 해준 브랜드, 다비. 내 블로그에 누군가가 방문을 해서 흔적을 남긴다는 걸 처음으로 몸으로 느꼈다. 엘지 청주공장 제조라 기본적으로 제품력은 보장할만 하고, 클렌징이나 바디쪽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좀 못됐다만 기본 기초는 타 백화점 브랜드와 비슷하거나 살짝 저렴하거나 한 수준이라 한해동안 잘 애용했다. 그럼 뭐해. 인제 방판 철수하는데. 보통 엥간히 급하지 않고서는 설화수/헤라, 더후/오휘/숨은 방판이 진리다. 물론 백화점 vip도 나름 할만 하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