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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내가 진짜 글 쓰고 싶어서 안달안달 했쟈나 ㅋㅋㅋ
꺼내고 보니 한가득이쟈나 ㅋㅋ 왕뿌듯임
이사 후 처음 정리해보는 공병샷 + 간단한 사용평 고고씽
올빚 생기에센스, 빌리프 카모마일 팅쳐, 헤라 셀에센스.
올빚 생기에센스는 리뉴얼 전버전인데 그냥 애매하다.
순한것 같다 정도 외엔 큰 차이를 모르겠.... 재구매의사 없음.
빌리프 팅쳐는 역할이 뭔지도 모른 채 그냥 샀던거;;
진정용 부스터래서 (진정 효과를 잘 못느끼는) 나는 괜히 샀다 싶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나름 촉촉한 편인듯 함.
현재 본품 쬐끔 썼는데, 아직까진 괜찮음.
헤라 셀에센스는 드디어(?) 샘플지 다씀...
이제 대용량 사놨던 본품 뜯어야 하는데,
계속 이래저래 순서가 밀림 ㅋㅋ;;
역시 솜타입 샘플이 좋아....
내용물은 간만에 헤라에서 매우 만족하는 제품.
루나 원베이스는 끝날 때까지 변심 없이(?) 괜찮았다.
이러기 쉽지 않은데....
재구매 한번 해봐? 하는 생각이 불쑥불쑥 생기고 있음 ㅋㅋ
올빚 선크림은 무난하다.
내 주관적 사용감으론 더후 진해윤 썬에서 기름기 살짝 빠진 느낌?
요게 좀 더 사용감은 담백(?)하다.
뭔가 이거다! 하는 느낌은 없지만 소액 만만하게 사고플때 생각날듯.
설화수 소선보크림은 아직도 저만큼 남았다...
아무리 써봐도 여름용으론 극건성을 제외하면 별로일텐데,
열차단을 주기능 중 하나로 광고하고 있으니....의아함.
엄마들에겐 여름에도 이정도는 돼야 하나...?
어쨌든 내가 지금 당장 쓰기엔 그럭저럭 괜찮은 사용감이라 부지런히 쓰는중.
선크림 특유의 느낌이 남아있는 영양크림? 이런 사용감.
다비와 빌리프는 둘다 쉐이킹인데 촉촉하고 사용감 가벼운 선크림임.
같은 제조원 다른 브랜드라 그런지 사용감은 거의 흡사하다.
ㅡ그러면 좀 더 저렴한 빌리프;;;
다비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백화점 전용은 망한 플랜 같음....
아마 다비가 계속 방판에 있었으면 뭐라도 종종 샀을텐데,
백화점에서만 파니 다른 브랜드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짐;;
사용기간이 짧음에도 셀투셀크림은 좀 썼음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정말 대박템이야...
셀투셀에센스는 그냥 쓰기엔 쏘쏘인데,
크림이랑 쓰기엔 나쁘지 않은듯 하여 걍 종종 같이 썼음.
....100장...부지런히 쓰자. 갈길이 멀다 ㅠㅠ
생기앰플.
굉장히 기대했던 제품 중 하나인데 반해 만족도는 그닥....
피막감 없이 수분감만 있는 깔끔한 마무리감이라는게 감사할뿐 ㅠ
그냥 요샌 수분 보충 정도에만 의미를 두고 꾸준히 쓰고있다.
저정도면 거의 본품 수준일텐데,
그냥 아무 감흥이 없다.
이전에 100장 -_- 받은거 아직도 반쯤(좀 안되게?) 남은거 같은데
다 쓰면 추가로 사거나 요청하거나 하지는 않을듯.
못보던 부위(?)의 좁쌀을 제외하면 결과 톤은 좋아진것 같다.
밝아졌는지는 모르겠으나 톤이 균일해졌다는 느낌을 받아서.
일단 하던거는 얼마 안남았으니 부지런히 끝내자.
근데 당분간(?)은 재도전은 안할래, 귀찮아.
샘플지는 리뉴얼후(알병 2개 플러스 알파의 분량)
알병은 리뉴얼 직전 넘버원 기획에 5개씩 들었던거 ㅋㅋ
와 합쳐놓으니 10병 분량이로구나 ㄷㄷ
한때는 최고의 수분에센스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대체재가 워낙 많은 세상이라 그런가
전만한 효과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속당김 잡아주는 덴 좋다.
좀 끈적임이 있음.
리뉴얼전후의 차이- 난 솔직히 향과 약간의 사용감차이 말곤 잘 모르겠다.
리뉴얼후는 꽃향기가 솔솔 남 ㅋㅋ
첨가물이 더 들어간 건 내키진 않지만 그렇다고 향 알러지는 아니니까.
사용감은 리뉴얼후가 첨엔 좀 더 끈적이는데,
흡수는 더 빠른것 같음.
턴오버땜에 ㅊㅂㅊㅂ하느라고 일주일에 알병 두개씩 쓰는중이다 ㅋㅋ
지금 총 재고가 2병인가 남았는데 이건 가을까지 봉인할 계획.
여름엔 사용감 가벼운 빌리프와 프로스틴으로~
히야 이렇게 보니 나 빌리프도 생각보다 많이 썼구나.
헝가리안 에센스는 모이스처바인더를 구매했는데,
사용감은 얘도 가볍긴 하다. 흡수도 빠르고.
그치만 한여름에 쓰기엔 워터가 좀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바인더 다 쓰면 워터로 사볼래 ㅋㅋ
그리고 매장 가면 조만간(?) 뉴메로10도 사려고.
이것도 부스터라는데 그건 잘 몰겠지만 사용감이 맘에 들어서.
흔히 모밤/아밤이라고 부르는 수분크림들은 그냥저냥. 쏘쏘.
모밤은 한번쯤 사볼까 싶기도 한데,
요건 워낙 베스트셀러라 샘플도 자주 주는 것 같아서 굳이? 싶은 맘이 더 큼.
오일젤은 손등 테스트 해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대용량 샘플도 받아왔는데
막상 얼굴에 바르니 좀 밀리는듯?
담에 다시한번 도전해봐야지 ㅜㅜ
일단 현재로선 구매의사는 없음.
턴오버28 하면서 모든 수분샘플들을 영혼까지 끌어 모으느라 양이 좀 됨.
이사 직후에 비워낸 프로스틴 스노우에센스.
올 여름에도 하나 더 사볼까 생각중.
10미리 2통 비운 오휘 미라클크림은 사용감은 별로(크림과 젤의 중간)인데
촉촉함이 생각보다 오래가고 제역할은 충실히 하는 것 같아서
777 알병 증정 기획 있을때 걍 지르고 사용중.
헤라 히알루로닉 앰플은 좀 밀려서 걍 저만큼만 쓰고 버림.
전엔 잘 썼는데....하여간 피부상태는 정말 수시로 바뀌나봄.
겔랑 수퍼아쿠아라인은 뭐랄까.
사용감이 나쁜건 아닌데 가성비가 너무 떨어짐.
그래서 선뜻 구매로 이어지지 않고 있음 ㅡㅡ;;
세럼은 샥 스미고 수분감 충만한 느낌이 참 좋긴한데 그에 비해 좀 비싸고,
크림은 무난한 사용감이라 그에 비해 엄청 비싸다.
암튼 뭐가 됐든 비쌈 -_-
사용감과 가성비는 샤넬이 나은듯.
그냥 성능은 약간 떨어지고 가격은 반값(이라봐야 10만원대ㅋㅋ)이니깐.
설화수 수율크림은 실리콘 질감이 느껴지긴 하는데 이상하게 맘에 듦 ㅋㅋ 기분탓인가?
프리메라 알파인도 괜찮은 편. 구매로 이어지진 않음 'ㅁ'
둘중 하나를 산다면 프리메라.
알파인베리 수분크림 요거 좀 맘에 들더라긔.
요즘 미백라인을 시작해서 몇장 없음.
숨 스위트 베이비크림은 순하고 보습감 좋대서 샘플링해봄.
보습감은 괜찮은 것 같다.
다비 버건디세럼은 진짜 궁금한데 샘플링하기가 넘 빡세다 ㅡㅡ;
명의향 만능고는 정말 만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보습감은 합격.
하긴 뭐 보습이 1순위이긴 하지.
그렇긴 한데 그래도 기왕이면 뭔가 기능이 있음 좋쟈나요 ㅋㅋ
샤넬프리로션처럼 각질제거 기능이 있는 거임.
예전에 에뛰드꺼 써봤다가 별로였는데 이건 괜찮다.
게다가 향도 숨 특유의 상큼한 향...!!
그치만 아마 살 일은 없을거고;
방판할때 샘플로 종종 요청할까 싶음.
재생기능 이런건 잘 몰겠지만 괜찮은거 같긴 하다
일단 비싼거니까 귀하게 모셔줌 ㅡㅅㅡ
가끔 남편과의 드립용으로 종종 언급되시는 귀한 분 ㅋㅋㅋ
후 미백수분고는 체험단으로 쓴거.
효과는 있긴 한데 안수분고임 ㅠ
숨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 홀딱 반해서 쓰다가 요샌 잠시 셀투셀크림에 밀림 ㅋㅋ
착착 감기는 사용감 죠아요우~
리엔케이 케이크림 15미리!!!!!!!! 아오 ^^ 곰님하 ^^
실키밤타입인데 펴바르고 나면 기름진, 나에겐 좀 생소한 사용감.
건조하고 그렇진 않은데 좀 의아하기도 했고;
취향엔 좀 안맞아서 손이 잘 안가다보니 겨우 비웠다.
이니슾 한란 데이크림.
짤리기 전 VVIP시절 ㅋㅋ 키트로 받았던거.
소선보크림이랑 사용감이 비슷했다.
열감 내리는 기능이랑 용기땜에 가격차이가 나는게 아닐까 혼자 생각해봄.
그치만 선기능 크림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케이스인데다
소선보크림에 대해 딱히 선호도가 높진 않기 땜에,
특별히 구매의사는 없음.
아이허브 직구 점점 귀찮아져서;; 조만간 샴푸를 갈아타볼까 고민중.
그치만 얘가 가성비는 최고인것 같다.
샤넬 샹스오땅드르 바디로션.
순전히 향때문에 샀을뿐 보습은 거의 뭐...
늦봄~초가을 정도는 커버됨 -_-
이니슾 탄산수에센스.
보틀 살때 받음(????).
진짜 사용감 헤픈듯. 저거 한 일주일은 썼던가? -_-
용량과 사용시기가 꼭 비례하진 않다는 걸 알랴줌.
나쁘진 않았는데 글타고 재구매할 정도는 더더욱 아님.
이브롬클렌져.
진짜진짜 엄청 기대하면서 면세찬스로 샀던건데,
일단 난 이거 다시는 안삼.
세안제에 알갱이 있는게 첨이라 당황스럽기도 했고 약간 자극 가는 느낌.
가격은 드럽게 비싸고,
정확한 사용법(내장 거즈 사용)은 모르겠고,
피부가 엄청 깨끗해진다는 느낌도 없었다.
호기심 충족했긴 한데 너무 비싸다.
진짜 돈낭비 느낌임 ㅡㅅㅡ
토니모리 100시간크림은, 음, 이름은 걍 헛소리인걸로;;
다들 애초에 안믿었겠다만...음...GG
막판엔 몸에 발라서 비워냄.
항상 꾸준히 잘 쓰고있는 이니슾 헤어에센스.
약간 지겹긴 한데 가격/접근성 대비 성능은 이게 젤인듯 해서 계속 쓰는중.
긴 생머리 유지중인 나는 한번에 10회 펌핑해서 쓰는데 떡지지 않아서 좋다.
향이 있는거 같긴 하지만 존재감 뙇 할 정도는 아니고.
예전에 하도 많이 사놔서(..) 재고 몇병 더 있는데;
뭔가 혹하는게 나타나지 않는 한 한동안은 더 쓸 것 같음.
이제 또 공병 포인트 받으러 가야딩~
미샤 그린티 립앤아이리무버.
젤 유명한 3000원...이었던가. 암튼 그거보다 난 이게 더 좋다.
물론 그거보다 비싸다곤 해도 그래봐야 몇천원;;;
샤넬 아이리무버 몇번 사보면 이정도 가격엔 무뎌지나봅니다 ^^ (호갱의 전형)
자극도, 눈시림도 없고 펄도 깨끗이 잘 지워져서 매우 만족한다.
아마 단종되지 않는 한 / 딴거 세일하거나 금액 채울일 없는 한;;
그냥 꾸준템 구매는 요걸로 계속 할듯.
다비 비노 바디 모이스처라이저.
와인향이 나름 상큼하고,
보습력이 나쁘지 않다.
다만 한겨울의 나는 악건성 바디 보유자...ㅎ...ㅎㅎ...
나한텐 봄/가을 정도에나 괜찮을 것 같다.
그냥 간편하게 휙 쓰긴 좋았음.
이니스프리 리퀴드 아이라이너.
예전 여름 한정이었던 거 같음. 쟁여놨던거.
리퀴드라 안번지는건 좋은데,
예전엔 안그러더니 가루날림이 좀....
다른데꺼로 갈아타보려구 ㅡㅅㅡ
플루 바디스크럽.
홈쇼핑으로 왕창 산거.
이제 시작임...ㅋ...ㅋㅋ.....
옛날버전보다 확실히 입자가 덜 거친데 반해 촉촉함은 비슷한듯.
사용감은 맘에 든다.
홈쇼핑 대량구매의 구성이 맘에 안들뿐 ㅡㅡ;
리리코스 콜라겐 앰플. 곰 제공.
공병포인트 받게 얼렁 쓰고 줬어야하는데 미안하다.;;;
리리코스가 백화점 철수해버림;;;;;
그만큼 나에겐 딱히 손도 안가고 기능도 잘 모르겠는,
심지어 저건 펌프도 고장이었던-_- 최악의 앰플이었음.
록시땅 핸드크림 - 회사 후배의 선물. 향이 좋음. 끗
숨 시크릿 리페어 에센스 - 비첩자생 숨버전.
나는 역시나(?) 그냥 그래.
나머지는 그냥 쏘쏘.
고무팩은 수분충전하려고 이마트에서 1회분씩 파는거 사서 씀.
괜찮긴 한데 가루타입으로 하려고 어퓨꺼 사옴 ㅋㅋ
빌리프 카모마일은 다비 비노팩이랑 비슷한데,
입자가 더 작고 가격도 더 싸서 솔깃해서 한번 사봄.
팅쳐 사면서 받은 걸로 먼저 써봤는데 그냥 무난무난해.
간만의 립공병 ~_~
이정도면 공병 인정하기로 했기땜에 사진 찍고 미련없이 버리기로...!
사진엔 좀 더 주황끼 돌게 나왔지만 실제론 맑은 핑크빛 레드(?) 느낌.
맑은 장밋빛 립스틱에 혹해있는 요즘 매우 잘 비워낸 립스틱이다.
확실히 립이나 치크는 샤넬이 딱 내 취향 저격인데....
쫌만 더 마케팅좀 잘해주라.
난 통장을 바칠 수 있는 호갱이거늘...!!!
왜 자꾸 호갱 맘 상하게 하뉘 ㅠㅠ
간만에 이거저거 씐나게 비우고,
이제 또 곳간 채우러 가보실까나 ~_~
......역시 쓰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가 빠름 ㄲㄲㄲㄲㄲ
꺼내고 보니 한가득이쟈나 ㅋㅋ 왕뿌듯임
이사 후 처음 정리해보는 공병샷 + 간단한 사용평 고고씽
올빚 생기에센스, 빌리프 카모마일 팅쳐, 헤라 셀에센스.
올빚 생기에센스는 리뉴얼 전버전인데 그냥 애매하다.
순한것 같다 정도 외엔 큰 차이를 모르겠.... 재구매의사 없음.
빌리프 팅쳐는 역할이 뭔지도 모른 채 그냥 샀던거;;
진정용 부스터래서 (진정 효과를 잘 못느끼는) 나는 괜히 샀다 싶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는(?) 나름 촉촉한 편인듯 함.
현재 본품 쬐끔 썼는데, 아직까진 괜찮음.
헤라 셀에센스는 드디어(?) 샘플지 다씀...
이제 대용량 사놨던 본품 뜯어야 하는데,
계속 이래저래 순서가 밀림 ㅋㅋ;;
역시 솜타입 샘플이 좋아....
내용물은 간만에 헤라에서 매우 만족하는 제품.
루나 원베이스는 끝날 때까지 변심 없이(?) 괜찮았다.
이러기 쉽지 않은데....
재구매 한번 해봐? 하는 생각이 불쑥불쑥 생기고 있음 ㅋㅋ
올빚 선크림은 무난하다.
내 주관적 사용감으론 더후 진해윤 썬에서 기름기 살짝 빠진 느낌?
요게 좀 더 사용감은 담백(?)하다.
뭔가 이거다! 하는 느낌은 없지만 소액 만만하게 사고플때 생각날듯.
설화수 소선보크림은 아직도 저만큼 남았다...
아무리 써봐도 여름용으론 극건성을 제외하면 별로일텐데,
열차단을 주기능 중 하나로 광고하고 있으니....의아함.
엄마들에겐 여름에도 이정도는 돼야 하나...?
어쨌든 내가 지금 당장 쓰기엔 그럭저럭 괜찮은 사용감이라 부지런히 쓰는중.
선크림 특유의 느낌이 남아있는 영양크림? 이런 사용감.
다비와 빌리프는 둘다 쉐이킹인데 촉촉하고 사용감 가벼운 선크림임.
같은 제조원 다른 브랜드라 그런지 사용감은 거의 흡사하다.
ㅡ그러면 좀 더 저렴한 빌리프;;;
다비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백화점 전용은 망한 플랜 같음....
아마 다비가 계속 방판에 있었으면 뭐라도 종종 샀을텐데,
백화점에서만 파니 다른 브랜드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짐;;
사용기간이 짧음에도 셀투셀크림은 좀 썼음 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정말 대박템이야...
셀투셀에센스는 그냥 쓰기엔 쏘쏘인데,
크림이랑 쓰기엔 나쁘지 않은듯 하여 걍 종종 같이 썼음.
....100장...부지런히 쓰자. 갈길이 멀다 ㅠㅠ
생기앰플.
굉장히 기대했던 제품 중 하나인데 반해 만족도는 그닥....
피막감 없이 수분감만 있는 깔끔한 마무리감이라는게 감사할뿐 ㅠ
그냥 요샌 수분 보충 정도에만 의미를 두고 꾸준히 쓰고있다.
저정도면 거의 본품 수준일텐데,
그냥 아무 감흥이 없다.
이전에 100장 -_- 받은거 아직도 반쯤(좀 안되게?) 남은거 같은데
다 쓰면 추가로 사거나 요청하거나 하지는 않을듯.
못보던 부위(?)의 좁쌀을 제외하면 결과 톤은 좋아진것 같다.
밝아졌는지는 모르겠으나 톤이 균일해졌다는 느낌을 받아서.
일단 하던거는 얼마 안남았으니 부지런히 끝내자.
근데 당분간(?)은 재도전은 안할래, 귀찮아.
샘플지는 리뉴얼후(알병 2개 플러스 알파의 분량)
알병은 리뉴얼 직전 넘버원 기획에 5개씩 들었던거 ㅋㅋ
와 합쳐놓으니 10병 분량이로구나 ㄷㄷ
한때는 최고의 수분에센스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대체재가 워낙 많은 세상이라 그런가
전만한 효과는 잘 모르겠다.
그래도 속당김 잡아주는 덴 좋다.
좀 끈적임이 있음.
리뉴얼전후의 차이- 난 솔직히 향과 약간의 사용감차이 말곤 잘 모르겠다.
리뉴얼후는 꽃향기가 솔솔 남 ㅋㅋ
첨가물이 더 들어간 건 내키진 않지만 그렇다고 향 알러지는 아니니까.
사용감은 리뉴얼후가 첨엔 좀 더 끈적이는데,
흡수는 더 빠른것 같음.
턴오버땜에 ㅊㅂㅊㅂ하느라고 일주일에 알병 두개씩 쓰는중이다 ㅋㅋ
지금 총 재고가 2병인가 남았는데 이건 가을까지 봉인할 계획.
여름엔 사용감 가벼운 빌리프와 프로스틴으로~
히야 이렇게 보니 나 빌리프도 생각보다 많이 썼구나.
헝가리안 에센스는 모이스처바인더를 구매했는데,
사용감은 얘도 가볍긴 하다. 흡수도 빠르고.
그치만 한여름에 쓰기엔 워터가 좀 더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일단 바인더 다 쓰면 워터로 사볼래 ㅋㅋ
그리고 매장 가면 조만간(?) 뉴메로10도 사려고.
이것도 부스터라는데 그건 잘 몰겠지만 사용감이 맘에 들어서.
흔히 모밤/아밤이라고 부르는 수분크림들은 그냥저냥. 쏘쏘.
모밤은 한번쯤 사볼까 싶기도 한데,
요건 워낙 베스트셀러라 샘플도 자주 주는 것 같아서 굳이? 싶은 맘이 더 큼.
오일젤은 손등 테스트 해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대용량 샘플도 받아왔는데
막상 얼굴에 바르니 좀 밀리는듯?
담에 다시한번 도전해봐야지 ㅜㅜ
일단 현재로선 구매의사는 없음.
턴오버28 하면서 모든 수분샘플들을 영혼까지 끌어 모으느라 양이 좀 됨.
이사 직후에 비워낸 프로스틴 스노우에센스.
올 여름에도 하나 더 사볼까 생각중.
10미리 2통 비운 오휘 미라클크림은 사용감은 별로(크림과 젤의 중간)인데
촉촉함이 생각보다 오래가고 제역할은 충실히 하는 것 같아서
777 알병 증정 기획 있을때 걍 지르고 사용중.
헤라 히알루로닉 앰플은 좀 밀려서 걍 저만큼만 쓰고 버림.
전엔 잘 썼는데....하여간 피부상태는 정말 수시로 바뀌나봄.
겔랑 수퍼아쿠아라인은 뭐랄까.
사용감이 나쁜건 아닌데 가성비가 너무 떨어짐.
그래서 선뜻 구매로 이어지지 않고 있음 ㅡㅡ;;
세럼은 샥 스미고 수분감 충만한 느낌이 참 좋긴한데 그에 비해 좀 비싸고,
크림은 무난한 사용감이라 그에 비해 엄청 비싸다.
암튼 뭐가 됐든 비쌈 -_-
사용감과 가성비는 샤넬이 나은듯.
그냥 성능은 약간 떨어지고 가격은 반값(이라봐야 10만원대ㅋㅋ)이니깐.
설화수 수율크림은 실리콘 질감이 느껴지긴 하는데 이상하게 맘에 듦 ㅋㅋ 기분탓인가?
프리메라 알파인도 괜찮은 편. 구매로 이어지진 않음 'ㅁ'
둘중 하나를 산다면 프리메라.
알파인베리 수분크림 요거 좀 맘에 들더라긔.
요즘 미백라인을 시작해서 몇장 없음.
숨 스위트 베이비크림은 순하고 보습감 좋대서 샘플링해봄.
보습감은 괜찮은 것 같다.
다비 버건디세럼은 진짜 궁금한데 샘플링하기가 넘 빡세다 ㅡㅡ;
명의향 만능고는 정말 만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보습감은 합격.
하긴 뭐 보습이 1순위이긴 하지.
그렇긴 한데 그래도 기왕이면 뭔가 기능이 있음 좋쟈나요 ㅋㅋ
샤넬프리로션처럼 각질제거 기능이 있는 거임.
예전에 에뛰드꺼 써봤다가 별로였는데 이건 괜찮다.
게다가 향도 숨 특유의 상큼한 향...!!
그치만 아마 살 일은 없을거고;
방판할때 샘플로 종종 요청할까 싶음.
재생기능 이런건 잘 몰겠지만 괜찮은거 같긴 하다
일단 비싼거니까 귀하게 모셔줌 ㅡㅅㅡ
가끔 남편과의 드립용으로 종종 언급되시는 귀한 분 ㅋㅋㅋ
후 미백수분고는 체험단으로 쓴거.
효과는 있긴 한데 안수분고임 ㅠ
숨 리페어 컨센트레이티드 - 홀딱 반해서 쓰다가 요샌 잠시 셀투셀크림에 밀림 ㅋㅋ
착착 감기는 사용감 죠아요우~
리엔케이 케이크림 15미리!!!!!!!! 아오 ^^ 곰님하 ^^
실키밤타입인데 펴바르고 나면 기름진, 나에겐 좀 생소한 사용감.
건조하고 그렇진 않은데 좀 의아하기도 했고;
취향엔 좀 안맞아서 손이 잘 안가다보니 겨우 비웠다.
이니슾 한란 데이크림.
짤리기 전 VVIP시절 ㅋㅋ 키트로 받았던거.
소선보크림이랑 사용감이 비슷했다.
열감 내리는 기능이랑 용기땜에 가격차이가 나는게 아닐까 혼자 생각해봄.
그치만 선기능 크림으로는 적합하지 않은 케이스인데다
소선보크림에 대해 딱히 선호도가 높진 않기 땜에,
특별히 구매의사는 없음.
아이허브 직구 점점 귀찮아져서;; 조만간 샴푸를 갈아타볼까 고민중.
그치만 얘가 가성비는 최고인것 같다.
샤넬 샹스오땅드르 바디로션.
순전히 향때문에 샀을뿐 보습은 거의 뭐...
늦봄~초가을 정도는 커버됨 -_-
이니슾 탄산수에센스.
보틀 살때 받음(????).
진짜 사용감 헤픈듯. 저거 한 일주일은 썼던가? -_-
용량과 사용시기가 꼭 비례하진 않다는 걸 알랴줌.
나쁘진 않았는데 글타고 재구매할 정도는 더더욱 아님.
이브롬클렌져.
진짜진짜 엄청 기대하면서 면세찬스로 샀던건데,
일단 난 이거 다시는 안삼.
세안제에 알갱이 있는게 첨이라 당황스럽기도 했고 약간 자극 가는 느낌.
가격은 드럽게 비싸고,
정확한 사용법(내장 거즈 사용)은 모르겠고,
피부가 엄청 깨끗해진다는 느낌도 없었다.
호기심 충족했긴 한데 너무 비싸다.
진짜 돈낭비 느낌임 ㅡㅅㅡ
토니모리 100시간크림은, 음, 이름은 걍 헛소리인걸로;;
다들 애초에 안믿었겠다만...음...GG
막판엔 몸에 발라서 비워냄.
항상 꾸준히 잘 쓰고있는 이니슾 헤어에센스.
약간 지겹긴 한데 가격/접근성 대비 성능은 이게 젤인듯 해서 계속 쓰는중.
긴 생머리 유지중인 나는 한번에 10회 펌핑해서 쓰는데 떡지지 않아서 좋다.
향이 있는거 같긴 하지만 존재감 뙇 할 정도는 아니고.
예전에 하도 많이 사놔서(..) 재고 몇병 더 있는데;
뭔가 혹하는게 나타나지 않는 한 한동안은 더 쓸 것 같음.
이제 또 공병 포인트 받으러 가야딩~
미샤 그린티 립앤아이리무버.
젤 유명한 3000원...이었던가. 암튼 그거보다 난 이게 더 좋다.
물론 그거보다 비싸다곤 해도 그래봐야 몇천원;;;
샤넬 아이리무버 몇번 사보면 이정도 가격엔 무뎌지나봅니다 ^^ (호갱의 전형)
자극도, 눈시림도 없고 펄도 깨끗이 잘 지워져서 매우 만족한다.
아마 단종되지 않는 한 / 딴거 세일하거나 금액 채울일 없는 한;;
그냥 꾸준템 구매는 요걸로 계속 할듯.
다비 비노 바디 모이스처라이저.
와인향이 나름 상큼하고,
보습력이 나쁘지 않다.
다만 한겨울의 나는 악건성 바디 보유자...ㅎ...ㅎㅎ...
나한텐 봄/가을 정도에나 괜찮을 것 같다.
그냥 간편하게 휙 쓰긴 좋았음.
이니스프리 리퀴드 아이라이너.
예전 여름 한정이었던 거 같음. 쟁여놨던거.
리퀴드라 안번지는건 좋은데,
예전엔 안그러더니 가루날림이 좀....
다른데꺼로 갈아타보려구 ㅡㅅㅡ
플루 바디스크럽.
홈쇼핑으로 왕창 산거.
이제 시작임...ㅋ...ㅋㅋ.....
옛날버전보다 확실히 입자가 덜 거친데 반해 촉촉함은 비슷한듯.
사용감은 맘에 든다.
홈쇼핑 대량구매의 구성이 맘에 안들뿐 ㅡㅡ;
리리코스 콜라겐 앰플. 곰 제공.
공병포인트 받게 얼렁 쓰고 줬어야하는데 미안하다.;;;
리리코스가 백화점 철수해버림;;;;;
그만큼 나에겐 딱히 손도 안가고 기능도 잘 모르겠는,
심지어 저건 펌프도 고장이었던-_- 최악의 앰플이었음.
록시땅 핸드크림 - 회사 후배의 선물. 향이 좋음. 끗
숨 시크릿 리페어 에센스 - 비첩자생 숨버전.
나는 역시나(?) 그냥 그래.
나머지는 그냥 쏘쏘.
고무팩은 수분충전하려고 이마트에서 1회분씩 파는거 사서 씀.
괜찮긴 한데 가루타입으로 하려고 어퓨꺼 사옴 ㅋㅋ
빌리프 카모마일은 다비 비노팩이랑 비슷한데,
입자가 더 작고 가격도 더 싸서 솔깃해서 한번 사봄.
팅쳐 사면서 받은 걸로 먼저 써봤는데 그냥 무난무난해.
간만의 립공병 ~_~
이정도면 공병 인정하기로 했기땜에 사진 찍고 미련없이 버리기로...!
사진엔 좀 더 주황끼 돌게 나왔지만 실제론 맑은 핑크빛 레드(?) 느낌.
맑은 장밋빛 립스틱에 혹해있는 요즘 매우 잘 비워낸 립스틱이다.
확실히 립이나 치크는 샤넬이 딱 내 취향 저격인데....
쫌만 더 마케팅좀 잘해주라.
난 통장을 바칠 수 있는 호갱이거늘...!!!
왜 자꾸 호갱 맘 상하게 하뉘 ㅠㅠ
간만에 이거저거 씐나게 비우고,
이제 또 곳간 채우러 가보실까나 ~_~
......역시 쓰는 속도보다 사는 속도가 빠름 ㄲㄲㄲㄲ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