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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윤

그간의 지름 모음 어째 최근의 나는 계속 뭔가를 사고만 있는 듯한 느낌이 좀 들긴 하지만... 음.... 기분탓일거야 -_- 어쨌든, 나만의 힐링캠프(!)가 끝나고 무쟈게 바빴던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쉬지않았던 지름질의 결과물 정리. 1. 차앤박 H몰에서 적립금이 곧 소멸된다고 문자가 왔다. 천원 정도 되는 줄 알고 구경갔더니 무려 만천원 -_- 이걸 그냥 버릴 순 없지!!!! 하면서 눈에 불을 켜고 살 것을 찾던 중,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이 두개 묶음으로 할인판매하는 걸 봤다. 기본 쿠폰할인 + 추가 할인(모바일 할인이었던가?) + 적립금 = 24천원대에 겟! 카드 청구할인 10% 더하면 22천원대 = 올리브영 정가 기준 하나값 안되는 가격!!! 아 잘샀다. 사실 전부터 이거 얘기는 엄청 많이 들었는데, 매번 올리브영 .. 더보기
최근의 데일리 아이템 아마 글 작성 직전까지 카테고리 고민할 것만 같은 글이다 -_- 요즘 맘에 여유가 좀 생기면서 블로그 글들을 가끔 다시 보고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사진이건 글이건 솜씨 없는건 비슷하지만 예전에는 그 와중에 이거저거 리뷰도 많이 남기고 그랬더라고. 어두컴컴한 사진에 대고 발색 잘 잡았다고 좋아한건 코미디지만 -_-;;; 지금은 리뷰는 커녕 공병샷이나 간간히 올리는 수준이니; 비록 단종 제품들도 꽤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전엔 나름 애썼다 싶더라고. 그렇다고 딱히 다시금 제대로 된 리뷰를 올려보겠다는 다짐, 이런 건 아니고 -_- 걍 요새는 뭔가 소비 자체에만 급급해서; 내가 이 블로그를 새로 만들면서 가졌던 생각들을 잊고 지냈다는 걸 깨달았다. 주제가 뭐가 됐든,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생각'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