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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쿠션

내가 써본 쿠션파데 한줄(?) 평 3 .............이게 3까지 갈 일이냐 ㅡㅡ;; 나의 이 유목민 생활에 셀프 치얼스....☆ 쿠션 후기들 검색하다보면 (광고 감안하고 봐도) 같은 제품인데 나랑 평이 너무나도 상반되는 걸 종종 발견하게 된다. 같은 거 쓴 거 맞아...? 싶을만큼.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건 아무래도 내 취향 탓도 큰것 같다. 커버력 높은 베이스를 별로 써본 적이 없고, 파데 자체를 얇게 발라온 편이고, 피부트러블이나 요철이 거의 없고,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건성이었고(...), 피부톤 보정이랑 모공 커버가 주관심사에 가까운 나로썬 수분감 떨어지거나 갈라지고 모공끼임 심한 걸 넘길 수 없겠지...☆ 그래도 세상 어딘가엔 나같은 피부나 취향을 가진 사람이 있겠지. 칭찬만 일색이길래 믿고 샀는데 별로면 짜증나잖아? 이런 단.. 더보기
지방시 뗑 꾸뛰르 쿠션 파운데이션 4호 역시 신상 쿠션은 써봐야 제맛인 쿠션성애자 ㅡㅡㅋ 갓 출시된 건 아니지만 면세에서만 파니까 어쩔 수 없지 ㅠ 역시 디자인 깔끔 심플 혹자는 케이스값으로도 충분하다고 ㅋㅋ 그정도까진 아닌 것 같다만 ;; 입생처럼 지방시도 케이스가 지문인식 작렬임 ㅋ 지방시 로고가 뙇 찍혀있는 메탈플레이트. 여러번 펌핑하면 로고모양으로 파데 내용물이 올라옴. 저 사진을 찍고싶어서 플레이트를 막 눌렀는데, 생각해보니 퍼프에 로고모양 찍히게 눌렀음 더 예뻤을듯 ㅡㅡㅋ 나는 면세에서 색상 테스트해보고 4호를 구매했고, 검색해보니 총 6개 컬러가 있는 모양. 1. 색상 나는 평균보다는 어두운 피부톤이고, 햇볕받으면 잘 타서 까매지고, 얼굴만 동동 하얗게 뜨는 메컵은 매우 시름. 그래서 가능한한 원컬러로 나오는 베이스는 잘 안사는 .. 더보기
MOTD - 그윽그윽 지방시 쿠션 4호 디올 꿀뢰르 708 앰버 디자인 디올 립글로우 코랄 오휘 젤 아이라이너 사실 오늘이 아닌 엊그제 메이크업이지만 걍 써봄 ㅋ 내 데일리에 디올 제품이 두개나 올라오다니. 옛날 면세에서 괜히 디올 섀도파렛 두개나 샀다가 못쓰고 그이후로 디올은 다신 안사겠다고 다짐했는데. 그게 어언 몇년전인지(아련) 디올 섀도를 싫어한 건 그 특유의 텁텁함 때문이었다. 흔히 말하는 새틴 질감이라고 해야하나. 내 취향은 여러번 겹쳐 발라도 맑은 느낌인데, (그래서 샤넬, 루나솔을 좋아해왔음) 디올은 그런면에선 좀 거리가 마이 멀거덩. 앰버디자인도 좀 그렇다. 그치만 그 텁텁함을 우상의 펄이 중화(?)해준달까. 요 라인이 마데인재팬이던데, 납득이 가는 느낌. 펄 없으면 매트하고 걍 얌전얌전한 수준이고, 펄을 얹.. 더보기
쿠션성애자의 여름휴가 면세 구입기 귀국 비행기를 기다리며 라운지에서 쓰는 글 ㅋㅋㅋ 이번엔 뭔가 딱히 크게 사고싶은 것도 없고, 탐나는 것도 없는 시큰둥한 면세 찬스였다. 그래서 아주 조촐하게 구매 ㅋ 버버리 버트 쉬어(? 이케 읽는게 맞나?) 향수,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 밤 코랄, 지방시 쿠션 4호와 입생로랑 쿠션 30호 ㅋㅋ 버버리 버트 쉬어는 이전에 수원롯데에서 시향지를 받았는데 완전 딱 여름향수인거다 - 너무 독하지도 않으면서도 향이 시원하고, 약간 중성적이지만 알콜냄새 심하지도 않고, 하튼 설명이 어렵지만 -_- 그래서 시향지 하나만 믿고 대뜸 100ml 질렀다. 받아서 촥촥 뿌려보니, 성공! 마침 롯데면세에서 추가할인도 하고 있어서 더 싸게 샀다. 아름답도다 ㅠㅠㅠㅠㅠㅠㅠ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는 그냥 사봤다 -_- 유명템 스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