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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오아르마니

백만년만의 신강 나들이 (feat. 아티스트의 손길) 실로 백만년만의 백화점 나들이가 아닐 수 없다. 결혼하고선 마치 제집인양 드나들던(..) 수원AK로의 발걸음도 끊었고 (사실 퇴근 동선이 바뀌면서 귀찮아서 안간게 90%임 ㅡㅡ;;;) 인터넷 구매는 원래 특수한 일(ex.1+1) 아니면 잘 안하기 땜시롱... 간만의 결혼식이 화근(?)이 된게지. 흠흠. 마침 신세계는 상시, 할인한도 무제한으로 10% 할인이 되니깐. 최근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펄섀도가 갖고 싶어서 막 앓이했거덩. 확실히 내 취향은 샤넬 아니면 루나솔인 것 같어. 가끔은 2010년의 내가 원망스러울 지경이다. 루나솔의 매력을 진즉 알았더라면 옛날이 이미 탑 쌓았을텐데 말이지. 비록 한번 퍽발하긴 했으나(..) 어쨌든 방사능 자제자제하고 있는 중이니, 이제 일본 브랜드 밖에서 내 취향.. 더보기
아르마니와 나스 잠실 롯데백화점이 공사 후 리뉴얼을 하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브랜드가 대량 입점했다. 그 중 내 귀에 꽂힌 소식은 아르마니와 나스, 버버리.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간 롯백에는 생각보다 더 많은 브랜드가 자리하고 있었다. 케빈어코인이라든지, H2O라든지. 물론 나같이 화장품을 글로 배운 애한테는 익숙하긴 하되 제대로 접해본적은 없는 브랜드들 ㅡㅡ;; 샤넬만 있으면 꽤 완벽하잖아, 여기?! (하지만 다시 입점하진 않겠지...또르르) 먼저 아르마니에 갔다. 솔직히, 진짜 기대 많이 했다. 아르마니 크림파데가 좀 유명했어야지;;; 내 머릿속 아르마니 크림파데의 이미지는 거의...건성 파데 종결자, 끝판왕 등등? 지성에게 더블웨어가 있다면 건성에게는 디자이너 파데가 있다 - 뭐 거의 이정도급. 그래서 무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