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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아덴 파우치

3월의 첫 지름 - 오늘 출근할 뻔 했다가(?) 안하게 된 건 좋았는데, 뭐.. 내일 죽어나겠지.. ㅡㅡ;;; 몸도 무겁고 우울돋았서, 기분전환 겸 간만에 일 없이 백화점을 향했다. ....이 내가 빈손으로 올리가 없지. ^^ 나는 호갱이니까.. ㅡㅡ; 오늘도 받아온... 샤넬의 쇼핑백 ㅡㅡ;;;; 부끄러워서 가방에 얌전히 넣었지만... 나 이거 참 좋아.. 흐흑.. 오늘의 지름물. 오토 아이라이너 / 4구 섀도 / 샹스 바디로션. 르블랑 섀도. 결국 샀다. 처음 이거 발색을 인터넷에서 보고 완전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었지;;; 아 진짜 왜케 이뻐;;;; 미쳤나봐;;;;;;;; 이랬지만... 섀도 쓰던 건 좀 다 쓰고 사야지... 하면서 미뤘었지. 엊그제 보니 어퓨 섀도의 브라운에 이어 골드 컬러도 구멍이 났더라고? 그.. 더보기
New 파우치 회사에서 파우치를 잃어버린 후 대충 샀던 파우치에서 늘 아쉬움을 느끼던 나, 고민 끝에 내가 좋아하는 파우치를 파는(?) 엘리자베스 아덴을 향했다. 무려 530ml ㄷㄷㄷ 바디크림을 사면 주는 파우치. 예전에 선블록 사고 받은 거랑 색이나 디자인만 살짝 다르지 거의 같다. 사이즈도 거의 같은 것 같고. 안 구성만 아주 살짝 다를 뿐. 그래서, 6만원짜리 파우치를 사고 바디크림을 받았다. 읭? 세타필도 잘 썼었으니, 이것도 올 한해 잘 쓸거야. 암암. 집에 들고 오자마자 시작한 파우치 정비. 스타트! 예전엔 분명히 팩트, 파데, 4구섀도, 치크 다 넣고 다녔었는데, 그만큼 넣으려니 왜케 빡세지 -_- 크기도 비슷한데 -_- 그래서 결국 적당선으로 타협해서 넣었다. ㅠㅠ 이것이 바로 완성작!!! 위의 브러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