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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칼파트

최근의 데일리 아이템 아마 글 작성 직전까지 카테고리 고민할 것만 같은 글이다 -_- 요즘 맘에 여유가 좀 생기면서 블로그 글들을 가끔 다시 보고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사진이건 글이건 솜씨 없는건 비슷하지만 예전에는 그 와중에 이거저거 리뷰도 많이 남기고 그랬더라고. 어두컴컴한 사진에 대고 발색 잘 잡았다고 좋아한건 코미디지만 -_-;;; 지금은 리뷰는 커녕 공병샷이나 간간히 올리는 수준이니; 비록 단종 제품들도 꽤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전엔 나름 애썼다 싶더라고. 그렇다고 딱히 다시금 제대로 된 리뷰를 올려보겠다는 다짐, 이런 건 아니고 -_- 걍 요새는 뭔가 소비 자체에만 급급해서; 내가 이 블로그를 새로 만들면서 가졌던 생각들을 잊고 지냈다는 걸 깨달았다. 주제가 뭐가 됐든, 누군가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생각'을 .. 더보기
세일은 동참해야 제맛 이번 주말에 이니슾과 올리브영이 세일을 하길래, 이니슾은 그제 모바일로; 올리브영은 오늘 좀전에 갔다왔다. 세일은 원래 동참해줘야 제맛이 아니겠써니 ~_~ 1. 이니스프리 사실 재고가 엄청 많지만 않았더라면 ; 아마 한란시리즈를 사던가 했을 것 같다. 하지만 내 재고는 갱장히 충만하다 못해 넘쳐날 뿐이고. -_- 원래 그냥 패쓰할랬더니 50%까지 하는 항목들도 있고 그러더라고 ;; 그래서 걍 헤어에센스 두개 ; 사고, 헤어 슬리핑팩(???)이 있길래 궁금해서 한번 사봄. 펄베이스는 같은 라인의 수분피팅프라이머가 나한텐 그냥 그랬어서 ;; 크게 기대는 않고 펄베이스로 함 써볼까 싶어서 사봤다. 헤어밴드는 오랜만에, 세수할때 쓰려고 샀고- 퍼프는 파우더 퐝퐝 두드리거나 하이라이터, 치크 쓸 때 쓰려고 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