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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뷰티

화장품 브랜드 수다 문득. 내가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와, 각 브랜드 제품들에 대한 주제 없는 수다를 떨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별 내용 없이 그냥 글만 줄줄줄 써내려간 브랜드 수다 포스팅. 1. 나스 NARS 어젠가 그젠가, 나스에서 상품권 행사한다고 문자가 왔다. 브랜드에서 별도로 행사하고 롯백에서 하는 행사랑 중복 참여 가능하다고. 고로 20만원 사면 2만원을 받는거지. 뭐 그 외에 엔제리너스 쿠폰에 파우치에 블라블라 써 있었다. 금액 맞추려면 뭘 사야할지 막 고민해보다가... 걍 관뒀다. 뭔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금액 맞추려고 억지로 사는 건 이제 그만 ㅠㅠ 게다가 나스는 베이스 제품군은 엄청 맘에 드는데, 색조 아이템들은 한끗 차이로 약간씩 삐끗하는 게 있다. 립스틱은 나한텐 좀 건조하고(백화점 브랜드 립스틱 사는 .. 더보기
소소한(?) 위시리스트 - 백화점 어제 썼던 로드샵편도 (그럴린 없겠지만) 다 사면 10만원 훌쩍 넘겠지만, 지금부터 쓸 백화점 브랜드 위시리스트야말로 -_-;; 끝장나겠지. 다 사면 파산날지도 모를, 그치만 한번쯤 List Up 해보고픈 나의 찜목록. 1. 버버리뷰티 제대로 구매해본 적이 없어서 테스트해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질감이나 색감 모두 괜찮을 것으로 추정되는(?) 버버리의 치크. 일단 인터넷 화면상으로 내 맘에 드는 건 이 두컬러인데, 막상 실제 테스트해보면 또 어떨지 모르지. 뭔가 질감도 좋고 색감도 적당히 잘 살아있을 것만 같은 이 느낌. 어서 테스트하러 가보고파 >_< 이건 정말... 오랫동안 벼르고 있는 제품이돠. 지금 파데 하나 공병이 거의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비우자마자 바로 달려가겠심!!!! 기다려 버버리!.. 더보기
3월의 첫 지름 - 오늘 출근할 뻔 했다가(?) 안하게 된 건 좋았는데, 뭐.. 내일 죽어나겠지.. ㅡㅡ;;; 몸도 무겁고 우울돋았서, 기분전환 겸 간만에 일 없이 백화점을 향했다. ....이 내가 빈손으로 올리가 없지. ^^ 나는 호갱이니까.. ㅡㅡ; 오늘도 받아온... 샤넬의 쇼핑백 ㅡㅡ;;;; 부끄러워서 가방에 얌전히 넣었지만... 나 이거 참 좋아.. 흐흑.. 오늘의 지름물. 오토 아이라이너 / 4구 섀도 / 샹스 바디로션. 르블랑 섀도. 결국 샀다. 처음 이거 발색을 인터넷에서 보고 완전 심장이 쿵 내려앉는 기분이었지;;; 아 진짜 왜케 이뻐;;;; 미쳤나봐;;;;;;;; 이랬지만... 섀도 쓰던 건 좀 다 쓰고 사야지... 하면서 미뤘었지. 엊그제 보니 어퓨 섀도의 브라운에 이어 골드 컬러도 구멍이 났더라고? 그.. 더보기
파운데이션 위시리스트 오늘 백화점 갔다가 그냥 돌아온 김(?)에, 파데 위시리스트나 꼽아볼까나~♬ 1. 버버리뷰티 - 루미너스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30ml, 60,000원) .................검색해보니 내 예상 가격(=69,000원)보다 싸네?? 흠... 생각보다 가격대가 낮구나. 다행이야. 응?? 샘플로 5호 써봤는데 지금 쓰는 나스랑 색상이 비슷했다. 나는 5호 아님 6호로 사면 딱 맞을듯. 사용감이 쫀쫀하고 지속력이 괜찮다. 나스 쉬어글로우는 지금은 괜찮지만 더워지면 막 무너질 것 같은 느낌인데, 버버리는 여름에 써도 막 흉하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 같아. 커버력은 그냥 적당 무난한 수준. (사실 염두에 두지 않아 잘 모름;;) 기름지지 않으면서 적당히 촉촉해서 맘에 들었지. 케이스도 예쁘고(체크...♡),.. 더보기
나스 / 버버리 코스메틱 메이크업쇼 지난 주말에 나스에서 파데 + 코퍼카바나 지르면서 회원 등록을 했더니, 금~일 3일간 메이크업쇼를 한다고 문자가 왔네^^? 워낙 메이크업쇼 보는 것도 좋아하고, 나스에 대한 호감도 완전 높고, 게다가 주말에 서울 갈 일도 있으니 오호라-! 그래서 일주일만에 또 잠실롯데에 갔다 왔지롱. 생각해보니 나스에서 사온 것 지름샷은 따로 안올린 것 같아서, 메이크업쇼에서 받아온거랑 같이 사진 찍어서 올려봄. 나를 나스에 입문하게 해준 쉬어글로우 파운데이션 Medium 2 산타페. 내 얼굴에 꼭 맞는 색. 맘에 안드는 건 만원짜리ㅠㅠ 별매 펌프. 이따위로 ㅡㅡ;; 생겼기 땜에 펌프를 안살래야 안살 수가 없다. 심지어 펌프를 끼우면 저 뚜껑으로 닫을 수도 없음 -_- 내가 생각하는 이 파데의 최대 단점이 아닐까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