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비브라운

기분전환엔 역시 펄이지 - 바비브라운 스파클 섀도 미카 최근 이사 후 계속된 야근과, 이상하게도 쉽게 잠들지 못해 전보다 한시간 이상 늦게 자게된 피로와 기상시간은 더 빨라진 하루하루에 지쳐있는 중이다. 오늘 외부 회의도 있는 겸 간만에 섀도질(?)을 했는데, 첨엔 스파이스로만 간단히 했다가 왠지 허해서 미카를 얹으니 괜히 내 눈 이뻐보이고 죠으다 ㄲㄲㄲ 찰나였지만 자신감도 살짝 Up되고 말이지. 기분전환엔 역시 펄이지 - !! ........그래서 퇴근 후 화장 지우기 직전,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급히 사진찍음 ㄲㄲㄲ 오늘도 역시 저퀄의 사진 ㄱ- 검색한 사람들 오히려 구매욕 떨어지는 거 아냐?(시무룩) 샤넬 스파이스 골드에 브라운은 눈꼬리만 살짝, 이니스프리 리퀴드 아이라이너 블랙(이름이 무려 밤의여왕 -_-),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언더엔 샤넬 스틱섀도.. 더보기
2014 새해 지름 이게 당최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_- 심지어 이걸 과연 언제 마무리 다 지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요새 진짜 글쓰는 것도, 사진 찍고 편집(..이라봐야 사진크기 조절 수준이다만)하는 것도 그 모든 게 다 귀찮다. 읽는 것도 싫고 쓰는 것도 싫고. 하지만 그로 인해 확실히 요새 어휘력이 많이 떨어진 걸 새삼 느껴서 ㄱ- 다시 책을 좀 읽어야지 안되겠어.... 보고서 쓰는데 머리가 굳어갖고 그냥 막 단어가 고착화돼서 떨궈지질 않네. 사두고 안읽은(...) 책들 빨리 다 치워버려야지. Anyway, 그동안은 정말 나를 위한 화장품은 거의 안사다시피 했기 땜시롱 지름샷 찍고 자시고 할 것도 거의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가끔 홈쇼핑이나 인터넷으로 괜찮은 구성을 보고 양가 어머니들을 위한 지름을 한 적은 있.. 더보기
백만년만의 신강 나들이 (feat. 아티스트의 손길) 실로 백만년만의 백화점 나들이가 아닐 수 없다. 결혼하고선 마치 제집인양 드나들던(..) 수원AK로의 발걸음도 끊었고 (사실 퇴근 동선이 바뀌면서 귀찮아서 안간게 90%임 ㅡㅡ;;;) 인터넷 구매는 원래 특수한 일(ex.1+1) 아니면 잘 안하기 땜시롱... 간만의 결혼식이 화근(?)이 된게지. 흠흠. 마침 신세계는 상시, 할인한도 무제한으로 10% 할인이 되니깐. 최근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펄섀도가 갖고 싶어서 막 앓이했거덩. 확실히 내 취향은 샤넬 아니면 루나솔인 것 같어. 가끔은 2010년의 내가 원망스러울 지경이다. 루나솔의 매력을 진즉 알았더라면 옛날이 이미 탑 쌓았을텐데 말이지. 비록 한번 퍽발하긴 했으나(..) 어쨌든 방사능 자제자제하고 있는 중이니, 이제 일본 브랜드 밖에서 내 취향.. 더보기
최근의 화장품 근황 연애 시작한 이후로 화장품 지름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게 맞는...^^ 아니, 전성기(?) 대비 1/10 수준일걸 거의? ;ㅅ; 그래서 블로그에 딱히 포스팅할만한 것도 별로 없고.... (독서도 잘 안했다는게 함정) 간만에 일찍 퇴근해서 여유로운 화요일, 화장품 근황 포스팅 좀 해볼까 해서 똑딱이를 꺼내들었음. 근데 최근의 화장품 근황....이라고 해봐야 거의 지름샷이지 ;ㅅ; 암 ;ㅅ; 공병은 따로 올리니까눙....흠흠흠. 1. 바비브라운 스킨파데에서 최악을 맛본 이후로 바비브라운이랑은 거의 절교(..)하다시피 한 내가, 웬 바비브라운 립글이냐! 라고 한다면... 이거슨 내가 산 것이 아니므니다...라고 대답하겠다. 이거슨 바로 사은품 from... 그렇다. NX1000 되시겠다. 애인님께 선물받았다... 더보기
2010년 3월 공병샷 언제 봐도 다시 봐도 늘 씐나는 공병샷~!!! 음화화화화!!!!!!! 공병+간단 코멘트 들어가겠음. 위) 숨37 1102 아이크림 아래) 숨37 워터풀 아이크림 얼마전 숨 신상 아우라 화이트닝 에센스를 사면서 샘플을 좀 덜 받은 것 같은 느낌에 아주 살짝 서운한 마음이 있었지만 이번에 공병샷 정리하다가 그 마음 싹 가심;; 9, 10월 두번에 걸쳐 방판찬스로 받은게 아직도 남아 있어 ㅠㅠ 이제 아이크림 샘플은 이걸로 끝!! 난 1102라인 완전 찬양하는 사람이지만, 한동안 372 아이크림 쓰다가 1102 쓰려니 훅 무거워진 느낌이 든다;;; 372가 확실히 가볍긴 하지만 그만큼 부담도 덜했는데. 오랜만에 쓰는 1102 아이크림은 조금 부담스러웠다 ;ㅁ; 그래도 쫀쫀하고 좋다 >_< 워터풀 아이크림은 젤타.. 더보기
[어퓨] 네이처 립앤치크 팟루즈 _ 스칼렛 코랄 처음 봤을 때부터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엄청나게 고민 많이 했던 ㅡㅡ;;;; 스칼렛 코랄.... 바비브라운을 타겟으로 팟루즈를 개발하고 있다는 건 진즉 알고 있었지만, 요즘 어퓨가 너무 [**의 저렴버젼] 컨셉을 밀고 있는 것 같아서 썩 달갑지만은 않다. 팟루즈(바비브라운), 모공밤(베네피트), 틴트글로스(베네피트) 등... 그래도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좋은 품질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색조화장품은 브랜드 네임밸류보다는 발색과 사용감에서 오는 만족감이 구매하는 데에 더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하니까 말이다. 물론, 명품 브랜드에서 더 좋은 발색과 사용감을 주는 건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다만 특히 화장품의 경우는 제품 가격과 질이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