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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

기분전환엔 역시 펄이지 - 바비브라운 스파클 섀도 미카 최근 이사 후 계속된 야근과, 이상하게도 쉽게 잠들지 못해 전보다 한시간 이상 늦게 자게된 피로와 기상시간은 더 빨라진 하루하루에 지쳐있는 중이다. 오늘 외부 회의도 있는 겸 간만에 섀도질(?)을 했는데, 첨엔 스파이스로만 간단히 했다가 왠지 허해서 미카를 얹으니 괜히 내 눈 이뻐보이고 죠으다 ㄲㄲㄲ 찰나였지만 자신감도 살짝 Up되고 말이지. 기분전환엔 역시 펄이지 - !! ........그래서 퇴근 후 화장 지우기 직전,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급히 사진찍음 ㄲㄲㄲ 오늘도 역시 저퀄의 사진 ㄱ- 검색한 사람들 오히려 구매욕 떨어지는 거 아냐?(시무룩) 샤넬 스파이스 골드에 브라운은 눈꼬리만 살짝, 이니스프리 리퀴드 아이라이너 블랙(이름이 무려 밤의여왕 -_-),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언더엔 샤넬 스틱섀도.. 더보기
백만년만의 신강 나들이 (feat. 아티스트의 손길) 실로 백만년만의 백화점 나들이가 아닐 수 없다. 결혼하고선 마치 제집인양 드나들던(..) 수원AK로의 발걸음도 끊었고 (사실 퇴근 동선이 바뀌면서 귀찮아서 안간게 90%임 ㅡㅡ;;;) 인터넷 구매는 원래 특수한 일(ex.1+1) 아니면 잘 안하기 땜시롱... 간만의 결혼식이 화근(?)이 된게지. 흠흠. 마침 신세계는 상시, 할인한도 무제한으로 10% 할인이 되니깐. 최근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펄섀도가 갖고 싶어서 막 앓이했거덩. 확실히 내 취향은 샤넬 아니면 루나솔인 것 같어. 가끔은 2010년의 내가 원망스러울 지경이다. 루나솔의 매력을 진즉 알았더라면 옛날이 이미 탑 쌓았을텐데 말이지. 비록 한번 퍽발하긴 했으나(..) 어쨌든 방사능 자제자제하고 있는 중이니, 이제 일본 브랜드 밖에서 내 취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