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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르

MOTD - 어느 결혼식날의 메이크업 전부터 되게 하고싶었던 MOTD(Makeup Of ToDay) 포스팅인데, 당최 메컵을 해야 쓸 얘기가 있지ㅋㅋㅋㅋ 결혼하고 가장 크게 달라진 것 중 하나가 데일리 메이크업의 수준(?)이거던; 하루 5분 일찍 일어나기 싫어서 베이스 이상의 메컵을 안함 ㅋㅋㅋ 가끔은 선크림만 바르고 나가서 버스에서 쿠션 찍고 ㅡㅡㅋ 사무실에 잘 보일 사람도 없는데 - 하는 안일함이랄까; 그덕(?)에 예전같으면 5~10분이면 끝내던 풀메이크업에 자신이 없어짐 ;ㅁ; 오늘은 결혼식이 두개나 있었고, 그 중 하나는 남편 후배라서 좀 더 신경이 쓰였다. 내가 이뻐보이면 괜히 남편의 격이 올라갈것 같은 느낌이라 ㅋㅋㅋ 남편 지인들에게 이쁜 모습을 보이고 싶거던 ㅡㅡㅋ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풀메한 기념으로 남겨보는 오늘의 메컵제품들.. 더보기
잡다한 지름 모음 1. 주말에 이마트에 갔다. 아모레퍼시픽 3만원 이상 사면 5천원 상품권을 준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백화점에서는 10만원에 5천원, 혹은 20만원에 만원을 준다. 그래서 어머 이건 사야해 ;ㅅ; 했다. 해피바스 로즈는 전에 아마 선물 받았던 것 같은데, 향이 느무 좋아서 큰 통 하나 샀던 거. 그래서 재구매했음. 나머지는 3만원 채울라고 산 -_- 일리 클오랑 해피바스 핸드크림... 일리 클렌징 오일 ; 검색해보니 품평글만 드글드글하네. 300ml에 17,000원이면 가격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서 걍 사봄. 이중세안 필요없다지만 어차피 난 하겠지 -_- 2. 동기가 해외출장을 갔다 왔다. 나에게 면세 찬스를 하사하셨다. 내가 사고싶었던 것들의 90%가 품절이었다. 방사능을 감수하고라도 사고싶었던 코랄코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