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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네이처컬렉션 구매기 집 근처에 네이처컬렉션이 생긴지는 좀 됐는데, 그 전까진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으나 세일에 홀린듯이 들어가봄ㅋ 약간 LG계열의 아리따움 느낌으로 만든 거 같은데, 그전에 있던 보떼를 없애고 더페이스샵까지 합쳐서 만든듯? 후쿠오카 가서 소프티모 클오를 사오긴 했지만, 생필품은 쟁여놔야 마음이 편한고로 ㅋㅋ 한번 드가봤는데 마침 클오가 50퍼 할인을 하네? 이건 사라는거지 걍 ㅋㅋㅋ 굿 클오도 종류가 여럿 있던데 더테라피라인에서 꽃 들어있는 걸로 골라봤음 ㅋㅋ 220ml 정도에 18,000원인데 50퍼 할인으로 9천원. 옆에는 그냥 충동구매한 틴트인오일 ㅋㅋ 5,500원. 이것도 원래 11,000원인데 50퍼 할인하더라고. 근데 테스트했을 땐 사실 색감이 거의 없어서; 걍 촉촉한 정도인데 암튼 충동구매니까 ㅋ.. 더보기
소소한 지름의 밀린 후기 귀찮은겸 바쁜겸 한동안 또 블로그 방치 ㅋㅋ 그 와중에도 꾸준히 지름지름했던 것들 간단 후기- 1. 왓슨즈 백만년만에 갔던 왓슨즈, 생각 외로 대지름 하고 왔도다! ........는 남편이 잔뜩 사버림 ㅋ 내꺼 : 우드버리 아이라이너, 싸이닉 선쿠션 남편꺼 : 니베아 선스프레이, 휴족시간 여기에다가...... 행사하더라면서 신나게 장바구니에 담으셨다 ㅡㅡㅋ 안에 있는 미니언즈 카드가 탐난다고 담으셨다 ㅡㅡ;; 이러하여, 왓슨즈에서 10만원 가까이 써본건 첨이돠 ㄷㄷㄷ 내가 산 두가지만 ㅋ 할인하는 겸 궁금한겸 사본 아쿠아 썬쿠션. 이놈의 쿠션 집착증 ㅋㅋㅋㅋㅋ 환장 -_- 내용물도 하얀색 - 투명이라서 안보이는게 장점이자 단점. 잘 발린건지, 얼마나 남은건지 알 수 없음;;;;; 왠지 매일 쓰면 한달 안.. 더보기
최근의 깨알 지름 최근 계속 다방면으로 ㅋㅋ 돈을 들이붓고 있었다. 바쁘기도 하고 만사 귀찮아서 안쓰고 있었는데 걍 점점 찍어논 사진들이 넘치길래 간단하게 정리해봄. 시간상;; 지른 것의 대부분을 이미 깔짝깔짝 써본 뒤이니 간단한 사용감도 같이. 1. 더페이스샵 아이스 에어퍼프 선 단가 19,900원이었던거 같은데 1+1 행사하길래 냉큼 삼ㅋ 아니 정확히는 스킨푸드의 칙톡(?)쿠션을 사려고 하다가 (출시 초기의 사은품 스퀴즈보틀이 탐났다.....) 스킨푸드랑 더페샵이 붙어있던 홈플러스에 테스트해보러 같거던. 스킨푸드꺼는 생각보다 좀 두텁게 발리는 데에 반해 페샵거는 커버력이 없다시피 가벼운게 맘에 들어서 지름. 1+1이라 100ml란 용량에 비하면 가격도 괜춘하고, 커버력이 있는듯 없는듯 얇게 발리고, 시원해서 여름에 쓰.. 더보기
'14.06 ~ 08 공병모듬 ...........그날 땜에 몸 안좋다고 반차 낸 주제에 이러고 있다 ㄲㄲㄲㄲㄲㄲ 컨디션이 안좋아서 머리가 안돌아가다 보니 일이 손에 안잡히는 거 반, 당장 급하게 걸려있는 건 없어서 지장 안줄거라는 판단의 반으로 집에 왔는데, 막상 와서는 누워도 별로 잠도 안오고 머리만 멍하고 ;;; 역시 평소 생활 습관은 어디 안가는 구나 싶어서 어이없을 지경 -_- 생각난 김에 계속 정리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신경만 쓰였던 내 공병들, 죄다 꺼내서 사진 한번씩 찍고 버리기로 함. 미백 모듬.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 다비 스팟소스세럼, 다비 블랑 루미너스 세럼, 샤넬 르블랑 세럼/크림, 숨 루미너스 크림, 필로소피 비타민C 부스터. 사실 얼마 전 다큐에서 가네보 백반증 사건을 본 뒤로 미백 쓰기가 좀 무서움.. 기.. 더보기
1박2일 여행용 파우치 여행..은 아니지만 1박2일로 교육을 가게 돼서 설렜던 나, 급히 파우치를 꾸리기 시작하다. 먼저... 가방은 지난번에 AP에서 30만원 구매사은품-_-으로 받은 보스턴 가방. 이거 쓸일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있긴 있구나... 흠흠. 인간적으로 사이즈가 너무 커서 좀 민망할 것 같았는데, 아빠가 괜찮대서 걍 들고 나가기로 했음. A4의 1.5배 크기.... 엄청시리 큼 orz 가까운 여행시에 '가볍게' 캐리하기엔 넘 크다 이눔아. A4 사이즈만 됐어도 데일리로 쓸텐데... 더보기
소소한(?) 위시리스트 - 로드샵 한달간 지름 금지를 선언했던 4월이 거의 끝나간다- 는 말인즉슨, 다시 지름 봉인해제가 된다는 뜻이지. 으캬캬캬! 5월은 가정의 달이자 내 생일이 있는 달- 고로, 생일 쿠폰도 오고 각종 할인쿠폰들이 즐비할 때! 실제로 어제 퇴근하고 와보니 백화점이랑 각종 브랜드 DM들이 들어왔더라고; (그 와중에 샤넬은 뜬금돋게 생일축하 우편물을 보냄 -_-;;; 이런거 말고 쿠폰을 달라고!) 5월이 되자마자 뭘 지를까를 즐겁게 고민하면서, 심심한 김에 끄적여보는 위시리스트. 일단 이건 그냥 내 삘만으로 고른 거기 땜시, 전부 다 실제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은 그리 높진 않음;; & 생필품은 제외. 고로, 대다수가 색조. -_-;;;;;;;;;;;;;;;;;;;;;; 1. 이니스프리 최근 무척 애정해주고 있는 이니스프리.. 더보기
3월 + 4월초까지의 공병 모음 왜 2월 초에 공병을 한번 정리해서 버렸나 했더니, 비비&파데 공병 두 개 버린 거에 혼자 뿌듯해서였음 -_- 4월 한달간은 화장품 절대 사지 말고 쓰기만 해보자! 라고 목표 정하고선 그럼 대체 얼마나 많은 공병을 낼 수 있나 지켜보려고 했는데, 일단 3월~4월 초 한주간에 비워낸 '본품' 공병이 꽤 많아서 엄청 뿌듯함 ~_~ 사진 + 한줄 평 ㄱㄱㅆ 이니스프리 카멜리아 샤인 헤어 에센스 지난번 이니슾 세일 때 똑 떨어지는 바람에 날 애타게 했던 바로 그것 ;ㅁ; 오늘 VVIP 키트 수령하러 가면서 포인트로 재탄생 ~_~ 엄청 많이 쓰면 당연히 에센스니까 떡지지만;;; 웨이브 머리에 스타일링 하기도 좋고, 향도 나쁘지 않고, 에센스 자체의 기능도 좋고, 여러모로 맘에 들어서, 한동안 꽤 오랫동안 애용할듯.. 더보기
로드샵 세일 대란의 폐해 와씡, 누구말마따나 로드샵들이 4월이 오지 않을 것처럼 세일하고 있다. 이번주는 그야말로 세일 대란이었지. 아리따움, 에스쁘아, 에뛰드, 더페이스샵, 미샤.... 그리고 돌아오는 주에는 이니스프리도 한다던데. 솔직히 당장 급하게 필요한 건 없는 게 사실이지만서도, 괜히 이럴 때 한번씩 더 지르고 보는 게 사람 마음 아닌가. 그래서 이것저것 질러봤고, 또 호기심에 바로 개봉해서 써보고... 그랬음. 지난 일주일간의 지름, 그리고 짤막글- 1.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 지난번 포스팅에서 썼던, 임직원몰에서 산 에어쿠션. 배송 욜라 느려 -_- 수요일에야 도착. 근데, 싸게 산건 좋은데, 너무 본품만 덜렁 와서 좀 서운하더라. ㅠ_ㅠ 뭐. 화장품 넘쳐나니까 샘플 없어도 되긴 하지만;; 그래두 사람 맘이란게.... 더보기
데일리 메이크업 .............이라는 제목은 사실 뻥 -_- 요샌 베이스랑 치크만 겨우 하고 다니는 마당인데 데일리 메컵은 무신..-_-;;;; 그치만 한동안(?) 데일리였고, 과하지 않고 적당하면서도 할건 다 했고, 오피스룩에도, 캐쥬얼에도 이상하지 않(??)으며, + 결혼식/소개팅용 메컵으로도 호평받은 바 있는;; ....아무튼, 내가 제일 즐겨하는 메이크업에 대한 수다. 아, 물론 할건 다 했기 땜에 시간이 좀 걸리는 건 함정 ㄱ- 참 미스테리란 말이지. 출근용으로 할땐 15분정도면 충분한 게, 왜 외출용으론 30분 이상 걸리는 걸까. 공들인다고 크게 퀄리티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쩝. 1. 베이스 : 어퓨 피팅 젤 / 미샤 비비부머 / 숨 대즐링 베이스 물론 항상 셋 다 쓰는 건 아니고 -_-;;.. 더보기
최근 즐겨 쓰는 화장품들 역시 화장품 수다는 일기장보다는 티스토리에 떠드는 게 제맛! 이것저것 끄적이다가 걍 다 지우고 이 블로그 색깔에 맞는 글로 방향을 급선회 결정. 최근 잘 쓰고 있는 아이템들에 대해서 간단히 썰을 좀 풀어볼까 한다. 한가한 거 맞다. ㅡㅡ;;;;; 요즘 피부타입이 좀 변한 것 같다. 예전에는 요맘 때 좀 찬바람 부는 게 느껴졌는데, 날씨가 좀 쌀쌀해졌다고 느낄 때에도 얼굴은 별로 당김이 없다. 그리고 오히려 T존에 기름 분출이 활발해졌다. 마치 여름처럼. ㅡㅡ;;;; 뭐, 유수분 밸런스 깨지면 오히려 기름이 난다지만 속당김이나 그런 걸 전혀 못느끼고 있기 땜에 그건 아닌 것 같고; 걍 피부 타입이 좀 덜 건조해진 것 같다. 그 외엔 다른 결론이 안난다;; 그래서 날 추워지면 쓰려고 아껴놨던 것들을 아직 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