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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13. 10 ~ '14. 02 공병샷 작년 10월에 공병샷 올린 이후로 한번도 안올렸다. = 4개월 정도 묵은 공병들이 집에 쌓여있다. 졸린데 직업병으루다가 일찍 깨버린 토요일 아침, 간만에 묵은 공병들 좀 치워볼 생각으로 한번 거하게 꺼내본다. 예전엔 제품 하나하나 사진 찍을 정성이 있었지만 요샌 귀찮은 관계로;;;;; 그냥 사진도 대충 찍고 휙 버리기로 했다. 내가 샘플지를 모을 수 있는 건 단지 공병 전용 쓰레기통(..)에 휙휙 버리기 때문; 내가 정리하는걸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위와 같이 집착돋게 나열해야만 마음이 풀리기 때문에, 그런 게 귀찮고 피곤해서다 -_- 한마디로 핑계지만 ;;; 왠지 꼭 저런거 할때는 일렬로 나열시켜줘야 하고 뒤집어진거 없이 같은 면 보게 해야만 직성이 풀린단 말이지;; 평소엔 정리따우 완전 싫어하.. 더보기
4~5월 공병샷 지난 4월은 정말 고난과 역경의 한달이었다. ㅠㅠ 차고 넘치는 재고를 보며 스스로 지름금지의 달로 정했지만, 회사에서 스트레스는 만땅이고 풀 데는 없고 ㅠㅠ 하. 힘들었어. 한달동안 걍 닥치고 쓰기만 했더니 그래도 공병이 좀 나왔는데, 뭔가 한달만 더 있으면 공병이 좀 더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단 말이지. 그래서 5월까지 더 쓰고선 공병샷 올려야지 생각함서 한달 더 연장. (사실 4월 말엔 지쳐서 공병을 정리할 겨를도 없었음 ㄱ-) 화이트닝 에센스 샘플 모듬. 본품 개봉하기 전에 얼릉 있는 샘플 다 쓰려고 완전 다 긁어서 모아 썼음. 예전에 무척 좋아했고 잘 썼던 숨 루미너스 트리트먼트. 일명 아우라에센스. 본품 스포이드 용기는 디게 별로인데, 이렇게 진공펌프 에센스는 좋드라. 수분감도 괜찮고.. 더보기
2011년 12월 미샤/어퓨 大지름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도 부끄러운 건..... 얼마전 포스팅에서 '시큰둥해져서 3만원대로 끊었'다고 썼기 때문... 하지만 뭐...내가 그렇지....쩝..... 아주 그냥, 야금야금 팍팍 질러버렸다. 기초를 좀 질러대서, 어쩌면 역대 최고액일지도 몰라 -_-;;;; 매장을 수십번 들락날락한듯? 암튼... 지름샷 및 간단 한줄평(?) 들어가볼까나- 늘 지르던 이너무스 & 핸즈워시 - 항상 50% 할때 여러 통 사두는 거라서, 이번에도 주문. 핸즈워시 산 거 보고 엄마가 좋아하심 -_-;; 이전에 내가 극찬 날린 적 있는 화이트큐어 겔마스크 & 초보양 한지마스크. 겔마스크의 진가는 새벽 퇴근하고 클렌징만 겨우 하는 힘겨운 날에 발휘된다. 그래서 사실....별로 안쓰고 싶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