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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

MOTD - 샤넬은 샤넬이다 한번 파우치에 내용물을 넣으면 잘 안바꾸는 관계로;; 거의 매일 비슷한 화장만 하다가 모처럼 바꿔봤다 ㅋㅋ 클리오 아이브라우는 이제 마스카라도 거의 다 써간다. 마스카라땜에 재구매해야하나 싶을 만치 맘에 든다. 나스 코퍼카바나는 정말 안 닳는다. 정말. ㅋㅋㅋ 다 쓰려면 한 10년 걸릴까? 쓰면 좋은데 파데 위에 바르고 한번 더 펴발라주다 보니 파데를 다 마치면 귀찮아져서 ㅡㅡ;; 파우치에 있어도 매일 쓰진 않았다. 쓰면 이쁘기도 하고 나름 촉촉해보이는 메컵이 가능해서 좋다. 아이라이너를 펜슬로 쓰면 역시 프라이머 없이는 자주 번져서, 옛날에 샀던 펜 타입으로 바꿈 ㅋㅋ 이거 생각보다 오래가네.... 오래돼선지(..) 약간 가루날림은 있으나 그래도 또렷하니 죠으다. 역시 샤넬은 샤넬이야. 빌리프 쿠션은 .. 더보기
MOTD - 어느 결혼식날의 메이크업 전부터 되게 하고싶었던 MOTD(Makeup Of ToDay) 포스팅인데, 당최 메컵을 해야 쓸 얘기가 있지ㅋㅋㅋㅋ 결혼하고 가장 크게 달라진 것 중 하나가 데일리 메이크업의 수준(?)이거던; 하루 5분 일찍 일어나기 싫어서 베이스 이상의 메컵을 안함 ㅋㅋㅋ 가끔은 선크림만 바르고 나가서 버스에서 쿠션 찍고 ㅡㅡㅋ 사무실에 잘 보일 사람도 없는데 - 하는 안일함이랄까; 그덕(?)에 예전같으면 5~10분이면 끝내던 풀메이크업에 자신이 없어짐 ;ㅁ; 오늘은 결혼식이 두개나 있었고, 그 중 하나는 남편 후배라서 좀 더 신경이 쓰였다. 내가 이뻐보이면 괜히 남편의 격이 올라갈것 같은 느낌이라 ㅋㅋㅋ 남편 지인들에게 이쁜 모습을 보이고 싶거던 ㅡㅡㅋ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풀메한 기념으로 남겨보는 오늘의 메컵제품들.. 더보기
휴가 중 면세 지름 휴가 전후로 글쓰기가 어찌나 귀찮던지 - 뭔가 대단한 글을 연재하는 작가도 아니고, 내 글을 손꼽아 기다리는 독자가 있는 파워블로거도 아니라서인지, 걍 이거 해서 뭐하나 싶고 귀찮아서 한동안 방치했다. 그래도 내 성정을 못이기고...ㅡㅜ 짧게나마 써야 직성이 풀리긴 할듯 하여 결국 오랜만에 어플을 열었돠. 근데 티스토리앱 서버에 이상있는지;; 업로드가 안돼서 글쓰는데 3일 걸림 ㅡㅡ 3박5일, 보라카이 여행에서의 득템물. 남편이 면세에서 수령한 쇼핑백 보고 식겁했다 ㅋㅋㅋㅋㅋ 오휘 더퍼스트 24K 골드 앰플 마스크 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2) 질스튜어트 블러쉬 (믹스블러쉬 02호) 나스 니코 나스 섹스어필 나스 정글레드 딥디크 플로라벨리오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맥 스킨피니쉬 라.. 더보기
7월 중순까지의 화장품 지름들 한달간의 피폐함이 느껴지는 블로그의 방치 -_-;;;; 7월초까지 폭풍같은 업무를 마치고 깨알같이 휴가도 다녀왔지 ㄲㄲㄲ 뭐, 바빴다고 지름을 하지 않은 건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_- 귀찮으니 몰아서 좀 올려볼까나. 원래 이 블로그의 목적은 자기만족용 90%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함 10% 라서 요새 내가 바쁘고 귀찮고 하니 글이 좀 적어도 만족도를 높일 수가 없다 -_-;;;; 역시 블로거는 전업이 아니고서는 나처럼 취미로 하는 사람은 퀄리티가 낮을 수밖에 없다니깐 -_- 파워블로거지가 되고 싶진 않지만 저퀄의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이 맘에 안들긴 함;; 1. 겔랑 보니까 5월 즈음에 샀던 건데 이거만 사진을 찍어두고 안 올렸더라고? 정리하는 김에 걍 같이 올림. 면세 찬스가 취소돼서 짜증 만땅이.. 더보기
잡다한 지름 모음 1. 주말에 이마트에 갔다. 아모레퍼시픽 3만원 이상 사면 5천원 상품권을 준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백화점에서는 10만원에 5천원, 혹은 20만원에 만원을 준다. 그래서 어머 이건 사야해 ;ㅅ; 했다. 해피바스 로즈는 전에 아마 선물 받았던 것 같은데, 향이 느무 좋아서 큰 통 하나 샀던 거. 그래서 재구매했음. 나머지는 3만원 채울라고 산 -_- 일리 클오랑 해피바스 핸드크림... 일리 클렌징 오일 ; 검색해보니 품평글만 드글드글하네. 300ml에 17,000원이면 가격이 나쁘지 않은 거 같아서 걍 사봄. 이중세안 필요없다지만 어차피 난 하겠지 -_- 2. 동기가 해외출장을 갔다 왔다. 나에게 면세 찬스를 하사하셨다. 내가 사고싶었던 것들의 90%가 품절이었다. 방사능을 감수하고라도 사고싶었던 코랄코랄.. 더보기
결혼 후 첫 공병샷 주말에 딩굴거리다가 짬이 나서 생각해보니 결혼하고 한번도 공병 정리를 안했네. 그래서 생각난김에 한번 싹 정리해본다. 공병 이벤트 대비용(?)으로 친정에서 몇개 들고온 게 있다보니 -_-;; 헷갈려서 확실한것만 추리다보니 생각보다 별로 없네 -_ - 첫 샷은 아발론 비오틴 샴푸. 귀찮아서 아이허브 구매샷을 하나도 안 썼는데 -_-;;; 남편이 탈모 예비 증상(?)으로 고민하면서 스트레스 받길래 함 사보았다. 한통 사봤는데 괜찮은 것 같길래 무료배송 이벤트때 네통, 곰이 살 때 두통 추가; 구매. 나는 머리가 길어서 그런지 거품이 많이 안나서 좀 불편하긴 한데, 남편은 거품도 잘 내고, 혹은 샴푸 2회 하는 식으로 해서 잘 쓰고 있다. 나는 머리가 새로 나는 느낌이나 머리카락이 덜 빠지는 느낌은 잘 모르겠.. 더보기
9월 이니스프리 지름 ............어째 갈수록 이니슾의 꾸준한 호갱이 되어간다? 제목을 쓰면서도 마음이 영 불편하구만. -_- 내가, 내가 이니슾의 호갱이라니!!!!! 어쨌든 세일 문자를 받은 나는 이니슾에 들렀고, 신상으로 나온 싱글 섀도를 테스트 해보았고, 고심끝에 두개'만' 골라서 들고 나왔다. 나오는 길에 눈에 띈 치크 하나도 충동구매 한건 안자랑 -_- VVIP(..) 30% + 신규 앱 업데이트 5% 추가 쿠폰으로 할인받았으니 그걸로 됐다. 응? 백만년만에, 이틀 연속 음주 + 늦은 취침 + 강제 기상으로 인한 두통으로 주말에 하려고 계획한 일의 반 정도는 차질을 빚는 이 상황에서;;; 슬슬 머리도 좀 깰겸 몸도 움직여보고 활력을 찾아보려고 사진 몇장 찍어봤다. 근데 어째 활력은 커녕 몸이 점점 까무룩 하.. 더보기
최근의 화장품 지름 약간 그냥... 간만에 심심해서 써보는 화장품 지름 이야기. 산건 좀 되는데 글 쓰기 전에 각자의 주인(?)에게로 흩어졌거나 뭐 그러해서, 실제 내가 나 쓸라고 산건 이정도밖에 없는 것 같네잉. 1. VDL 엘지생건에서 보브를 인수한 후에 VDL이라고 이름을 바꾸네 마네 해서 한창 인터넷 세상을 뜨겁게 달구었던 그 브랜드가, 아모레퍼시픽의 에스쁘아처럼 아예 색조 전문 브랜드로 런칭을 한 것 같더라고. 시간이 뜨던 주말 강남역에 갔다가 구경하고 왔다. 회원가입을 하면 3개월동안 10% 할인해주더라고. (전품목일걸?) 그래서 회원가입하고 사온 것들. 미네랄 블러셔 602호 솔직히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왜 샀는지 모르겠을 그런 거긴 한데.. ㅡㅡ;;; 그냥 나한테 무난히 잘 어울리고 언제 어디서나 쓸만한 컬러라서 .. 더보기
최근, 화장품 근황 11월은 게을러서(..), 12월은 무지무지 바빠서 시간이 그냥 휙휙 지나가버렸다; 12월 들어서는 바빠서;;; 산 것도 거의 없긴 하지만.... 그냥 그래도 왠지 뭔가 사면 블로그에다가 개봉샷 하나쯤은 올려야 할 것 같고; 딱히 독자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혼자서만 쓸데없는 의무감 가지고 있는 ㅡ,.ㅡ 그런 혼자만의 기록 집착증;;;; 가진 나니깐.. 흠흠. ㅡ해서, 혼자 괜히 찜찜한 마음 안고 쓰고 있던 화장품들, 개운하게 쓰려고 -_- 밀린 지름샷 및 화장품 근황 썰 좀 풀어보련다. 1. 설화수 클렌징 오일 예전에 어디선가, 설화수 순행 클오 1+1 수준으로 판매했다는 걸 봤었다. H몰이었던가... 암튼 그때 머 거의 방판 수준의 ㅎㄷㄷ한 걸로 막 홍보했던 기억;;; 한창 순행 클오 잘 쓰고 있는 중.. 더보기
화장품 브랜드 수다 문득. 내가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와, 각 브랜드 제품들에 대한 주제 없는 수다를 떨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별 내용 없이 그냥 글만 줄줄줄 써내려간 브랜드 수다 포스팅. 1. 나스 NARS 어젠가 그젠가, 나스에서 상품권 행사한다고 문자가 왔다. 브랜드에서 별도로 행사하고 롯백에서 하는 행사랑 중복 참여 가능하다고. 고로 20만원 사면 2만원을 받는거지. 뭐 그 외에 엔제리너스 쿠폰에 파우치에 블라블라 써 있었다. 금액 맞추려면 뭘 사야할지 막 고민해보다가... 걍 관뒀다. 뭔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금액 맞추려고 억지로 사는 건 이제 그만 ㅠㅠ 게다가 나스는 베이스 제품군은 엄청 맘에 드는데, 색조 아이템들은 한끗 차이로 약간씩 삐끗하는 게 있다. 립스틱은 나한텐 좀 건조하고(백화점 브랜드 립스틱 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