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 수분크림 3종 비교 : 어퓨(미샤) vs. 에뛰드 vs. 이니스프리 나는 다른 기초 화장품에 비해 수분크림을 빨리 쓰는 편이다. 50g짜리 한 통을 최소 두달, 빠르면 한달 안에 비워내니 말이다. (그에 비해 스킨은...6개월 가야 겨우 한통 다 쓰나 -_-;) 그렇기 때문에 저렴한 걸 사지 않으면 가난한 대학생 재정에 도무지 감당이 안된다. 지난 여름 이니스프리몰에서 단종 제품을 50% 할인판매하는 '이니스프리 아울렛' 행사를 하길래 워낙 입소문이 좋았던 (그러나 단종된-_-;) [워터인젤크림]을 2개 샀다. 결국은 하나 가격으로 두 개를 산 셈이니 횡재다 싶었다. 얼마전 그 중 하나를 개봉했는데 벌써 반이상 쓴걸 보고 식겁하던 중 문득 수분크림 리뷰를 쓰고 싶어졌다. ㅡ그래서 갑작스레 디카 들고 사진 찍어대며 시작하는 저렴 수분크림 3종 비교 리뷰. < 현재 필자의 .. 더보기 이전 1 ··· 647 648 649 650 651 6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