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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잔치/지름이취미

7월 대박 세일의 잔재 (feat. 미샤,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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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월 = 미샤 대박 세일의 달...
이번에도 어김없이 미샤 대박세일이 돌아왔고,
나는 분명 적게 산 것 같은데 왜때문에 10만원 넘었죠? 왜죠?
그래도 내가 (몰랐던) BM 5만원어치를 털고 나니 결제액이 5만원대로 줄었뜸!!

미샤 따라 하느라 그런지, 각종 로드샵에서 다들 세일한단다.
나는 그 중 잘 가는 이니슾만 가서 간단히 지르고 와씀.

 


휴가 떠나기 직전에 온 택배라서 한장 딱 찍고 여행 ㄱㄱ

핸즈클리너 : 대박세일때 50%니께 꾸준히 구매하고 있음. 씽크대에 놓으면 딱임.
동백 헤어앰플 : 엄마를 위해 구매. 이것도 대박세일때 50%니께! 넉넉히 5개 삼.
기윤아이크림 : ...걍 사봤뜸.
더퍼스트 에센스 미스트 : ....걍 사봤뜸 222
진모 에센스 : 신랑이 요즘 부쩍 탈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서, 함 사봤음.
                   일단은 사용법이 간편하고 두피 마사지하듯 해주면 되니깐 괜찮음.
                   효과는 한통 다 쓸때까지 가봐야 알 것 같음.
그린티아이리무버 : 한동안 (금액대 맞추려고) 샤넬꺼 쓰다가 간만에 사봄.
에어퍼프 : 세일때마다 쟁이는거. 난 미샤꺼가 젤 좋드라.
청결제 티슈 : 티슈로 새로 나왔다길래 호기심에 함 사봄.
에어쿠션 케이스 : 7만원이상 구매 사은품으로 받음.


이니슾 VVIP 키트


바디클렌저, 폼클렌저, 샴푸, 네일2개, 질바이질스튜어트 파우치 이케 들어있다.
나한텐 걍 그저그런데 사람들한텐 갱장히 호평받더라고.
여기에 그린티클럽은 두어개 더 들어가있는 것 같지만 난 이걸로 족해.


키트 받으면서 같이 사들고 온 세일 지름품들.


동백헤어에센스가, 무려 50%하길래....
원래 계산 마치고 나가다가 이거 보고 다시 두개 집어들고 계산하고 옴;;;;;
평소엔 맨날 30%대였는데; 좋다;;;;;

늘 쓰던거니까 이럴땐 걍 사야하는거임.


원래 네일을 안해서 네일 리무버도 없던 나;;;;;
여름이라 VVIP 키트 받은 기념으로 페디큐어 살짝만 했는데 지울때 쓰려고 삼.
태어나서 첨으로 발라봤더니만 발가락 바르기 엄청 힘들어 ㅠ_ㅠ


스틱섀도 3호 별총총베이지는 걍 거기서 그어보고 내눈에 젤 이쁜걸로 삼;
만약 기회(?)가 된다면 한두개 더 살지도 모르겠다. 이쁘더라 ;ㅅ;

아이라이너는 작년에 무척 잘 쓰고선 리뷰까지 썼던 거였는데,
내 예상대로 역시...여름만 반짝 하고 단종 ㅠ_ㅠ
그러더니 이번 여름에 뙇 다시 나왔길래 얼른 두개 삼.
홋수, 이름도 똑같던데 컬러나 지속력도 똑같겠지?
똑같아야 하는데......;ㅅ;
블랙이랑 브라운은 좀 온고잉으로 해주면 안되겠니?



요샌 기초도, 메컵도 대충대충 하고 다녀서 딱히 뭐 지를 게 없다.
부지런히 써서 공병이나 내야지.

글고 요즘은 홈쇼핑 보면서 이거저거 산 게 많은데,
짬 나면 그런 것들 리뷰나 함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