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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

4~5월 공병샷 지난 4월은 정말 고난과 역경의 한달이었다. ㅠㅠ 차고 넘치는 재고를 보며 스스로 지름금지의 달로 정했지만, 회사에서 스트레스는 만땅이고 풀 데는 없고 ㅠㅠ 하. 힘들었어. 한달동안 걍 닥치고 쓰기만 했더니 그래도 공병이 좀 나왔는데, 뭔가 한달만 더 있으면 공병이 좀 더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단 말이지. 그래서 5월까지 더 쓰고선 공병샷 올려야지 생각함서 한달 더 연장. (사실 4월 말엔 지쳐서 공병을 정리할 겨를도 없었음 ㄱ-) 화이트닝 에센스 샘플 모듬. 본품 개봉하기 전에 얼릉 있는 샘플 다 쓰려고 완전 다 긁어서 모아 썼음. 예전에 무척 좋아했고 잘 썼던 숨 루미너스 트리트먼트. 일명 아우라에센스. 본품 스포이드 용기는 디게 별로인데, 이렇게 진공펌프 에센스는 좋드라. 수분감도 괜찮고.. 더보기
최근 구매한 것에 대한 간단 리뷰 기록의 위대함을 믿기에 뭐든 끄적거리고 보는, 그러다보니 기록에 대해 괜한 의무감까지 가지고 있는;; 나같은 인간이 2011년 들어서 제대로 포스팅한 적이 없었던 건 전적으로 바쁨+게으름 탓 -_-;;;; 하지만 이미 지나간 2011년의 1/3은 어떠했는가- 생전 처음 맞는 지름신 폭발로 온갖 것들을 사모으며 희열 반 죄책감 반, 그리고 가끔은 돈쓰는 재미도 있어야 한다는 위로까지 -_-;;;;; ㅡ해서, 이것저것 지른 게 참 많다. 쩝;;; 3~4월동안 무심코 질러버린 것들 중 '화장품'만 모아서 정리해봤다. 책은 읽고나서 독후감 쓸거니까 -_-;;;;; 글고 앞으론 화장품값 줄이고 책에 좀더 투자하자는 반성의 의미로 ㅠㅠ 뭐를 언제 샀는지는 잘 기억 안나니 걍 대충 생각나는대로 -_-;; 1. 오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