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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방판

헤라 시그니아앰플 방판 구매 나의 설화수 방판 컨설님은 햇수로 3년째 거래중인 사이이다. 9월 1일인가가 아모레퍼시픽의 창립기념일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매년 9월에 아모레계열 브랜드들이 크게 행사를 한다. 백화점은 더블포인트에 상품권에 각종 선물들을 준다. 컨설님네 지사에서는 9월에 특정 제품 1+1 프로모션이 있곤 했다. 14년엔 명의본초앰플, 15년엔 파우더앰플이었다. 그래서 올해는 혹시...? 하면서 기대했는데 명작수라고 ㅋ 가족중에 홍삼 먹는 사람이 딱히 없어서 그냥 제끼기로 ㅠ 그외에도 각종 프로모션이 있을거 같아서 막 여쭤보다가, 결국 헤라 시그니아앰플을 구매하기로 했다. 겁내 예쁜 본품.jpg 대면용도 안나온다는 몸값 비싼 아이 ㅠ 4병에 25만원이다. 예전에 컨설님이 구해주신거 한병을 요즘 쓰고 있는데, 막 무겁지도.. 더보기
간만의 설화수 방판 설화수 방판을 하고 싶어 근질거리던 차에 (....그냥 돈지랄을 하고싶은 거일지도) 마침(?) 5월이 되지 않던가. 그래서 생일을 맞이한 나를 위한 셀프선물. 은 훼이크고 ㅋㅋㅋ 올해는 마침 스승의날이 금요일이길래, 15일 칼퇴 or 16일 학교 방문을 계획하며 미리 선물 사기로 함. 올해도 울 쌤♡ 뵈러 가야지. 졸업한지 10년이라 이젠 갈 때마다 낯설지만 그래도 사립인 덕에 아직 내가 아는 분이 반인 울 학교ㅋㅋ 글고 항상 한결같이 나를 이뻐라 해주시는 울쌤. 작년엔 방판하고 싶어서사모님 선물을 핑계로 설화수 세트 샀는데, 엄마가 그래도 화장품보단 홍삼이 낫겠다고 그러시더라고. 그래서 이번엔 명작수를 사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부모님한테도 사드린적 없는 건데...ㅋㅋㅋ 뭐 그래도 딴 사람도 아니고 쌤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