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박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비인더박스 북바인딩 * 내돈주고 삼 1) 만년필쟁이가 되면서 종이에 넘나 민감해졌다;; 시중 노트 중에 만년필 번지는거 왜케 많음? ㅠㅠ 검색중 걍 종이 사다가 수제노트 만들었다는 글이 종종 보이는데 대부분은 인쇄소에서 제본을 하지만 가끔씩 바느질로 노트를 만들었다는 글이 보였다. (미싱 박음질도 있었다 ㅋㅋ 넘나 대단쓰..) 귀찮아서 리뷰를 쓰진 않았지만; 종이 꽤 여러개 샀는데 언젠가는 리뷰를 써볼 예정이긴 하다.. 어쨌든 종이&노트 자체에 전보다 엄청 관심이 생긴 상태. 2) 남편이 1년 파견근무 나가면서 주말이 쓸쓸해졌다. 적적한 시간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엄청 많이, 주변 사람들에게 묻기도 하고 열검색도 했다. 그러던 중에 취미배달 서비스가 있다는걸 알게 됐다. 그냥 ㅇㅇ그렇군...하고 넘기는데 여기에 지난 배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