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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섀도

기분전환엔 역시 펄이지 - 바비브라운 스파클 섀도 미카 최근 이사 후 계속된 야근과, 이상하게도 쉽게 잠들지 못해 전보다 한시간 이상 늦게 자게된 피로와 기상시간은 더 빨라진 하루하루에 지쳐있는 중이다. 오늘 외부 회의도 있는 겸 간만에 섀도질(?)을 했는데, 첨엔 스파이스로만 간단히 했다가 왠지 허해서 미카를 얹으니 괜히 내 눈 이뻐보이고 죠으다 ㄲㄲㄲ 찰나였지만 자신감도 살짝 Up되고 말이지. 기분전환엔 역시 펄이지 - !! ........그래서 퇴근 후 화장 지우기 직전,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급히 사진찍음 ㄲㄲㄲ 오늘도 역시 저퀄의 사진 ㄱ- 검색한 사람들 오히려 구매욕 떨어지는 거 아냐?(시무룩) 샤넬 스파이스 골드에 브라운은 눈꼬리만 살짝, 이니스프리 리퀴드 아이라이너 블랙(이름이 무려 밤의여왕 -_-),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언더엔 샤넬 스틱섀도.. 더보기
간만의 백화점 나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셀프 추석선물 구매 시전!!!! 아침부터 남편느님께서 백화점 갔다 오라고 하셨다. 사고 싶은거 있으면 사라고. oh 남편느님 oh 그래서 결혼하고 처음으로, 백화점 나들이를 갔다. 결혼한지 100일이 넘었으니, 백화점도 100일 너머만의 방문인 셈. 아, 내가 스스로 생각해도 느무 자랑스러워 /ㅅ/ 그래서, 고민하면서 혼자 벼르고 있던 지름을 하고 왔다. 물론 충동구매도 있다. -_-; 화장품 덕질의 인생이 다 그렇지 뭐. 킁킁. 내가 화장품 덕후라는 걸 인정하고 있진 않지만, 샤넬에 한해서는 나 스스로도 못이기는 척 고개 끄덕이게 된다. 기초도 뭐 대충 써봤고, 색조도 대충(?) 알고. 내 색조 취향이 좀 맑고 투명한 걸 좋아하다 보니, 샤넬이 되게 취향 저격이거든. 다만 난 펄감 차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