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팅쿠션인텐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MOTD - 코랄코랄 좀 잘 쓰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메이크업의 80%는 아이메이크업인갑다. 속쌍인 덕에 눈화장 장착(?) 여부에 따라 인상이 차이나는 편이라 더 그렇기도 하지만 뭔가 눈화장을 하는 게 메컵의 완성인 느낌? 요새 일부러라도 섀도를 신경쓰고 있는데, 최근의 도전템(?)은 코랄코랄이다. 나의 선호도와는 달리 넘나 어려운 것... 정말 상무난 색조합임에도 불구, 색감이 묘하게 안어울려서 손이 잘 안가더라고. 그래서 좀 익숙해져보려고(?) 열심히 연습중이다. 이로 인해 요즘 깨닫는 것- 1) 라이너컬러까지 펄이 그득그득할 필요는 없다. 특히 내 눈 구조상 펄날림으로 눈만 아플 가능성 90%이므로 음영에만 충실하게 매트한 게 상대적으로 눈이 편하다. 2) 파렛의 모든 색을 다 쓸 수 있는 구성의 4구는 없다. 심지어 4색 다 쓰는 앰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