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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쿠노

최근의 각종 소소템들 지름 역시 나는 조이면 안되는 사람인건가 ㅡㅡㅋ 지난달 좀 스스로 압박을 좀 했더니 이번달 겁나 죄책감에 시달리며 막 지르고 있네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죄책감을 느끼질 말던가;;; 느낄거면 사질 말던가;;; 둘중 하나만 해주세여 나님아..... 만나리나덕 에어백. 이번 일본 여행을 통해 깨달았다. 적당한 사이즈의 가볍고 무난한 백팩의 필요성을. 짐 주로 쇼핑템을 넣고 오래 돌아다니려면 가방 자체도 가벼워야 하니 가죽가방 절대 ㄴㄴ, 한쪽으로 메면 어깨 아프니 백팩이어야 좋고, 동남아에서처럼 스콜이 있을 수 있으니 면 ㄴㄴ, 가능하면 평소에도 쓸 수 있을만큼 깔끔무난한 디자인, ㅡ이런 조건으로 고르다보니 만나리나덕 에어백 당첨. 마침 남편 출장이 있어서 신라면세점 이용, 쿠폰 적립금 긁어모아서 백화점 매장가보다 .. 더보기
파이롯트 카쿠노, 이로시주쿠 월야, 제이허빈 잉크 지름 최근의 패턴) 인터넷 하다가 남들이 지르는 것에 한번씩 눈길이 감 -> 갑자기 하나에 뽐뿌가 미친듯이 옴 -> 사서 직접 체험해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미치겠음 -> 한번에 여기저기서 여러가지를 훅 삼 -> 다른 것에 관심이 새로 생김^^^^^^^^^^^^ -> 반복.... 얼마전엔 tea였고, 요즈음은 만년필이다 ㅡㅡ;;; 세일러 영프로피트를 사용해보고 맘에 들었던 나는, 당장 또 다른 잉크를 체험해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임. 심지어 잉크는 화장품보다 싸기까지 하다! 그리고 오늘 바로 써보려면 오늘 오프라인 매장을 당장 다녀오는 수밖에 없다는 걸 깨닫고 안달거리기 시작, 결국 칼퇴하고 역삼 비젠(베스트펜 오프매장)에 다녀옴 ㅋㅋㅋㅋㅋ 역시 지름은 한번에 몰아서 오는 법이던가(먼산) 소용량 잉크는 이로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