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차앤박

휴가 중 면세 지름 휴가 전후로 글쓰기가 어찌나 귀찮던지 - 뭔가 대단한 글을 연재하는 작가도 아니고, 내 글을 손꼽아 기다리는 독자가 있는 파워블로거도 아니라서인지, 걍 이거 해서 뭐하나 싶고 귀찮아서 한동안 방치했다. 그래도 내 성정을 못이기고...ㅡㅜ 짧게나마 써야 직성이 풀리긴 할듯 하여 결국 오랜만에 어플을 열었돠. 근데 티스토리앱 서버에 이상있는지;; 업로드가 안돼서 글쓰는데 3일 걸림 ㅡㅡ 3박5일, 보라카이 여행에서의 득템물. 남편이 면세에서 수령한 쇼핑백 보고 식겁했다 ㅋㅋㅋㅋㅋ 오휘 더퍼스트 24K 골드 앰플 마스크 꼬달리 비노퍼펙트 래디언스 세럼(2) 질스튜어트 블러쉬 (믹스블러쉬 02호) 나스 니코 나스 섹스어필 나스 정글레드 딥디크 플로라벨리오 조말론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 맥 스킨피니쉬 라.. 더보기
이사 전 공병샷 이사 전날 밤 급하게 찍은 공병샷 ㅋㅋㅋ .......이런 데에 집착하는 걸 보면 나도 참 나다 ㅡㅡ;; 즐겨 쓰고 있는 나의 네이처스게이트 & 남편의 아발론. 아발론은 이게 끝인줄 알았더니 이사할때 하나 더 발견; 대체 나 몇병을 쟁였던거늬 'ㅁ' 아마 신혼 초기? 백만년전에 사서 다 쓴 남성용 폼클. 지금은 곰 제공 천연비누와 쟁여둔 그린티비누 등을 쓰느라 더이상 폼클은 안삼; 귤젤리와 맥시헤어. 귤젤리는 남편 반응이 괜찮아서 한번 더 사볼까 싶음. 인제 이사도 했으니 다시 주문해볼까- 맥시헤어는 계속, 꾸준히 먹고 있다. 맛이 드럽게 없고 때로는 역할때도 있다는 거랑 약이 너무 크다는 두가지 단점 외엔 촹이다. 나는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할듯. 이웃의 재고를 탐내지 말고 있는거나 꾸준히 해야지 ㅠㅠ .. 더보기
'14.04 ~ 06 공병샷 6월초에 사진만 찍어놓고 정리 못하고 있던 공병샷 모듬. 아옹. 요즘 너무 바쁘다. -_- 회사생활에 있어 중요한 마음가짐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라지만, 인간적으로 요샌 진챠 바쁨 -_ㅠ 아옹. 빨리 좀 끝났으면 좋겠다. 아무튼. 지난번에 4월 중순 쯤 정리했던 것 같으니 약 1.5개월 정도의 공병샷이다. 대청소하면서 한번 싹 정리해서 갖다 버림. 생각보다 쓴 게 많아서 뿌듯함. 우쭐우쭐. 해피바스 로즈 에센셜 바디워시. 향이 좋아서 잘 쓰고 있음. 전에 한번 샀다가 맘에 들어하던 중, 마트에서 아모레계열 상품권 주는 거에 눈멀어서 대용량 세트 하나 또 샀지;; 남편도 딱히 별 말 없고 하니, 아마 한동안은 계속 이거만 쓸 것 같다. 거의 한 10통 넘게 사서 쓰고 있는 아발론 비오틴 샴푸. 요샌 공.. 더보기
그간의 지름 모음 어째 최근의 나는 계속 뭔가를 사고만 있는 듯한 느낌이 좀 들긴 하지만... 음.... 기분탓일거야 -_- 어쨌든, 나만의 힐링캠프(!)가 끝나고 무쟈게 바빴던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쉬지않았던 지름질의 결과물 정리. 1. 차앤박 H몰에서 적립금이 곧 소멸된다고 문자가 왔다. 천원 정도 되는 줄 알고 구경갔더니 무려 만천원 -_- 이걸 그냥 버릴 순 없지!!!! 하면서 눈에 불을 켜고 살 것을 찾던 중, 차앤박 프로폴리스 앰플이 두개 묶음으로 할인판매하는 걸 봤다. 기본 쿠폰할인 + 추가 할인(모바일 할인이었던가?) + 적립금 = 24천원대에 겟! 카드 청구할인 10% 더하면 22천원대 = 올리브영 정가 기준 하나값 안되는 가격!!! 아 잘샀다. 사실 전부터 이거 얘기는 엄청 많이 들었는데, 매번 올리브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