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독서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아이고 제목 길다 ㅋㅋㅋ 여행, 특히 비행을 하게 됐을 때 나의 필수품 중 하나는 크레마카르타이다. 이번에는 피곤하고 뭐 여러가지 이유로 새로운 책은 두 권밖에 못봤지만 어쨌든 사두고 안본 책들, 미룬 책들 간만에 볼 수 있는 시간이었음. 이건 사실 샀는 줄 몰랐다가 책장 목록 보고 깜짝 놀랐었다;; 아마 소멸 포인트 쓰면서 급하게 고른 책이었던 것 같다. 저자는 영화 문외한에 1년에 극장 한두번 갈까말까 하는 나조차도 아는 유명한 영화평론가이다. 그러면서도 팟캐스트나 다른 방송에서 독서에 대해서도 얘길 많이 한다고 들었어서, 관심이 가서 샀던 것 같다. 책은 3챕터인데, 엄밀히 치면 내용상 1.5챕터인 것 같다. 두 챕터가 내용이 반 정도는 겹치는 느낌이라. 그리고 마지막은 걍 저자의 추천도서이니.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