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색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 올리버 색스 학교다닐 때 추천도서...라기보단 필독서? 중 하나였고, 굉장히 유명한 책이라고 들었다. 다만 그래서 더 안읽고 싶었던 게 함정;;; 근데 왜 이제와서 읽게 됐냐 하면, 아마 뭔가 이벤트할 때 금액 맞출 책 고르다가 산걸로 기억; 사실 산지도, 책장 연지도 좀 됐는데 인제야 다 읽었다. 나한텐 좀 잘 안읽히더라고;;; 생각보다 흥미가 마이 떨어져서 보다말다 하느라고 완독하는 데 거의 몇달은 걸린 것 같다. 총 4부, 2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고, 제목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첫번째 에피소드임. 사실 괜히 샀다 싶은 생각이 드는게, 지금의 나에게는 그닥 흥미를 끌지 못하는 내용이었다. 요약하면 이상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알고보니 뇌의 특정 부위에 손상을 입어 장애가 있었던 사람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