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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휘방판

화장품 사는 게 취미인 딸 은 아빠가 새로 화장품 회사를 차렸다며 강매하려는 친구분에게 한 말 ㅡㅡ;; 딸이 화장품 사는게 취미라 엄마 화장품도 함께 잘 사고 있으니 안사겠다고 하셨단다;;; 그래도 한번 써보라며 친구분은 공짜로 몇가지를 주셨고, 엄마는 보자마자 코웃음치심;;; 역시 엄마 눈이 넘 높아졌어 ㅋㅋ 어쨌든, 가격은 너무 뻥튀기인것 같다만; 성분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였는데, 아빠친구분의 브랜드도 히트해서 나중엔 제발 팔아달라고 하는 날이 오길 ㅎㅎ (브랜드 이름은 까묵었다 ㅡㅡ;) 어쨌든. 아빠한테 얘기들은 그날조차도;; 남편이랑 백화점 갔다가 상품권행사에 안달복달 하다 친정 갔던거였으니 (그래도 안사고 나왔으면 된거 아님? -_-v) 취미가 화장품'구매'라고 해도 반박의 여지가 적긴 하다. 아니 없는건가(눈물) 그런 .. 더보기
몰아서 올리는 지름후기 - 엘지방판 다비가 방판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을 들은 후, 포기가 빠른 녀자는 재빨리 엘지방판을 함 ㅇㅇ 라기보다는 다시 컨설언니와 처음 인연 맺었던 엘지로 돌아왔다고 보는게 더 정확할지도; 아무튼 간만에 혹해서 확 지른 11월 기획 방판- 가득 차있는 개봉샷♡ 넘버원에센스 기획에 777이 무려 다섯병이나 있는데 가격은 똑같길래 냉큼 두개 지름 ㄷㄷㄷ 포장된건 엄마가 슬며시 전에 드렸던 AP CC쿠션 리필 뜯었다고 하시길래ㄲㄲㄲ 대체품 고민하다가 후 골드쿠션 기획으로 리필 두개주길래 그거 삼; 도합 24만원; 엘지방판 간만에 하니까 새로운게 많음;; 내가 좋아하는 1102를 비롯, 궁금해하던 거 다 넣어주심ㄷㄷㄷ 원래 저 지갑 갖고싶어서 소프트크림 기획 사려다가 바꾼건데 언니가 하나 구해다주심♡ 다비 시트마스크는 그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