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렌지피버

MOTD - 이탈프리즘 첫날 에뛰드 애니쿠션, 숨 시크릿 오일, 에스쁘아 오렌지피버, 미샤 이탈프리즘 트렌치코트, 미니캐리백, 오휘 젤펜슬 아이라이너, 아리따움 아이돌 리퀴드라이너, 디올 립글로우 코랄. 모처럼 싱글섀도로 해본 메컵 ㅋㅋㅋ 근데 파렛 하나면 되는걸 싱글섀도 세개나 들고 쓰게 되니 몽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듯한 느낌? 이러려고 싱글섀도 여럿 샀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이탈프리즘은 사실 내가 좋아하는 스탈은 아니었다. 맑고 투명한 느낌보다는 부드럽고 쉬머한 느낌? 약간 내가 디올 섀도에 받은 느낌이랑 비슷하다. 고급스러운 스탈인 건 맞는데, 내 취향은 아닌 그런 느낌. 게다가 매장에서 산 노란조명 영향인지 몽가 컬러가 생각보다 촘 애매~한거다. ㅡ그래서 진짜 백만년만에 ㅋㅋㅋ 오렌지피버를 꺼내들었다. 오렌지피버 그.. 더보기
오늘의 메이크업 ..................제목을 뭐라고 지어야 하나 제일 고민함 -_-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 메이크업은 크게 두 가지다. 오렌지피버 + 샤넬 4구 35번 RIVES 샤넬 4구 79번 SPICE + 크림섀도 81번 FANTASME 물론 다른 섀도들도 쓰긴 하지만, 뭔가 '실패하지 않는' 메이크업이랄까? 이렇게 하면 항상 호평을 받곤 해서, 나름 자신있어진 조합이다. 결혼식, 소개팅 등 중요한(?) 순간에 망설임없이 초이스할 수 있는 선택. 오늘은 그 중 오렌지피버 + RIVES의 조합으로 메이크업을 해봤다. ....................사고나서 2일인가만에 세일한다고 문자온 비운의 에스쁘아. 그 이후로 나에게는 괜히 비호감됨. -_- 그래도 정가 만원이면 뭐... 엄~~~청 비싼 것까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