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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 추천

[어퓨] 네이처 미네랄 섀도 피치골드 / 네이처 퓨어스킨 컨실러 올해도 어김없이, 12월 10일부터 시작된 미샤/어퓨의 대박세일. 기초/색조를 거의 다 갈아탔음에도 신나게 질렀던 지난 여름과는 달리, 이번 겨울에는 뭔가 시큰둥한 기분이다. 뷰티넷 홈페이지의 극심한 버벅댐도 한몫 했지만. 예전엔 10만원 이상은 가뿐히 넘겼는데, 3만원대로 끝낸 건 자랑. 하지만 미샤 세일은 연말까지이기 때문에 추가 지름 이어질 것 같다는 건 안자랑. 몇년동안 미샤에 빠져 살았고, 한때는 미샤의 전 제품군 라인업을 외우고 있었으며(...대체 왜?) 기초/색조 전라인에 한번씩 발 담근 적이 있었던 1인...으로서...;; 블로그에 미샤와 어퓨의 제품에 대해 극찬을 날린 적도 많았다. 예전 포스팅에 대해 지금 다시 보면 좀 부끄러운 것도 많고, 시큰둥한 것도 많다. 경험과 투자(..)로 화.. 더보기
미샤/어퓨 대박세일 기념 폭풍 지름샷 (+ 간단 평 추가) 내가 미샤에 발을 들인 이래로 3년인가 4년째, 올해도 어김없이 미샤는 폭풍세일을 진행해 주었다. 미샤의 세일 패턴을 꿰고 있는 나로썬 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질러주어야 하는 거고; 역시나 또 10만원은 가뿐히 넘어 주었고 -_- 뭐 그런거지. 10일 새벽에 주문한 게 오늘 도착한 기념으로 간만에 지름샷 포스팅 ㄱㄱㅆ~ 이건 엄마용 구매. 클렌징오일은 원래 나 쓸라고 산건데, 엄마가 탐내셔서 걍 드림;;; 별다른 말씀 없으신 걸 보니 걍 무난한 것 같다. 저렴한데 잘됐지 뭐;;; 금설진크림은....... 아직 더후는 비루하게 샘플밖에 못드리는 딸인 고로ㅜㅜ 일단 한철 쓰시라고 구매. 사실 요걸 사보는 건 첨이긴 한데, 걍 감으로 질렀다. 전에 사드렸던 소생진크림은 약간 단단한 제형이라 엄마가 별로 안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