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디케이 네이키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행 화장품 지름 모듬 갱장히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건, 아직 내가 나의 이 새로운 결혼생활에 완전히 적응을 못해서임. ㅡㅡ;;;;; 돌이켜보니 6월 한달 정말 바쁘고 정신없게 보냈구나. 허허. 모처럼 혼자 주말의 여유를 만끽하면서, 미뤄놨던 사진 정리를 하려고 카메라와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결혼전에 정리해서 버리려고 열심히 공병 모아놨던거 친정집에 두고 왔는데;;;; 양이 꽤 돼서 그냥 버리기도 아깝고 글타고 신혼집에 들고와서 사진찍고 버리기도 웃기고 이거참 어찌해얄지 모르겠다. -_-;;; 나중에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어. -_-;;;;;;;;; 어쨌든. 하와이 신행은 화장품 쇼핑으로서도 최적이었다. 뭐 이건 꼭 하와이가 아니라 미국 어디든 마찬가지였을테지만, 세포라에 처음 가보는 나로선 완전 그냥 신세계였음. @_..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