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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최근, 화장품 근황 11월은 게을러서(..), 12월은 무지무지 바빠서 시간이 그냥 휙휙 지나가버렸다; 12월 들어서는 바빠서;;; 산 것도 거의 없긴 하지만.... 그냥 그래도 왠지 뭔가 사면 블로그에다가 개봉샷 하나쯤은 올려야 할 것 같고; 딱히 독자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혼자서만 쓸데없는 의무감 가지고 있는 ㅡ,.ㅡ 그런 혼자만의 기록 집착증;;;; 가진 나니깐.. 흠흠. ㅡ해서, 혼자 괜히 찜찜한 마음 안고 쓰고 있던 화장품들, 개운하게 쓰려고 -_- 밀린 지름샷 및 화장품 근황 썰 좀 풀어보련다. 1. 설화수 클렌징 오일 예전에 어디선가, 설화수 순행 클오 1+1 수준으로 판매했다는 걸 봤었다. H몰이었던가... 암튼 그때 머 거의 방판 수준의 ㅎㄷㄷ한 걸로 막 홍보했던 기억;;; 한창 순행 클오 잘 쓰고 있는 중.. 더보기
My CHANEL Lips- 간만에 짬난 주말- 시간도 있고 카메라도 장전 됐겠다, 그동안 한번쯤 써보고 싶었던 포스팅을 함 해볼까나. 이름하야 나의 샤넬 립 열전. 너무 거창한가. 흠흠흠. =_= 시작은 립글로스부터. 루쥬알뤼르 엑스트레드 글로스 57 인솔런스 루쥬알뤼르 엑스트레드 글로스 52 제니 아꾸아뤼미에르 글로스 81 ROSELIN 레브르 쌩띠양뜨의 165 VOLUPTE 내가 갖고 있는 샤넬 립글로스 중 정품 ;ㅁ; 제니는 회사 화장실에서 떨어뜨려서 ㅠㅠ 바닥 모서리가 깨졌는데, 끝부분만 살짝 깨지기만 했지 쓰는데 별 지장 없길래 손 베지 않게 테이프로 감았뜸; 좀 멋없긴 하지만...내가 안다치는게 더 중요하니카 ;ㅅ; 아꾸아뤼미에르 글로스만 붓타입이고, 나머지 셋은 봉타입이다. 여기에 지난번에 블랙카드 DM 쿠폰으로 받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