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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

Wish List (feat. 2012년) 올해(라고 해봐야 이제 한달 남짓 남은) 2011년은, 더이상 화장품 지름은 그만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에 ㄱ- 양심상 어쩔 수 없이 내년으로 미룬 나의 화장품 Wish List. 아, 물론 여기서 기초는 제외다. 기초는...떨어지면 사야하는 생필품이잖아여 *-_-* 뿌잉뿌잉 1. 샤넬 아마도 파우치를 잃어버리고 재정비하게 된 그 순간 즈음부터, 내 맘대로 마음의 고향-_-이 되어버린;;; 샤넬. 아아, 샤넬이여. 1) 27호 펄파우더 : 나 사실 이거 풀네임이 뭔지도 모름 ㅡㅡ;;; 걍 하도 다들 27호, 27호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을 뿐... 지난번에 테스트 받을 땐 퍼프로 + 워낙 이것저것 많이 발라서 잘 모르겠는데, 브러쉬로 함 테스트 받아보고 결정할 계획. 그러다 살 것 같으니 ㅡㅡ;; 일단 미리.. 더보기
아르마니와 나스 잠실 롯데백화점이 공사 후 리뉴얼을 하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브랜드가 대량 입점했다. 그 중 내 귀에 꽂힌 소식은 아르마니와 나스, 버버리.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간 롯백에는 생각보다 더 많은 브랜드가 자리하고 있었다. 케빈어코인이라든지, H2O라든지. 물론 나같이 화장품을 글로 배운 애한테는 익숙하긴 하되 제대로 접해본적은 없는 브랜드들 ㅡㅡ;; 샤넬만 있으면 꽤 완벽하잖아, 여기?! (하지만 다시 입점하진 않겠지...또르르) 먼저 아르마니에 갔다. 솔직히, 진짜 기대 많이 했다. 아르마니 크림파데가 좀 유명했어야지;;; 내 머릿속 아르마니 크림파데의 이미지는 거의...건성 파데 종결자, 끝판왕 등등? 지성에게 더블웨어가 있다면 건성에게는 디자이너 파데가 있다 - 뭐 거의 이정도급. 그래서 무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