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파이스

데일리 메이크업 .............이라는 제목은 사실 뻥 -_- 요샌 베이스랑 치크만 겨우 하고 다니는 마당인데 데일리 메컵은 무신..-_-;;;; 그치만 한동안(?) 데일리였고, 과하지 않고 적당하면서도 할건 다 했고, 오피스룩에도, 캐쥬얼에도 이상하지 않(??)으며, + 결혼식/소개팅용 메컵으로도 호평받은 바 있는;; ....아무튼, 내가 제일 즐겨하는 메이크업에 대한 수다. 아, 물론 할건 다 했기 땜에 시간이 좀 걸리는 건 함정 ㄱ- 참 미스테리란 말이지. 출근용으로 할땐 15분정도면 충분한 게, 왜 외출용으론 30분 이상 걸리는 걸까. 공들인다고 크게 퀄리티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쩝. 1. 베이스 : 어퓨 피팅 젤 / 미샤 비비부머 / 숨 대즐링 베이스 물론 항상 셋 다 쓰는 건 아니고 -_-;;.. 더보기
파우치 재정비 (feat. 샤넬) 최근의 나는 확실히 샤넬에 꽂혀 있었다. 그래서, 색조 지름을 위해 샤넬에 갔고, 팩트를 샀다. 그러고보니 블로그에는 쓴 적 없었지만; 섀도도 샀었다. 그리고. 파우치를, 잃어버렸다 ㅡㅡ;;;;;;;;;;;;;;;;;;;;;;;; 이건 명백히 '도난'이었다. 사실을 알았던 그 순간의 당혹감과 분노와... 등등등. 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찔끔 났지만... 어쩌겠어. 생필품들은 사야지. 게다가 정말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는 것들이었다고. ㅠㅠ 제길!!!!!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파우치를 재정비했다. 심지어 잘 썼던 파우치마저 없어져버려서 ㅡㅡ;;;; 파우치도 새로 사야만 했다. 제길. 엘리자베스 아덴 파우치 딱이었는데. 쥘쥘 ㅠㅠ 아트박스에서 약간 급히(?) 고른 파우치. 언니는 중딩 돋는다고 뭐라 했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