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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클렌징밤

반년만의 공병 정리 우리 아파트는 왜 분리수거일이 화요일일까 ㅡㅡ 주말에 정리해서 월욜에 정리하면 참 해피한데, 왜, 하필이면 화요일 하루냐고 ㅡㅜ ..........이래저래 게으른겸 겸사겸사 미뤘더니 마지막으로 정리한지 5개월이나 지났길래 걍 치워봄;; 전엔 그래도 나름 규칙성 있게 찍어보려고 했는데, 정리하기도 넘나 귀찮아서 걍 사진 대충 찍었다. 빌리프 뉴메로10, 클레어스 스킨, 숨 워터풀 래디언트, 뮤스템로션, 숨 바디밤. 뉴메로10은 요샌 좀 애매해져서, 글고 요즘 내가 빌리프에 마음이 떠서 굳이 또? 싶다. 당분간은 안녕. 또 생각나면 다시 가야지. 클레어스는 난 콧물스킨타입보단 물처럼 흐르는게 더 취향이라 다시 구매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사용감도 그냥 그랬다. 래디언트 에센스는 지금 계절엔 가볍고, 여름에 .. 더보기
숨37 스킨세이버 멜팅 클렌징밤 간만에 써보는 간단 리뷰 ㅋㅋ 구매샷은 이전 포스팅에- 2015/01/06 - 숨37 : 백화점 첫 충동구매 뚜껑이 거울같은 스탈이라 아예 빼고 시작 ㅋㅋ 전형적인 목이 좁은 형태의 병이라서, 입구 근처를 먼저 쓰면 병 벽에 붙어 있는 내용물을 긁어 써야함. 남은 거 보면 한 2주? 정도는 더 쓸 수 있을 것 같음. 내장(?) 암튼 뚜껑에 붙어 있는 스파츌라로 떠냄. 보통 요정도 떠서 쓰면 1회분 클렌징으로 충분함. 손으로 살짝 문대면 '멜팅'하며 오일 형태로 녹음. 그렇다고 막 좔좔 흐르진 않고, 사진 정도에서 조금 더 묽어지는 정도로. 처음 메이크업 시작했을 무렵부터 클렌징오일 위주로 써왔는데, 클렌징오일은 간편하고 좋지만 주륵 흐른다는 단점이 있거던. 밤타입은 세안할때 흐르지 않아서 깔끔하다. 섀도.. 더보기
이사 전 공병샷 이사 전날 밤 급하게 찍은 공병샷 ㅋㅋㅋ .......이런 데에 집착하는 걸 보면 나도 참 나다 ㅡㅡ;; 즐겨 쓰고 있는 나의 네이처스게이트 & 남편의 아발론. 아발론은 이게 끝인줄 알았더니 이사할때 하나 더 발견; 대체 나 몇병을 쟁였던거늬 'ㅁ' 아마 신혼 초기? 백만년전에 사서 다 쓴 남성용 폼클. 지금은 곰 제공 천연비누와 쟁여둔 그린티비누 등을 쓰느라 더이상 폼클은 안삼; 귤젤리와 맥시헤어. 귤젤리는 남편 반응이 괜찮아서 한번 더 사볼까 싶음. 인제 이사도 했으니 다시 주문해볼까- 맥시헤어는 계속, 꾸준히 먹고 있다. 맛이 드럽게 없고 때로는 역할때도 있다는 거랑 약이 너무 크다는 두가지 단점 외엔 촹이다. 나는 앞으로도 꾸준히 복용할듯. 이웃의 재고를 탐내지 말고 있는거나 꾸준히 해야지 ㅠㅠ .. 더보기
숨37 : 백화점 첫 충동구매 사고 보니 백화점 첫구매였던 숨 구매후기;;;;; 오휘나 후는 그래도 한번 이상 사본적 있는 거 같은데;;; 화근(?)은 숨 신상 시그니처 에센스 3종의 출시였다. 샘플링도 힘들고 이건 뭐, 백화점에서 샘플지 한장 받는데 드럽게 생색내고 ㅡㅡ 그러던 차에 ; 백화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이 미니3종을 준다는거다. 정확히는 미니3종+마스크팩까지 총 4종으루. 하루동안 백화점 방황하다가 깨달은 게 나 상품권 있쟈나 'ㅁ' 금액대 맞출게 없어서 고민하다가 립틴트오일 아직 디피돼있는거 봤쟈나. ㅡ하튼 이래저래 사연이 많은 구매였다. 근데 일요일에 구매했는데 월요일에 구매금액 제한없이 증정한다고 문자온건 안자랑. 아오 진작 좀 낚던가 ㅡ.ㅡ 나의 구매품 숨 클렌징밤과 오일틴트. 통에 내모습이 너무 적나라하게 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