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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상가

스시황 - 동탄2신도시 스시집 이동네에도 드디어 다양한 업종의 맛집이 생기는고나 ㅋㅋㅋ 나는 저녁을 먹고 퇴근했고, 남편은 안먹고 퇴근한 날, 혼자 먹기 적절한(?) 스시황을 갔다. 위치는 2신도시 수변공원 상가 근방. 벨꾸르 옆건물임. 메뉴는 이러함. 으, 나는 세로샷이 정말 싫지만 어쩔 수 없었다 ㅡㅡㅋ 남편은 스페셜모듬초밥 + 냉모밀을 주문. 꽤 맛깔스럽게 생긴 초밥 12피스가 나왔다 ㅋ 확실한 건 밥을 덮고 있는 회가 길쭉한 게, 양이 상당하다는 거. 나는 한입도 안먹었기 땜에 잘 모르겠지만, 남편은 맛도 좋다고 했다. 식당이라면 어디나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내 생각에 스시집은 더더욱 회전율이 중요하게 느껴진다. 익힌 게 아닌 날 것을 파는 곳이니까. 지난번에 근처를 지날 땐 가게가 빈 것처럼 보여 약간 우려가 됐는데, 걍 그.. 더보기
벨꾸르 - 동탄2신도시 빵집 동탄2신도시 수변공원 상가의 빵집 겸 카페. 여기가 먼저 생겨서 몇번 가봤는데, 오랜만에 방문 기념으로 사진 좀 찍어봄 ㅋ 여기도 시식빵을 통해 남편이 마이 낚였다 ㅋㅋ 카메라를 안들고 그냥 간거라 폰카 작렬 ㅋㅋ 남편이 시식빵을 하나씩 맛볼 때마다 눈이 번쩍 ㅋㅋㅋㅋㅋㅋ 다 집어오고 싶다고 난리인걸 겨우 말림 ㅡㅡㅋ 우리집에서는 브레드미가 좀 더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긴 한데 일요일에 여는 벨꾸르가 심리적(?) 접근성이 가까운듯 ㅋ 걸어다니기에 막 그렇게 먼것도 아니고. 두군데가 컨셉이 좀 다르게 느껴져서 우열을 가리기는 좀 애매하다. 브레드미는 덜 달고 담백한 맛을 초점에 맞춘 것 같고 벨꾸르는 달다구리하고 예쁜, 파티쉐의 빵 느낌. 물론 이건 철저히 내 생각일뿐 사장님한테 물어보지 않아서 모른다만 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