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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샤인에센스

3월 + 4월초까지의 공병 모음 왜 2월 초에 공병을 한번 정리해서 버렸나 했더니, 비비&파데 공병 두 개 버린 거에 혼자 뿌듯해서였음 -_- 4월 한달간은 화장품 절대 사지 말고 쓰기만 해보자! 라고 목표 정하고선 그럼 대체 얼마나 많은 공병을 낼 수 있나 지켜보려고 했는데, 일단 3월~4월 초 한주간에 비워낸 '본품' 공병이 꽤 많아서 엄청 뿌듯함 ~_~ 사진 + 한줄 평 ㄱㄱㅆ 이니스프리 카멜리아 샤인 헤어 에센스 지난번 이니슾 세일 때 똑 떨어지는 바람에 날 애타게 했던 바로 그것 ;ㅁ; 오늘 VVIP 키트 수령하러 가면서 포인트로 재탄생 ~_~ 엄청 많이 쓰면 당연히 에센스니까 떡지지만;;; 웨이브 머리에 스타일링 하기도 좋고, 향도 나쁘지 않고, 에센스 자체의 기능도 좋고, 여러모로 맘에 들어서, 한동안 꽤 오랫동안 애용할듯.. 더보기
최근 구매한 것에 대한 간단 리뷰 기록의 위대함을 믿기에 뭐든 끄적거리고 보는, 그러다보니 기록에 대해 괜한 의무감까지 가지고 있는;; 나같은 인간이 2011년 들어서 제대로 포스팅한 적이 없었던 건 전적으로 바쁨+게으름 탓 -_-;;;; 하지만 이미 지나간 2011년의 1/3은 어떠했는가- 생전 처음 맞는 지름신 폭발로 온갖 것들을 사모으며 희열 반 죄책감 반, 그리고 가끔은 돈쓰는 재미도 있어야 한다는 위로까지 -_-;;;;; ㅡ해서, 이것저것 지른 게 참 많다. 쩝;;; 3~4월동안 무심코 질러버린 것들 중 '화장품'만 모아서 정리해봤다. 책은 읽고나서 독후감 쓸거니까 -_-;;;;; 글고 앞으론 화장품값 줄이고 책에 좀더 투자하자는 반성의 의미로 ㅠㅠ 뭐를 언제 샀는지는 잘 기억 안나니 걍 대충 생각나는대로 -_-;; 1. 오휘 .. 더보기